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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靑, 예산안마저 정치기획에 이용"

"2일 법정기일내 예산처리 못하면 정부 책임"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2일 정부가 여야 합의 누리과정 예산안을 수용하지 않는 데 대해 "청와대가 예산안 마저도 자신들 처지를 모면하려는 정치기획에 이용하는 게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고집을 내려놓고 국회가 합의한 안에 함께해줘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청와대가 12월 2일 법정기일내 예산안 통과되는 걸 바라지 않는 게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로지 발목잡고 있는 것은 바로 예산안 처리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집행해야할 정부다. 오직 정부만이 반대하고 있다"며 "만약 12월 2일 법정기일내 예산안 처리하지 못한다면 고집 피워온 정부에 그 책임이 있다"고 경고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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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ㅇㄱㅇㅁㅁㄷㅁ

    자고로 애들 밥그릇 뺏기에는 이골난 정부다
    급식비 오만원을 가지고 이러면 안되쥐
    급식비가지고 장난친 새뀌들
    오세훈, 경남도지사새뀌,등등
    지금 옴빡 쫄그라들지않았냐

  • 1 0
    국민당~

    박지원 "정의로운 새누리 의원들 협력으로 탄핵안 가결될 것"

    "가결을 바라는가? 부결을 바라는가?"
    2016-11-25 15:59:30

    이제 끝!

  • 1 0
    안철수는 이명박근혜의 정치적 범퍼

    울고 싶은 데....

    뺨 때려 주기를 바라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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