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9일 야당 대선후보들에게 탄핵 관철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촛불집회) 103일이 지난 오늘, 청와대의 시간끌기와 헌법재판소의 미온적 대응 앞에 국민들은 다시 분노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치권은 대통령선거에만 매몰되어 탄핵완성을 외치는 촛불 앞에 눈을 감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저 이재명은 야당 경선 후보들에게 호소한다"며 "탄핵완성에 힘을 모으자. 수천만 국민이 눈물을 삼키며 기다려 온 탄핵을 완성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저 이재명, 야당 경선 후보님들께 제안한다. 야당 후보들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탄핵 인용 결정을 관철해 내자"면서 "탄핵완성은 저 이재명 한 사람만의 사명이 아닌 모든 정치인들의 역사적 사명이다. 숭고한 촛불의 뜻을 함께 관철하자"고 촉구했다.
정의당 이정미 부대표도 이날 상무위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집단의 뒤집기가 조직적으로 시작됐다. 이대로라면 과연 탄핵인용은 되는 것인지, 3월 안에 선고가 이뤄질지, 국민은 묻고 있다"며 "그러나 지금 야당은 어디에 있나? 마치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혹은 정권교체는 따 놓은 당상인 것처럼, 대권경쟁에만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정권교체도 대한민국 대개혁도 가능하다"면서 "당장 이번 주말부터 광장에서도 야권공조가 재개되어야 한다. 야권 모든 대선주자가 광장에서 국민들에게 탄핵완수를 약속해야 한다. 그렇게 국민의 마음을 모아 촛불을 횃불로 바꾸고, 박근혜 대통령의 반격을 저지해야 한다"며 주말 촛불집회 전원 참석을 촉구했다.
맏형 문재인 산토끼 확장 안희정 레프트 윙 이재명 이 세사람이 민주당을 천하무적으로 만들고 있다 좌에서 합리적 보수에 이르기까지 쌍끌이 태세다 안희정이 안철수전대표의 확장을 완전 차단하고 있다 박지원대표가 말한 문재인산성이 아닌 거대한 난공불락 민주당산성이 철갑을 두르고 있다 필승지세 민주당이다 주말 완전무장하고 신발끈을 다시 메어본다
안희정은 산토끼 확장전략으로 20퍼센트를 넘어설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은 서두르는 법이 없다 안정적인 여유로움으로 매력을 발산, 산토끼를 몰아가고 있다 이게 프로다 각종 정책으로 50대이상의 산토끼를 끌어모으더니 어느새 40대 산토끼를 몰고있다 20~30대 집토끼 싸움? 상상에 맡긴다 빛의 속도처럼 빠른 가벼운 조직 전체판을 읽는 대세관 승리!
같은 친노라서 아니다 권력은 부자사이도 공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안희정은 산토끼를 잡으러 다니기 때문이다 문전대표와 안지사가 같이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문전대표의 대세론에 안희정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50대와 60대를 주력부대로 15퍼센트를 넘어섰다 지금까지 민주당 누구도 가지않은 길이다 이 사람 참 대단해 안희정은 이제 40대 20프로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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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부정선거, 개표조작을 알려줘도 무서워서 자기 밥도 못챙겨 먹는 개으름뱅이. 이재명은 투쟁정신이 풍년. 참신한 아이디어가 활화산. 이재명 따라 올 사람은 없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토론 대결을 신청해도 실실 피하는 문재인 .. ㅎㅎㅋ 삼성 장학생 문재인. 자수성가 이재명.
탄핵공조 맞는 말인데. 누가 대통령이 된듯, 이미 정권교체가 된 듯 행동했냐? 어느 놈은 대선주자 토론회에 안나온다고 회피한다고 지랄인데... 종편 워드로 지껄이지마라. 하도 문재인 헐뜯기 하니 짜증스러워. 너네 정의당은 더민주에서 양보 안해주면 단 한 석도 못건지는 주제에.. 말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