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부채가 100조원 이상 늘어나면서 가계부채 총액이 1천45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을 옥죄면서 고금리 신용대출이 늘어나 '대출의 질'은 더 악화됐다.
22일 한국은행의 '2017년 4/4분기 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작년 말 가계신용 잔액은 1천450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08조4천억원(8.1%) 늘어났다.
가계신용이란 가계부채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로, 가계가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각종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금액(판매신용)을 합친 금액이다.
지난해 가계신용 증가액은 2015년(117조8천억원), 2016년(139조4천억원)보다는 줄어든 것이나,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1분기 16조6천억원, 2분기 28조8천억원, 3분기 31조4천억원, 4분기 31조6천억원 등으로 분기별로 계속 늘어났다. 문재인 정부 출범후 아파트값 폭등이 재연된 결과다.
문제는 정부가 아파트값 폭등을 막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억제하자 고금리 신용대출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지난해 4분기 예금은행 기타대출은 8조4천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4조5천억원)와 비교해 거의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기타대출은 분기별로 4천억원→5조7천억원→7조원→8조4천억원으로 증가 폭도 커지고 있다. 같은 기간 제2금융권 기타대출도 3조3천억원 늘었다.
기타대출은 대부분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로,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크게 높다. 그만큼 고리로 돈을 빌려쓰는 절박한 사람들이 늘었다는 의미다.
IMF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의 집값 급등세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등 특정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며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가격조정 위험이 있다"고 거품 파열을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지난 19일 한국을 부동산거품 파열이 임박한 세계 10개국 중 한곳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한국의 최근 3년간 가계부채 증가율이 10%를 넘어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았고,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90%를 넘어 거품파열이 임빅한 것으로 보인다는 경고였다.
조심해야 한다. 국제정세? .. 국내의 가계부채가 훨씬 더 심각하다. 심지어는, 북한의 핵보다 더 심각하다고 본다. . 썩기 직전의 환부에, 양귀비 가루-아편만 퍼질러 바른다? 이걸, 과거 10년, 천하의 잡통-가카께서 초안을 잡고, 얼빵구리 그네님이 기어코 첨정을 하셨구랴.. 에혀~ . 금융파열.. 쥐새끼 +멧돼지.. 이 썅놈들.. 에혀~
일자리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으로 경제가 회복하리라는 안이한 인식이 문제 경제전반이 2~3%대를 오가는것은 성장없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유지관리하는 비용만 많이드는 것을 말한다 금융과 재벌개혁에 대한 혁명적 발상전환이 필요하다 국민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경제 시스템은 필요없다 정도전의 경제대책이야말로 현시대의 귀감
지각있는 사람들은 더 이상 돈, 부동산의 노예가 되지 말길! 그렇게 부동산 주식 투기조작으로 부자되어 봤자 머지않아 모조리 털리게 되어 있다. 자연인으로 돌아가 욕심을 모두 내려놓으면 그토록 마음이 편하고 만병도 퇴치가 되는데, 자연인프로를 통해서 임상적으로 드러난 얘기다. 무엇보다도 잃어버린 자연의 품성, 곧 인성을 회복시킨다는 것!
갚을 능력있으면 빚을 얼마든지 내도 돼. 그게 안되면 더 이상 빚을 늘리면 안되지.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빚을 안낸다. 그게 다 사기 도둑정권에서 부동산투기로 불노소득한 MB 최순실같은 최고위층에서 기생하던 자들이 부풀려온 거품아닌가? 지들 축재를 위해 아예 뉴타운 건설을 국책삼아 전국적으로 회오리 바람 일으켜 거품을 있는대로 형성해서.
혁명적 방식아닌 대증적 요법으로 대응하니 사태만 악화시켰다! 뭣보다,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주체 자신부터 하나같이 부동산 기보유자들인데 누가 나서겠는가! 상황전개를 보며 눈치나 보는 부류들이므로 기대난망이다! 진짜로 내 목숨 내놓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은 백약이 무효다! 황당한 건 해결의 길이 바로 눈앞인데, 가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