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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원시 몸 안 좋았지만 좋아지기 시작"

"앞으로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병원에 도착했을 때 몸이 안 좋다고 느꼈으나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터리드 육군병원에 입원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입원하기 전에 산호호흡기를 꼈을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았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이같이 밝히며 "조만간 돌아갈 것"이라고 호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향후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여, 아직 완전 쾌유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을 시사했다.

그는 그러면서 "백악관에 갇혀 있고 그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았다면 안전했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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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코로나 예방 실패하고

    너까지 걸렸으면 자숙해라
    지 부인까지 감염돼서 산소호흡기 찼으면 국민을 향하여
    겸손하게 입을 막아라
    그 잘난 주딩이로 그만 지껄이고,
    역겹다 그 잘난 주딩이 꿰메고 싶다
    천하에 잡주딩이---

  • 1 0
    호들갑 떨지마라

    칠십대 나이에 산소호흡기 찼으면 아직 모른다
    하긴 잘난척만 하는 떠벌이가 잠시라도 참겠나
    그 주디 마스크, 산소호흡기까지 차고도 떠벌이니,
    그 잘난 주디 그만 보고 싶다 제발~~

  • 0 0
    111

    도널트 트럼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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