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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반발 "박순철, 검찰이 정치하다 들킨 거겠지요?"

"이번 사건은 부패검사-김봉현이 짠 검찰게이트"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라임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검사 및 야당정치인 비리 의혹을 덮었다는 추미애 법무장관 주장을 일축하면서 '정치가 검찰을 덮었다'며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검찰이 정치를 하다가 들킨 거겠지요"라고 반발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가 검찰을 덮었다고요? 아니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라임 사건을 권력게이트로 만들어보려다 실패한 것 아닌가"라며 "부패검사, 특수통 검사 출신 변호사, 금융사기범 김봉현이 짠 실패한 시나리오, 즉 검찰게이트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박 지검장에 대해 "강기정 잡으면 보석, 김봉현의 법정 진술을 듣고 칭찬하며 환하게 웃었다는 검사"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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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People

    추미애가인사한남부지검장이추미애를질타하고사퇴한걸보면추미애는사실상탄핵된것이다!

  • 2 5
    문죄앙 추매는 자웅동체이다!

    415개표조작 부정선거로
    입법부 장악

    공수처로
    검찰, 사법부 장악

    문죄앙이
    입법 사법 행정권을 틀어쥐고
    왕이 되겠다는 의도....

    이는 명백한 헌법 파괴이고 반역....

    "윤석열은 헌법을 수호하라!"

    이런 사기 덮을려고
    공수처! 공수처! 공수처!
    하는 거다
    문베충들아!

  • 3 6

    처먹었으면
    노무현, 노회찬이 걸어간 길로 가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3 2
    기정아

    좀만한 놈들 전부 잡아 곤장을 쳐라, 이럴 때 호스테스가 서신 한장날리면 일망타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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