[리얼미터] 56.3%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성"
57.1% "전국민 지급", 35.8% "선별지급"
국민의 과반은 코로나19 재창궐에 따른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라는 응답이 56.3%(매우 찬성 22.4%, 찬성하는 편 33.9%)로 나타났다.
‘반대한다’는 39.7%(매우 반대 19.2%, 반대하는 편 20.4%)였으며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4.0%였다.
지급 방식에 대해서는 ‘전 국민 지급’이 57.1%였으며, ‘선별 지급’은 35.8%였다. ‘잘모르겠다’는 7.1%였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찬성 74.1% vs. 반대 25.9%)와 인천/경기(63.1% vs. 33.6%), 대구/경북(56.4% vs. 40.4%)에서는 ‘찬성’ 응답이 많았다.
그러나 부산/울산/경남(50.7% vs. 46.0%)과 서울(43.9% vs. 49.5%), 대전/세종/충청(43.0% vs. 50.0%)에서는 찬반이 팽팽했다.
직업별로 자영업(찬성 65.1% vs. 반대 29.7%)과 블루칼라(61.1% vs.36.9%)에서 ‘찬성’ 응답이 많았다. 반면 가정주부에서는 ‘찬성’ 49.5% vs. ‘반대’ 46.2%로 찬반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7.0%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라는 응답이 56.3%(매우 찬성 22.4%, 찬성하는 편 33.9%)로 나타났다.
‘반대한다’는 39.7%(매우 반대 19.2%, 반대하는 편 20.4%)였으며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4.0%였다.
지급 방식에 대해서는 ‘전 국민 지급’이 57.1%였으며, ‘선별 지급’은 35.8%였다. ‘잘모르겠다’는 7.1%였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찬성 74.1% vs. 반대 25.9%)와 인천/경기(63.1% vs. 33.6%), 대구/경북(56.4% vs. 40.4%)에서는 ‘찬성’ 응답이 많았다.
그러나 부산/울산/경남(50.7% vs. 46.0%)과 서울(43.9% vs. 49.5%), 대전/세종/충청(43.0% vs. 50.0%)에서는 찬반이 팽팽했다.
직업별로 자영업(찬성 65.1% vs. 반대 29.7%)과 블루칼라(61.1% vs.36.9%)에서 ‘찬성’ 응답이 많았다. 반면 가정주부에서는 ‘찬성’ 49.5% vs. ‘반대’ 46.2%로 찬반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7.0%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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