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감장서 모바일 게임, 두말할 여지 없이 잘못"
산자위 감사 중 게임, 언론사 카메라에 잡혀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것과 관련, "두말할 여지 없이 잘못한 일"이라고 사과했다.
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가 국회에서 모바일 게임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반성하고 자숙하겠다.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언론에서, 야당에서, 국민여러분께서 따끔한 말씀 주시고 계시니 한 말씀도 빼놓지 않고 새겨 듣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강 의원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 도중에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카메라에 잡혔다. 그는 앞서 지난 2017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도중에 모바일 게임을 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가 국회에서 모바일 게임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반성하고 자숙하겠다.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언론에서, 야당에서, 국민여러분께서 따끔한 말씀 주시고 계시니 한 말씀도 빼놓지 않고 새겨 듣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강 의원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 도중에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카메라에 잡혔다. 그는 앞서 지난 2017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도중에 모바일 게임을 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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