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트럼프, 정신 좀 차리고 품격 지켜라"
"미국, 지도자 잘못 뽑는 바람에 정치후진국으로 전락"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6일 대선 불복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해 "이겼는데 왜 개표중단하자는 것인지, 왜 자기가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우기는 것인지"라고 비꼬았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 승리선언하고서는 부정선거라고 말하는군요. 또 승리선언하구선 개표중단을 요구하구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 미국대통령들은 한국과 달리 말년이 불행하지 않았습니다. 유종의 미가 있었습니다"라며 "트럼프가 유일한 예외가 되는군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정치 최선진국이었던 미국, 지도자 잘못 뽑는 바람에 한방에 정치 후진국으로 전락했습니다"라며 "이제 끈 떨어진 트럼프, 김정은은 놀아주지도 않을 것이고 벗이 되어줄 유일한 사람은 한국의 민모씨 정도겠군요"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트럼프, 정신 좀 차리고 세계 최강 대통령답게 품격을 지키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선 패배 시인을 촉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 승리선언하고서는 부정선거라고 말하는군요. 또 승리선언하구선 개표중단을 요구하구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 미국대통령들은 한국과 달리 말년이 불행하지 않았습니다. 유종의 미가 있었습니다"라며 "트럼프가 유일한 예외가 되는군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정치 최선진국이었던 미국, 지도자 잘못 뽑는 바람에 한방에 정치 후진국으로 전락했습니다"라며 "이제 끈 떨어진 트럼프, 김정은은 놀아주지도 않을 것이고 벗이 되어줄 유일한 사람은 한국의 민모씨 정도겠군요"라고 비아냥댔다.
그는 "트럼프, 정신 좀 차리고 세계 최강 대통령답게 품격을 지키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선 패배 시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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