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 모임인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는 8일 야3당이 탄핵소추안에서 '세월호 7시간'을 삭제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반발했다.
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표-실무자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엄중한 역사적 선택에 있어 왜 그런 부분을 생각해주지 않는지 아쉽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의원은 “세월호 침몰 당시 청와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야 하는 것은 명백한 소명이지만 탄핵안을 안정적으로 가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1표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비상시국위는 그런 차원에서 야당에 요구했는데 만약 이것으로 인해 입장을 바꾼 의원들 때문에 결과가 달라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며 “탄핵안에 동참하고 찬성 의사를 밝힌 것은 새누리당 의원으로서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정치적으로 압박하거나 부담을 주는 형태로서는 더 많은 찬성표를 던지게 하는 데 좋은 방안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저희들의 제안은 탄핵안 동참 조건은 절대 아니다”라며 탄핵 찬성 입장은 고수했다.
그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서도 “탄핵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하는데 의원들에게 책임 돌리려고 하는 듯한 발언, 정략적 계산이 숨어있는 내용들을 얘기하고, 국회 내에서 집회, 촛불시위 등 통해 정치적 압박을 하려고 했다”며 전날에 이어 거듭 비난을 가했다.
을 드러내길 바란다. 너희 비박들 탄핵을 계기로 부역을 세탁하고 싶겠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 말아라! 아예 대놓고 탄핵 반대하길 바란다. 그래서 탄핵 부결되고 우리 시민들도 갈데까지 한번 가보겠다~ 박근혜도 한번 해보자는 심산이던데 우리가 여기서 꺾여서는 안되겠다는 오기가 솟구친다! 박가 무리들아 한번 해보자~ 누구 박이 터지는가 한번 해보자!!!
제발 비박이라는 놈들 탄핵 표결에 반대해라. 네 놈들의 장래가 어떻게 되는 지 보자, 국회가 그대로 견디는지 두고 보자, 어찌되었건 친박이라는 놈들은 끝장 난거고, 박그네 그 년이야 탄해이야 되건 안되건 청와대에 묶어 두었고, 마지막으러 비박 네 놈들이 지역구건 어디에 새누리당 간판으로 어디 낮짝 내밀고 돌아 다닐 수 있는지 두고 보자. 주둥아리질 계속해라
청와대 비서진과 경호원 등 내시, 환관이 밝힌 것이 아니라 미용사와 주방장이 밝혀고 있다. 월 1,200만원 받으면서 평소에는 본관에 가지도 않고 관저에서 쉬다가 회의에만 머리 올리고 나갔다 잖아, 장차관 등 다른 공무원이 그런 식으로 근무하면 당장 파면이다. 그런 년은 탄핵해서 원하는 데로 관저에서 살게 해주어야 한다. 입헌군주제의 왕도 그러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