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이번 총선의 민의는 국난 극복에 다함께 힘을 모으자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오늘이 있어야 내일이 있다. 첫째도 둘째도 국난 극복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고 나서야 다음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는 위기에 한 번도 지지 않은 국민"이라며 "국난 극복에 전폭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국민의 뜻을 되새기며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경제 위기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고, 고용 충격이 현실로 나타나며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 놓여있다"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첫 거론한 뒤, "우리가 방역에서 한 것처럼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힘을 모은다면 경제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가장 빨리 위기 극복에 성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 콘트롤타워와 관련해선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경제부총리가 중심이 되고, 범경제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경제 중대본 체제의 본격 가동을 준비해 주기 바란다"며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힘을 실어준 뒤, "경제 위기가 끝날 때까지 위기 관리, 일자리 보호, 기업 구호 등에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는 위기 극복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방역에서 우리가 했던 것처럼 창의적 사고와 특단의 대책으로 국민의 고통을 줄이고 위기 극복의 시간을 단축해 나갈 것"이라며 "K-방역에 이어 K-경제까지 위기 극복의 세계적 표준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초거대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오직 국민"이라며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정부와 함께 여당도 무한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모든 역량을 국난 극복에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야당들에 대해선 "얼마 안 남은 20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도, 21대 국회를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국난 극복에 힘을 모으는 것이어야 한다"며 "야당도 지혜와 역량으로 경쟁하면서 국난 극복에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정부는 야당의 의견에도 언제든지 귀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정치하는 놈들이 무능하고 책잡힌게 많으니 관료에게 질질끌려다니는 못난 국가. 관료란 것들 우리가 뽑은적없다. 저거들은 도구일뿐이지 결정의 주체가아니다. 근데 대통령이란자가 그 놈들에게 모든 권한을 준다. 자기의 생각이 없으니 배를 산으로 가져간다. 한심하고 원망스럽지만 어쩌랴. 저런 무능한 인간을 대통령이라고 다수가 뽑았으니. 그게 민주주의라니.
빤쓰 찾아다니던 신천지(새누리)당보다야 훨씬 낫지, 문대통령이. 그러나 방심은 금물 코로나지나면 한국은 중국에 바싹 붙은 이미지로 망하느냐, 아니면 선진국 이미지로 흥하느냐 갈림길, 당장 급하니깐 한국방역 우수 어쩌고 각국정부가 지들 정부 비난용으로 한국사례이용해도 정신차리고나면 뱀,반달곰 개잡아먹는 아시아문화권(한,중 대표)은 영원히 망하는 길로 접어들지
오늘 김은혜 당선인 공직선거법 제87조1항과 같은 법 제254조2항으로 고발장 접수하고 언론사 제보했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감싸고 돌면서 기사 실어주지 않네요. 성남시 영남향우회 선거캠프로 불러 들여 지지선언 블로그에 올린 사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인데 선관위는 포상금 주지 않으려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요식행위로 포상금 5억 내걸었던 거 같습니다.
한국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코로나 19 재앙을 벗어난다 해도 경제적 어려움은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약70%(2019년) 정도이기 때문에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일본 등 각국이 코로나 19를 퇴치 못하고 허덕인다면 우리는 수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각자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것 입니다.
가즈토 스즈키 홋카이도 대학 국제관계학 교수는 "코로나19의 세계 질서는 과도기가 될 것"이라면서 "미국 패권의 몰락이 시작되고 중국의 역할이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중국에 의해 새로운 헤게모니 질서가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은 미국을 능가하는 슈퍼파워가 될 수 있지만, 소프트파워는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