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재보선 외면, 투표율 극히 저조
지난해 10월 재보선보다 5.2%p 낮아
4.25 재보선 투표율이 지난해 10.25 재·보선보다 낮게 나오고 있다. 국민들이 외면하고 있다는 의미에 다름아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22.5%로 지난 10.25 재·보선의 27.6%에 비해 5.2%포인트나 낮아졌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김대중 전대통령 차남 김홍업씨가 출마한 전남 무안·신안의 투표율이 47.3%로 가장 높았고 대전 서구을은 26.2%, 경기 화성은 16.3% 순으로 집계됐다.
또 기초단체장을 뽑는 선거구인 서울 양천은 선거운동때 격전양상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이 18%에 그쳤다. 반면에 경북 봉화는 61.7%, 경기 가평은 53.6%로 높았다. 이밖에 충남 서산은 31.7%, 경기 동두천은 32.7%, 경기 양평은 45.8%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고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께 드러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22.5%로 지난 10.25 재·보선의 27.6%에 비해 5.2%포인트나 낮아졌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김대중 전대통령 차남 김홍업씨가 출마한 전남 무안·신안의 투표율이 47.3%로 가장 높았고 대전 서구을은 26.2%, 경기 화성은 16.3% 순으로 집계됐다.
또 기초단체장을 뽑는 선거구인 서울 양천은 선거운동때 격전양상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이 18%에 그쳤다. 반면에 경북 봉화는 61.7%, 경기 가평은 53.6%로 높았다. 이밖에 충남 서산은 31.7%, 경기 동두천은 32.7%, 경기 양평은 45.8%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고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께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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