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태극기부대' 김진태 고전 또는 접전중
3개 여론조사에서 1곳 고전, 2곳 오차범위내 접전
31일 G1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28~29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거주 유권자 5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48.8%,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35.7%로 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엄재철 후보 6%, 국가혁명배당금당 한준모 후보 0.6%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응답률은 17.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0일 KBS춘천방송총국·춘천MBC·강원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28~29일 이틀간 지역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허영 민주당 후보가 44.2%, 김진태 통합당 후보는 37.3%로 조사됐다. 격차는 6.9%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이어 정의당 엄재철 후보가 6%를 얻었고, 국가혁명배당금당 한준모 후보는 0.8%였으며, 부동층은 11.7%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응답률은 23.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0일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27~28일 이틀간 지역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허영 후보가 44.5%로, 김진태(41.8%)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응답률은 5.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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