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말리키 이라크 총리 11일 방한
한-이라크 정상회담 예정
누리 카말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윤승용 청와대 대변인겸 홍보수석이 5일 밝혔다.
알-말리키 총리는 방한기간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자원.전력.건설분야 협력, 한국 정부의 대 이라크 재건사업 지원, 한국 기업의 이라크 진출 문제 등 상호 관심사 및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방안과 지역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알-말리키 총리는 지난해 5월 이라크 신정부 출범 이후 방한하는 최고위급 인사로 지난해 11월30일 주한 이라크 대사관 재개설과 올해 2월 19년만에 재개된 제 5차 한-이라크 경제공동위에 이어 양국관계를 새로운 협력단계로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윤 수석은 밝혔다.
알-말리키 총리의 이번 방한에는 석유장관, 전력장관, 산업장관, 도시공공사업장관 등이 수행할 예정이다.
알-말리키 총리는 방한기간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자원.전력.건설분야 협력, 한국 정부의 대 이라크 재건사업 지원, 한국 기업의 이라크 진출 문제 등 상호 관심사 및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방안과 지역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알-말리키 총리는 지난해 5월 이라크 신정부 출범 이후 방한하는 최고위급 인사로 지난해 11월30일 주한 이라크 대사관 재개설과 올해 2월 19년만에 재개된 제 5차 한-이라크 경제공동위에 이어 양국관계를 새로운 협력단계로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윤 수석은 밝혔다.
알-말리키 총리의 이번 방한에는 석유장관, 전력장관, 산업장관, 도시공공사업장관 등이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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