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원시 몸 안 좋았지만 좋아지기 시작"
"앞으로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병원에 도착했을 때 몸이 안 좋다고 느꼈으나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터리드 육군병원에 입원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입원하기 전에 산호호흡기를 꼈을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았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이같이 밝히며 "조만간 돌아갈 것"이라고 호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향후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여, 아직 완전 쾌유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을 시사했다.
그는 그러면서 "백악관에 갇혀 있고 그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았다면 안전했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월터리드 육군병원에 입원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입원하기 전에 산호호흡기를 꼈을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았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이같이 밝히며 "조만간 돌아갈 것"이라고 호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향후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여, 아직 완전 쾌유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을 시사했다.
그는 그러면서 "백악관에 갇혀 있고 그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았다면 안전했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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