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자협회" 토론회 참가는 사실무근"
한국언론재단 "참가키로" 발표에 강력 반발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가 17일 오전 노무현대통령과 언론계간 맞짱토론에 기자협회가 참석키로 했다는 한국언론재단 발표에 대해 “토론회 연기 요구 입장에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정부를 대신해 토론회 실무를 진행해온 한국언론재단이 16일 저녁 "기협이 참여키로 해 토론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낸 데 대해 기자협회 김경호 수석 부회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김경호 수석 회장은 평양 6.15기념축전에 참석한 정일용 회장의 부재 기간 동안 전권을 위임받고 있으며, 16일 양정철 청와대 언론비서관 및 다른 언론계 관계자들과 만나 협상을 벌였었다.
기자협회는 오늘 정일용 회장이 평양에서 열린 6.15기념축전에서 돌아오는 대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부를 대신해 토론회 실무를 진행해온 한국언론재단이 16일 저녁 "기협이 참여키로 해 토론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낸 데 대해 기자협회 김경호 수석 부회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김경호 수석 회장은 평양 6.15기념축전에 참석한 정일용 회장의 부재 기간 동안 전권을 위임받고 있으며, 16일 양정철 청와대 언론비서관 및 다른 언론계 관계자들과 만나 협상을 벌였었다.
기자협회는 오늘 정일용 회장이 평양에서 열린 6.15기념축전에서 돌아오는 대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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