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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인근 학원서 학생 16명 무더기 감염

체대 입시 전문학원, 상당수가 고3 수험생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 있는 한 체육대학 입시 전문학원 학생 16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성북구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학원은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학원 학생 등 60여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유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개별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성북구에서 확진된 학생은 2명이며, 나머지는 강북구 등 다른 자치구에서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정확한 전체 상황을 전달받지는 못했다고 구청은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확진 학생 16명이 성북구 등 인근 지역 10개 학교에 재학 중"이라며 추가 확진자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확진 학생 가운데 상당수는 실기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학생들이 거쳐 간 학원과 학교에서 2차 감염이 발생했을 수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교육청과 서울시는 각 자치구를 통해 이 학원 학생들의 검사 및 확진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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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0
    국민개인정보 희생해서 테러방지법을

    만들어놨는데..전목사의 생물학테러는 적용안되나?,,
    거기다가 시대착오 국보법은 아직도 있는데..
    미통당은 왜 아가리닥치고있나?..
    그러면 국민들이 전목사와 미통당과의 관계를 모를것같아서?..
    미통당이 만일 전목사의 테러를 감싼다면 정치생명자체가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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