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이낙연 21.1%, 이재명 20.9%, 윤석열 11.1%
23.3% "지지후보 없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조사대상에 포함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두자릿수 지지율로 그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KSOI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10~1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21.1%), 이재명(20.9%), 윤석열(11.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이낙연 대표는 25.5%에서 21.1%로 4.4%포인트 급락했고, 이재명 지사는 0.3%포인트 올랐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대상에 포함된 윤석열 총장은 60세 이상과 중도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홍준표(3.9%), 안철수(3.5%), 오세훈(2.4%), 유승민(1.6%) 등의 순이었으며,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3.3%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무선80.1%, 유선19.9%)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2.7%(유선전화면접 11.0%, 무선전화면접 13.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3일 KSOI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10~1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21.1%), 이재명(20.9%), 윤석열(11.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이낙연 대표는 25.5%에서 21.1%로 4.4%포인트 급락했고, 이재명 지사는 0.3%포인트 올랐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대상에 포함된 윤석열 총장은 60세 이상과 중도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홍준표(3.9%), 안철수(3.5%), 오세훈(2.4%), 유승민(1.6%) 등의 순이었으며,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3.3%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무선80.1%, 유선19.9%)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2.7%(유선전화면접 11.0%, 무선전화면접 13.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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