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靑-정부, 전혀 개헌 생각하지 않고 있다"
"부처 개각도 없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여권 일각에서 개헌론이 제기된 것과 관련, "청와대와 정부는 전혀 개헌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강 수석은 이날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정치의 변화와 과제 정책세미나'에 참석한 뒤 만난 기자들이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일각에서 제기한 개헌론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역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전날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했던 것과 관련, "지금 시점에서는 개헌 추진과 관련해 당과 지도부 내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강 수석은 청와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개각설에 대해서도 "부처 개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강 수석은 이날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정치의 변화와 과제 정책세미나'에 참석한 뒤 만난 기자들이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일각에서 제기한 개헌론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역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전날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했던 것과 관련, "지금 시점에서는 개헌 추진과 관련해 당과 지도부 내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강 수석은 청와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개각설에 대해서도 "부처 개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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