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도 내수는 1만2천12대로 작년 같은 달 대비 83.7% 뛰었지만, 수출이 3천88대로 57.4% 급감했다.
쌍용차는 내수(-36.0%), 해외판매(-11.7%) 모두 줄었다.
문제는 4월이후 상황이 더 암울하다는 점이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유럽공장과 동유럽공장 등 중국공장을 제외한 해외공장이 가동중단 상태에 들어가 있고, 한국GM과 르노삼성차 본국 공장도 가동을 중단했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1일 '코로나19 기업애로지원센터'를 통해 완성차 업체 5곳과 1·2차 부품업체 5곳 등 10곳에 대한 2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일 이상 국내공장 휴업을 고려하거나 유동성 악화에 대비해 임금 지불 유예나 삭감 등도 검토하고 있다는 업체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부품 업체들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공장 폐쇄 등으로 지난달 매출이 20∼30% 감소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매출 감소가 더 커져, 이달 둘째 주 이후에는 유동성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될 것으로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동차업계는 정부에 긴급운영자금 지원, 기업어음 인수 지원, 법인세·부가가치세·개별소비세 납부 유예 및 감면 등 유동성 지원과 대출 상환 및 이자 유예, 해외 자산 담보 인정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고용유지지원금 규모 확대 및 요건 완화, 특별연장근로 인가 허용, 자동차 취득세 감면 및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자동차 구매액 소득공제 10% 인정 등 소비 진작책 마련도 요청했다.
이재명 각하께서 “통합당이 자꾸 저를 건드리니 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MB정권, 박근혜정권 10년간 부정부패, 예산낭비, 부자감세 안했으면 지금 국민 1인당 1,000만원씩(510조원) 주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마침 자전거 타고 사대강변 달리시던 분들 모습이 떠오르며, 침묵이 금이라는 말 참 좋은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말씀하시었다.
서민증명하려면 건강보험 각종세금내역 급여내역 가족관계증명 장애진단서등등 끝도 없는서류와 행정비용이 단한사람을 위해 낭비되는데 서민증명하는것이 단기간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여 결국 재난소득 정책을 하지말자는 결론을 유도 하는것이므로 최배근교수말 처럼 전국민에게 재난소득주고 고소득자는 나중에 세금환수하는것이 최선이다.
[1] 재난소득을 6개월-1년 정도의 시간제한이 있는 카드형식으로 주고 카드단말기가 없는 재래시장등을 고려하여 카드의 액수만큼 지역화폐로 바꿀수있게 보완하면 최단기간에 재난소득효과가 있다. [2] 세계경제는 연결된 시스템이므로 방역자원의 여유가 있는 나라는 다른나라를 지원하는것이 코로나를 막는방법이며 입국금지는 오히려 경제회복을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