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3일 라디오 토론회를 시작으로 경선 전까지 총 9회의 대선후보 토론회를 실시키로 했다.
김상희 민주당 선관위 부위원장은 2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부 위원장은 "추진 일정은 오는 5월 9일과 12일을 대체적인 대통령 선거일로 추정해 추진하되 선거일 최종 확정일과 방송 편성 협의 과정 등을 통해 변경될 수 있다"며 "지상파와 종편, 라디오, 호남, 충청. 영남 권역별 TV 토론회를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3월 3일 오후 6시 C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서 토론회를 진행하고, KBS·MBC·SBS·OBS 등 지상파 4사 합동 토론회를 3월 14일 경에 추진하기로 했다"며 "JTBC·MBN·TV조선·채널A·연합뉴스TV 등 종편 5사 합동 토론회는 17일 경이 되지 않을까 싶다. KBS·MBC 개별 방송 초청 합동 토론회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권역별 토론회와 관련해선 "지역 순회 투표 일정에 맞춰 추진한다"며 "호남은 24일, 충청 26~27일, 영남 28~29일, 수도권 30일로 추진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경우 SBS의 개별 초청 토론회를 권역별 토론회로 대체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권역별 TV 토론은 경선 일정과 후보 동선, 방송 시간 가시청권의 범위를 고려해 동일 조건일 경우 공동 중계가 가능토록 추진할 것”이라며 “형식과 편성, 의제 질문, 사회자 와 패널 선정 등 제반사항은 주관 방송사의 재량으로 진행하되 중앙당 선관위와 사전 협의하도록 원칙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전 토론회를 1회만 하기로 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선 “국민들께서 정치권이 탄핵에 집중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라며 "탄핵 이전에 몇 번 해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었다. 이 시장 측이 '탄핵 이전에 많이 해달라, 토론 기회가 적으면 문제가 있다'고 알려왔는데 많이 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그래서 1회만 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정치적 상황이 너무나 엄중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탄핵이 예정된 주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측이 어렵다”라며 “그 때 대선 후보 4인 토론을 예정한다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며 거듭 탄핵전 1회 토론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직 한국이라는 구성원들은 덜 깨어났다 아직도 공중파 뉴스보는 사람들도 많고 뉴스 안 보는 사람들도 많다 모르는 것이다 심각성을 아직도 덜 당해서 그런 것 같다 입만 열면 힘들다 어렵다 그러면서도 무감각하다 상당수가 먹고 살기 바쁘고 업무 바쁘다는 말 일반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아닌가? 어느 누구의 민심? 이런데도 눈 가리고 아웅인가?
듭보잡 이라는 말이있다 이재명이 인지도가 낮은건 당연하다 그가 개혁적이고 훌륭한 대통령깜이란 검증된 자료가 없다지금의 탄핵정국에서 대중의 주장에 근접한 발언을 하여 지지율이 급등한 것이다 그후 조정기가 온것이고 이걸 토론몇번으로 뒤집힌다고생각하는것은 조급증 때문이고 정권교체의 허버인 민주당에 그가한 공헌이 별로 없다는 것 때문이다 그는 여기까지라는 거다
어느 글을 보니, 문재인은 이미 4년전에 검증받았다며, 토론은 불필요 하다고 한다. 4년전과 지금, 문재인의 공약이 100% 똑같은가? 같을리가 없지 않은가 !!! 아니면 선거공약 따위,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안중에도 없고 여전히 사람이 좋이 보인다는 이유로 대통령을 뽑고있는가? 미국만 봐도 토론은 지나칠 정도로 많이 한다. 해도 해도 부족한게 토론이다.
탄핵 3일전에 경선참여 신청은 마감된다. 그 이후 아무리 토론회를 백번 천번 한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미 민주당후보는 정해졌는데 너무나도 상식적이고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사실상 대통령 선거에 준하는 민주당 경선이다. 결국 시청률 낮은 라디오 토론회 1회만으로, 대통령을 뽑는 격이다. 이건 눈에 보이지않는 부정선거 보다도 더 나쁜 행위가 아닌가?
탄핵도 안됐는데 경선토론하자해서 문재인 대통령행세한다는 욕먹이려는 수작 부리네 다른당도 아직 안하는걸 왜 굳이 먼저해서 서로 치고받으며 얼굴붉히나?? 당장 탄핵전 1회도 취소해라 굳이 하려면 이미 4년전에 검증받은 문재인 빼고 안희정하고 이재명 둘이 해라 요즘 아무리봐도 검증이 안된 후보는 너희 둘이다
"별정직 공무원 대거 선거캠프 합류" 비서실과 공보실 직원 등 여러 명이 사표를 내고 이시장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 이시장의 대선 행보와 관련해 시 집행부에 시장 출근기록부와 업무용 차량 운행일지 등을 요구했지만 시 집행부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https://twitter.com/qlrvkdlqlrvkdl
전태일 열사가 좌파인가? 전태일 열사가 지향하는 건 그저 있는 법를 준수해달라는 것... 자신의 몸과 근로기준법을 태웠을까......... 그 법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분노라.... 통로가 없으니.....법은 있는데 지켜지지 않은 위법에 대한 투쟁인 것........
하는게 목표지 예비대선후보 불꽃 토론회 흥행이 목적이 아니다 탄핵인용 전 바끄네와 모지리일당들의 조직적인 반발과 탄핵재판관들이 경찰에 신변 경호를 요구하고있는 이때 지지율 고공행진인 민주당 핵폭탄같은 비난 받을게 뻔한대도 이재명이나 지지자나 부르는 노래는 하나 토론회 지금 안해주면 경선협의 보이콧 한다~~~ 참... 풋 아무리 생각해도 대통령깜이 아니다
야당 내 권력투쟁으로 정국을 운용할 수 없는 것........... 자칫, 기껏 잡은 주도권을 상대에게 고스란히 바칠 수 있다는....... 전두환이 호언을 장당하다 노태우가 직선 개언을 받으면서.... 주도권은 그쪽으로 넘어갔다는...... 탄핵의 인용에 집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 그것 노리고 있는 것.....
이재명 시장이 내세우는 대안은 광장의 시민의 요구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어 대중주의라 욕먹고, 안희정 지사의 현실론은 이미 기운 지형에 오히려 힘을 보태는 지랄을 한다고 보고..문재인 전 대표는 관성적 보신주의가 팽배하고.. 개혁이나 청산.... 갸들이 볼 땐 만만해 보이는 것......... 어차피 본선에서 일 대 일이라면.........
이재명 성남시장은 과연 인권 변호사 활동 했는가? 이 시장은 자신의 자랑을 주저 없이 하는 사람으로 미담이나 칭찬의 글들은 SNS를 통해 스스로 배포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 또한 스스럼없이 리플과 리트윗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사람이 인권변호사 시절 미담에 관한 내용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점이 의문이다http://danielkig.tistory.com
당당하게 보수정당으로 가치를 선점하는 게 더 옳은 것..... 바른정당, 자유당............ㅋㅋㅋㅋ 그들이 내세운 보수정당의 가치를 깨고 진정한 보수적 가치란 게 뭔지를 알려야 하는 것......... 울나라의 결핍은 좌파가 아니라 우파 보수적 가치가 온당하고 정당하게 관철되지 않았기 때문........
구좌파나 신좌파의 고민은 어느 부분이고, 현 울나라의 진보적 가치를 막아서는 건 어디고, 울나라의 근본적 갈등은 어디인지...... 물질적인 것.......그게 즉물적이여서 유치한 건가...... 고도의 정신세계가 필요한 건지......... 생존권에 급급한 투쟁이 상쇄되었다고 보는 건지.....
빠라는 용어는 되도록 쓰지 않는 게 좋은 거라고 본다는...... 빠, 라는 건 속어의 속성을 갖고 폄훼, 폄하라려는 것.... 어떤 정치인을 당당하게 지지하고, 그 정치인에 대해 호의적인 발언을 하면, 당장 빠, 라는 이상한 접미사를 붙여 그 가치를 형편없게 만드는 묘한 마술이 있는데...... 당당해져야 하는 것....
적어도 노통은 그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그의 지지자들에게 충분히 호소되었고, 그 지지자들은 극성스럽게 주변을 확장해 갔다는.... 막판까지도 정지척으로는 노련하지 못하고, 어리석을 뿐 아니라 어설픈 실수로 위기를 자초한 노통을 구한 것도 그의 진심을 의심하지 않았던, 그래서 더 절박했던, 그 지지자들의 극성이 만들어낸 기적이었던........
토론회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지지들이 얼마나 경선에 참여하냐 것도 중요하다는.... 그리고 연설도 중요하다는..... 인상적인 어필이 중요하고.... 노통이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나설 수 있었던 건 토론회보다 그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지지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고, 노통은 연설로써 그들을 더욱 고무시켰다는.......
혹여 익지도 않은 김치국 먼저 마시는 꼴, 혹여 닭 쫓던 개가 지붕을 쳐다보는 꼴이 되지 않으려면 집중해야 되는 건 탄핵 건일 것..... 탄핵 되기도 전에 적전 분열하고 균열의 조짐이 보이는데 그러지 말고 우선 탄핵에 집중하고, 그 뒤에 시일이 짧은 만큼 격정적 토론을 통해 각 후보를 엄중하게 검증할 수 있는 충분한 장을 당이 마련할 거라 기대하자는...
판세를 뒤엎으려면 무능한 문재인과 많은 토론이 이재명에겐 단연 유리하다. 그러나 탄핵도 결정되지 않는 지금.. 솔직히 대권후보 토론은 모양새가 좋지않다. 국민들이 뭐라 하겠나? 탄핵도 않됐는데 지들끼기 김치국 마시고 있다고 하지않겠나? 이재명.. 이번엔 좀 참고 수용하자. 그리고 탄핵이 끝나면 화끈하게 토론으로 붙자.
특검기간이 종료되기 전 자진사퇴.....그러면 특검기간은 중지된다. 3월 2일 국회에서 특검법 개정하면....특검은 다시 부활한다. 황교안과 아무런 상관없이 말이다. 이런 방법이 있었네.....빙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688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