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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억원 채권 신고 누락' 조수진 의원 기소

김홍걸 의원과 나란히 재산 누락으로 기소돼

검찰이 '재산신고 누락' 혐의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명규)는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료일인 15일 조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사인 간 채권 5억원 신고 누락 등 허위신고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최근 제출한 '공직자재산신고' 재산이 지난 4·15 총선 때 신고한 재산 18억5천여만원보다 11억원이 증가한 약 30억원으로 나타나면서 허위로 재산을 신고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실련 등에 의해 고발 당했다.

이날 김홍걸 무소속 의원도 10억원대 재산 누락 혐의로 기소됐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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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잘못된 선택

    물메기가 한나라당 선택한거나 조수진이 국짐당선택은 잘못 되었다 호남인이 호남의한을 모르고 적진으로가면 아니 된다

  • 1 0
    잘 되었군 잘 되었어

    제2의 나경원을 꿈꾼자

    돈 십억을 잊어버릴 정도로 돈이 많은 것이 걸려들었군

  • 1 0
    수진아 축하해

    다시는 보 지 말자.
    너 얼굴보면 그날 재 수 없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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