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북미실무협상 결렬돼 실망이 크다"
"북미간 대화 결코 멈춰서는 안돼"
정의당은 6일 북미실무협상 결렬과 관련, "협상은 한걸음 더 나아가지 못하고 팽팽한 서로의 입장만 확인된 채 중단되어 실망이 크다"고 밝혔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제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재개된 이번 실무협상은 최근 미국이 좀 더 유연한 대화 의지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미간 대화는 결코 멈추어서는 안된다"며 "서로 간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 가야한다. 북미 양측의 조속한 협상 재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도 차기 협상에서 양측의 진전된 안이 나올 수 있도록 중재자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제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재개된 이번 실무협상은 최근 미국이 좀 더 유연한 대화 의지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미간 대화는 결코 멈추어서는 안된다"며 "서로 간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 가야한다. 북미 양측의 조속한 협상 재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도 차기 협상에서 양측의 진전된 안이 나올 수 있도록 중재자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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