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상공인들이 29일 빗속에 광화문광장에 모여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규탄하며 최저임금 차등적용 등을 촉구했다.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이날 오후 4시 광화문광장에서 60개 업종 단체와 87개 지역단체 등 150여 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었다. 주최측은 1만여개의 우비를 장만해 참석자들에게 나눠주었다.
전국에서 가게 문을 닫고 올라온 소상공인들은 빗속에 우비를 입고 "자영업자 생존권 위협하는 최저임금 인상 철회하라" "골목상권 다 죽었다 거리제한 실시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정부를 성토했다. 외식업자들은 "최저임금! 한숨만 나온다. 외식인들이 죄인입니까"라는 초대형 현수막을 펼치기도 했다.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임금 근로자를 위한 최저임금 인상이 영세 자영업자를 궤멸시키고 영세 근로자를 실직자로 내몰고 있다"며 "고통의 분담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만 지는 것은 모순이다. 이들의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고 자영업의 종말은 곧 국가의 파산을 의미한다"고 성토했다.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도 "도대체 어느 나라가 2년 새 30% 가까운 최저임금 인상을 하나. 2년 새 30% 가까이 매출이 오른 소상공인들이 어디 있나"며 "대기업 노조집단의 편에 서서 소상공인들에게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운동연대 공동대표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우리가 하루 장사를 접고 모인 이유는 2년 새 29% 오른 최저임금이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이라며 "소득주도 성장의 핵심인 최저임금 인상이 소상공인들의 쌈짓돈을 저소득 근로자의 주머니에 옮기는 정책으로 비치고 있다"고 성토했다.
최 회장은 5대 요구사항으로 ▲ 2019년도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의 50%를 소상공인 대표로 보장 ▲ 주휴수당과 관련한 고용노동부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전면 재검토 ▲ 5인 미만 사업장 규모별 소상공인 업종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 방안 실행계획 제시 ▲ 대통령이 나서 소상공인이 존중받는 경제 정책 대전환 추진 ▲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자영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제시한 뒤 "이런 요구가 또다시 외면당하면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제2∼3의 총궐기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대폭인상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집회에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 이혁재 위원장 등 현역의원 40여명을 포함해 60여명의 정치권 인사도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구호를 외쳤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은 "이 정부는 포용적 성장을 하겠다고 한다. 사람 중심의 경제를 하겠다고 한다"며 "여러분들 사람 맞는가. 여러분들 국민 맞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또한 "여러분들 어렵다고 하니까 통계가 잘못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통계청장을 갈아 치웠다"라며 "이런 정부를 여러분들 앞으로 신뢰하겠는가"라고 비난했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대위원장은 "최저임금은 정부가 결정할지 모르나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라며 "이렇게 감당할 수 없는 최저임금 인상은 국민에 대한 죄악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제라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지역별 차등화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정동영 바른미래당 대표도 "나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장사를 해야하고 매상이 올라야 하는데 현실은 정반대"라며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하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600만 자영업자들이 소상공인 정당을 만들어 정치적 강자로 등장하는 게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회자는 "오늘 같은 날은 더불어민주당이 나와야하지 않겠냐.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다들 아프다고 하네요"라며 민주당을 비꼬았다.
행사를 마친 소상공인들은 '잘못된 최저임금 소상공인 다죽인다', '일자리 말살하는 최저임금제도 개선하라' 등이 적힌 손팻말과 상여를 이끌고 가두행진을 벌여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다. 일부는 "문재인 퇴진"을 외치기도 했다. 이들은 저녁 7시30분께 자진해산했다.
우리는 노비,머슴사회였어. 조선후기 다 양반 되었지만 인류역사상 가장 노예문화가 뿌리깊은사회. 그 전통이 오늘 한국적자본주의에 이어 져. 인건비란 개념이 없어. 사람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경제개념이 없이 그냥 차리면 다 내 소유,나머지는 공짜로 부려먹어야되는 갑질경영술이 바로 한국적자본주의. 3만불소득인데 빈곤률최악국가가 최저임금 못주는장사는 망해야 당연
집회,동맹 휴업 거론할 정도의 연대가 가능하다면 그 힘을 가맹본사와의 계약구조 개선에 써야 한다. 가맹본사와의 싸움에 정부를 끌어들일 생각을 해야지 갑도 을도 아닌 알바생 병 시급 가지고 정부와 싸워서 문제가 해결되나? . 고작 최저임금 때문에 못살겠다?? 그럼 장사를 때려 치워야지??뭐하러 장사하냐?? 너희 고객들이 서민이냐??부자들이냐??등신들아!
역대 정부 최저임금 인상률 비교, 노태우정부 4년간 연평균 13.8% 인상. 김대중정부 2001년과 2002년 각각 16.6%,12.6% 인상 문재인정부는 2년간,연평균 13.6% 인상 야당,언론이 트집잡는 주휴수당은 15시간 미만 근무자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또 지급하지 않는 사업장이 다수. 알바노조가 조사를 한 결과 92%가 주휴수당을 받지 못했다.
위기의 영세자영업자들, 올 상반기 10만7천명 폐업 지난 1~6월 기준 397만5천명…20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연합뉴스 2015-08-09 . '자영업 붕괴' 가속, 21년 전 수준으로 급감 작년에 5년래 최대 감소, 장기 내수불황에 앞으로도 계속 붕괴 2016-02-20 . 영세자영업자들 힘든게 언제적 얘기냐?? 자유당 시절 아무것도 안하고 문재인탓??
고소득과 저소득 양극화와 소득분배악화를 평가하는 소득중간값(100명이면 50번째)이 2015-2016년 사이에 61만원이나 감소 됐는데 마치 정권교체후에 양극화가 된것처럼 과거(2010..2015)의 통계를 이용해서 속이고 있으며 결국 이명박근혜때 고용이 줄었기 때문에 소득이 줄었다는 결론이다.. http://www.podbbang.com/ch/12548
현재 한국의 경제시스템은 자본주의 기본인 시장"이 없지. 왜 사기단이 다 장악해서 시장기능을 못하게 하지. 시장을 만들면 기득권이 약해지니깐 , 시장이 살아야 자본주의가 살고 공산화가 안 되는데 . 갑질로 파괴된 시장자본주의가 저렇게 최저임금만 "시장'이라고 사기꾼 여당이 선동질에 데모 해대니 참말로 한심하고 불쌍하고 민망스럽다.
싸울대상이 건물주나 본사 재벌인데 최저임금을 대상으로 싸우고 기레기들은 날마다 타겟을 최저임금으로 몰아가네 여 뷰스도 삼쑝시레기고 꼬라지보니 느들은 쥐닥시대를 다시 맞을것같다 부익부빈익빈은 더 심화되고 기레기들은 용비어천가 부르고 흙수저들은 끽소리도 못하는 시대로 민주주의는 누릴자격이 있어야하고 국민들이 똑똑해야 그만큼 대접받는건데 다시 도돌이표 보겠군
기업순이익중 세금 배당금을 내고 남은부분이 매년 축적된 자금이다. 해당기업의 창고에 현금으로 쌓여있는게 아니라 생산설비나 공장 등 실물자산은 물론 각종 금융상품의 형태 로도 잠겨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한국GDP와 비슷한 1500조 가계부채도 사내유보금과 증가곡선과 증가기간이 겹친다는것인데 재벌이 임금삭감하여 가계는 물가대비 저소득으로 부채를 진것이다.
조용히 가게문 닫으시게. 최소인건비 올려서 망했다고 올부짖는다면 장사 접는게 순서다. 촌 동네에도 음식점 편의점 아옷도아? 카페 등이 10년 전보다 세~네배 증가하여 개업 몇개월 후 문닫는 점방이 보인다. 10년전 두셋 불록에 편의점 두 곳, 장사도 잘되었는데 지금, 인구 증가도 없는데 편의점 수가 장난 아니다. 해서 가게主는 가게문 닫는게 이익으로 보인다
자영업 창업은 자기 책임하에 하는 것 아냐, 장사 안되는 것도 정부가 책임 져 주어야 하냐, 그럼 장사 잘 될 때 정부에 돈 갖다 주었냐, 왜 모든 걸 정부 책임으로 돌리냐, 최저임금 인상해서 임금 못맞춰 줄 것 같으면 인력 줄여 인건비 절약하면 될 것 아니냐, 왜 최저임금 인상이 자영업자 과당경쟁에 의한 어려움의 원인이냐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고 임대료폭등이 주원인이다.. 1인 자영업자가 450만인데 편의점을 예로들면 알바 1명을 10시간 고용한다면 하루 12000~13000원 한달에 36만원~39만원 늘어남.. 월세는 거의 두배이상 뛰었는데... 최저임금은 미치는 영향은 적다고 볼수 있음.. 임대인들한테 좀 대들어라.. 광화문에서 지금 하는것 처럼...
정부와 국회에서, 소 상공인의 고유업종을 지정해서 대기업 따위가 돈 지랄해서 넘보지 못하게 바리케이드를 쳐야 된다. . 서민이 먹고 살, 거의 모든 업종에 대기업이 돈 G랄을 하고 있지 않는가.. 이들과 서민이 어떻게 경쟁을 하는가.. . 대기업은, 스케일 넓은 곳에서 이문을 내고, 소 상공인은 작은 곳에서 일하며 살게끔 ‘법’을 맹글어야 될 일이다.
고소득과 저소득 양극화와 소득분배악화를 평가하는 소득중간값(100명이면 50번째)이 2015-2016년 사이에 61만원이나 감소 됐는데 마치 정권교체후에 양극화가 된것처럼 과거(2010..2015)의 통계를 이용해서 속이고 있으며 결국 이명박근혜때 고용이 줄었기 때문에 소득이 줄었다는 결론이다.. http://www.podbbang.com/ch/12548
이혜훈 새누리당, 경제정책 퇴행에 대해 작심하고 朴대통령 급소 찌르다 "내수 살릴려면 경제보일러 공사인 경제민주화 해야" 장기불황의 근본적 원인은 박 대통령이 대선공약인 '경제민주화'를 포기했기 때문 박 대통령이 법인세 인상에 강력 반대하는데 대해 신랄한 비판 2015-02-24 . 친박 이혜훈 "아직 가계부채 폭탄 안 터진 게 기적"
치킨집 하나차려도 되는집있고 안되는집이 있는법,장사하면 죄다 잘되냐? 안되서 문닫는게 정부탓이냐? 멍청한것들! 부패한 재벌,관료 공무원 쓰레기조작찌라시 조중동,자유망국당...한 예로 권성동염동렬 홍문종..하두많아..자기권력으로 자기 측근 꼿아주고 뇌물처먹고.. 이런 적폐를 청소않하곤 대한민국 미래없다.또 자위매국집단에서 나오는 이명박근혜같은 자 또뽑을래?
직원 없는 1인 자영업자가 80%가 넘는 대다수다. 이들의 폐업은 늘었고 직원있는 자영업자는 오히려 늘었다. 그런데 저들은 도대체 어디에 속한 놈들인가?? 직원없는 자영업자들이 나와서 최저임금 가지고 시위한다면 이건 코미디다. 뭔가 다른 속내가 있는 것이다. 직원있는 자영업자들이라면 그 자영업자들은 지금 오히려 호황이라 늘어나고 있다. 저들의 정체는 뭔가?
고소득과 저소득 양극화와 소득분배악화를 평가하는 소득중간값(100명이면 50번째)이 2015-2016년 사이에 61만원이나 감소 됐는데 마치 정권교체후에 양극화가 된것처럼 과거(2010..2015)의 통계를 이용해서 속이고 있으며 결국 이명박근혜때 고용이 줄었기 때문에 소득이 줄었다는 결론이다.. http://www.podbbang.com/ch/12548
소상공연합회가 박근혜 정부때 친정권 집회(관제데모)에 동원. 국회개혁범국민대회 이런 단체가 있었는데 발기인에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승재 이름이 올려져 있다 여기엔 주옥순 엄마부대,서석구 변호사, 국회개혁범국민대회 회장이 구재태 전 경우회 회장이고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대기업을 압박해 경우회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지난해 11월 함께 구속·기소된 상태
집회,동맹 휴업 거론할 정도의 연대가 가능하다면 그 힘을 가맹본사와의 계약구조 개선에 써야 한다. 가맹본사와의 싸움에 정부를 끌어들일 생각을 해야지 갑도 을도 아닌 알바생 병 시급 가지고 정부와 싸워서 문제가 해결되나? . 고작 최저임금 때문에 못살겠다?? 그럼 장사를 때려 치워야지??뭐하러 장사하냐?? 너희 고객들이 서민이냐??부자들이냐??등신들아!
2017년 국민의당 이언주 공동주최한 소상공인단체 최저임금 토론회에서 나온 말들 "소상공인들이 한날 한시에 2명씩 직원을 해고하자. 한 번에 20만명을 해고해서 우리가 고용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보여주자" "주유소는 세월호 리본 달고 있는 좌파에 기름을 넣어주지 않는 식으로 우리 세력의 힘을 보여주자"
국회에는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법안들이 수십 건 발의돼 있지만 처리된 건 한 건도 없다. 또 상가임대차보호법의 경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들이 임대료와 카드수수료 통제에 대해 ‘시장 교란’이라고 주장하고 트집 잡는 상황 . 국회가 법을 만들어야 정부가 힘을 발휘하지 이 등신들아!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승재는 주옥순 엄마부대,서석구 변호사와 한통속일뿐
朴대통령, 2017년 예산안 . 소상공인 지원 예산 감소 재기지원 자금을 포함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예산은 내년 2천억 원 이상 줄어 연합뉴스 2016-12-04 . 그런데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승재는.. 주옥순 엄마부대,서석구 등과 태극기 집회?? 왜 갑자기 저 지랄일까??그저 자유당 하수인일뿐이다!
위기의 영세자영업자들, 올 상반기 10만7천명 폐업 지난 1~6월 기준 397만5천명…20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연합뉴스 2015-08-09 . '자영업 붕괴' 가속, 21년 전 수준으로 급감 작년에 5년래 최대 감소, 장기 내수불황에 앞으로도 계속 붕괴 2016-02-20 . 영세자영업자들 힘든게 언제적 얘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