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이 부산 해운대의 부동산을 구매하며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일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에 따르면, 강경화 후보자의 남편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난 2009년 8월, 큰 딸과 공동 명의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대우월드마크의 26층 객실 한 채를 2억6천여만원에 사들였다. 이 부동산은 해운대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주거용 콘도미니엄이다.
하지만 당시 26살로 미국 국적이던 장녀는 일정한 소득이 없던 상태로 이 교수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돼 있었다.
결국 이 교수가 큰 딸에게 1억3천여만원을 증여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럴 경우 현행법상 소득이 없는 자녀에게 재산을 취득하게 했을 때는 증여세를 내야 하지만 큰 딸은 증여세 1천600여만원을 내지 않았다.
이 의원에 따르면, 당시 탈루한 증여세 1천600여만원에 무신고 가산세,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하면 미납세액은 3천700만원에 이른다.
앞서 강 후보자 가족은 두 딸 명의로 된 거제 주택을 사준 뒤 수년간 증여세를 내지 않다가 강 후보가 후보에 지명된 후에 늑장 납부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강 후보자 배우자로부터 확인해 보니, 당시 해운대 콘도는 가족이든 친구든 지분이 2인이 되어야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배우자가 장녀와 공동명의를 한 것이지 일부 보도에서 제기한 바와 같이 증여나 탈세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라며 "당시 후보자의 배우자는 판매자 및 부동산에서 알려준 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어 "당초 후보자의 배우자가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었던 장녀와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구입했었는데, 실제 잘 이용하지 않자 수개월 뒤에 팔았다고 한다"며 "차액도 취득세, 금융비용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매도자금은 후보자 배우자가 전액 회수했기 때문에 실제 장녀에게 증여된 재산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차익실현 여부와 상관없이 부동산 공동매입은 일단 증여 행위가 이뤄진 것이어서 증여세 탈루 파문은 증폭될 전망이다.
자유당과 야당 놈들은 공자님이나 예수님 임명해도 무조건 반대할 거야. 저 야당 놈들은 그냥 나라가 망해도 자기들 잇속만 챙기는 놈들이거든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냥 국민만 보고 가야 함. 그리고 일단 조중동한경오부터 세무조사부터 해야지. 종편은 JTBC하나만 남기고 다 법대로 없애고.
이새꺄들은 사사건건 시비네, 그게 어떻게 증여냐, 아버지가 판돈을 도로 다 가져갔다는데, 그래서 ㅅ이새꺄들 찍은 사람이 더 문제라, 그 사람들 믿고 까부는 거니까, 빨리 내각 구성해서 한미정상회담에, 중국과의문제등등 해결하게 도와줘야지, 뭐하는 짓들이야, 임진왜란을 앞두고 싸우던 동인서인 꼭 그 판이야
갠적으로, 경미한 사항이다. 원래 증여세라는 게, 증여를 해 놓고 10년간 잠잠하면, 그냥 넘어가는 성격아니냐? 물론, 액수가 크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 그래서, 미리 증여해 놓고, 기다리다가, 양친이 일찌 사망할 경우 그야 말로 괘씸세, 날짜세 합쳐서 날벼락 맞는 경우도 많지 않냐?
김상조 공정거래 후보 자유당놈들이 비리백화점이다 불공정 위원장이다 하며 의혹을 하두 떠들어서 진짜 문제있나 청문회를 보니 개코나 무슨 문제가 있더냐? 김상조가 재벌 저격수라 하니 재벌놈들이 자유당놈들한테 로비한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자유당놈들은 비판할 자격도 없는 놈들이다 즉각 임명동의안 통과 시켜라
만들더니, 실제로 청문회하고 보니까 전혀 아니었잖아 말도 안되는 걸 의혹이라고 마구 떠들면서 사람을 만신창이를 만들더니... 이제 또 강경화 후보자를 씹어대는구나!! 아무리 청문회라지만,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마구 떠들어 대는 거짓말들은 나중에 처벌하는 법 좀 만들어라 매번 이따위 모략 꼼수들 보는 국민들도 피로감 쩐다!!
소소한 잘못에 뒷통수 까기에 환장한 야당 ! 돼지발정제당이야 그렇다치고 똥파리 똥만난 듯 설쳐대는 궁물당 꼴이 점입가경이구나 ~ 털어 먼지 안나는 인간없는 썩어문드러진 이 시스템 속에서 명경지수 같은 사람, 몇이나 되겠누 ? 네 놈들이야 촛불정부 흠집내고 이 꼴로 쭈~욱 살자는 심보겠지만 두 눈 부릅뜬 촛불이 있는 걸 명심해라.... 우리, 크게 봅시다 !
강경화가 잘 한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대기업들 세금 얼마나 내고 상속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일반 국민들도 상속세 가급적이면 안내고 상속 하려는 심리 정도다. 국민을 위해 일하려는 사람은 분명 세금에 대해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솔직히 일반인 보다 훨씬 더 버는데, 세금도 안내고 재산 증식 하려는 사람이 고위직에서 일하는 것은 반대다.
이명박근혜때는 야당이 이런 것 까면 울분이 터졌는데, 요새 하는걸 보면, 너희들이 할 자격이 있나 싶어. 우선 국회의원 입후보를 사전심사, 예비시험을 통과한 사람만 입후보 하게 하자. 특히 한국당인가 하는 이 집단은 내년 지방선거 끝나면 없어질 껀데 왜 이리 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