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추미대 대표를 향해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서 ‘부역자’ 운운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부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전히 탄핵 가결을 낙관할 수 없습니다. 압도적 다수의 선택으로 탄핵이 가결되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압도적 다수의 탄핵 가결이 중요한 상황에서 야당의 지도자들도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탄핵 동참 의사를 ‘반성’으로 인정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라며 "지금은 과거에 연연할 때가 아니라, 오로지 탄핵 가결 하나만을 보고 가야합니다. 여야로 나뉘어 정쟁을 할 때가 아닙니다. 탄핵 찬성 의원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여당 의원들을 만나고 설득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야당 지도자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망설이는 친박계 의원들마저도 끌어들일 수 있는 광폭의 정치력"이라며 거듭 추 대표에게 신중한 언행을 주문했다.
아무리 탄핵국면에서 한 표가 새롭다 할지라도 부역자를 부역자라 못부르면 그 탄핵을 뭣 때문에 하는거요? 일견 당신의 발언에 온정적인 따뜻함이 깃들어있다 혹하는 자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센티멘탈한 온정으로 풀 사단이 아니지 않습니까. 깜량안되는 자를 대통령으로 밀어올혀놓고 호가호위하면서 국민들의 삶을 나락으로 몾 자들이 부역자가 아니라면 뭐란 말이요!
야당이 그렇게 해야만 현 시국에 대한 새누리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심 탄핵에 반대하는 새누리 의원들에 대해서도 범국민적 압박을 통하여 탄핵에 찬성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것이다 응큼한 의도를 가진 박지원 처럼 박근혜 부역자들에게 비굴하게 탄핵찬성표를 구걸할 필요도 없이 말이다 제발 꼼수가 아닌 정도를 걷는 정치 좀 합시다 응
정치란 국민을 믿고 가는 거다 이를 고려 한다면 김부겸의원의 수는 하수이다 지금 박근혜의 사퇴를 요구하는 범국민적 요구를 감안한다면 야당은 새누리당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새누리 개별의원들에 대하여 탄핵의 찬반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 김부겸 당신이나 박지원 처럼 찬성표를 구걸할 것이 아니라
여기 밑에 댓글다는 인간들 성향을 보자하니 탄핵을 바라지않는게 분명하구만. 내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지금 이순간에 여야 따질때가 아니란말이다. 일단 탄핵 통과시키고 나서 따져도 늦지않다는 말이다. 이제 겨우 200명이 될까말까 한단 말이다. 무기명 비밀투표라는것을 명심해라. 김부겸이 말이 백번 옳다. 추미애, 양향자 두여인 때문에 큰일이구만 큰일..
도대체 얼마나 더 망가져야 부역자라 부를 수 있는가? 또 세월호 같은 사고로 수백명이 죽은 후에? 또 경찰의 물대포에 또 다른 백남기씨가 죽은 후에? 지금 이 나라는 만신창이인데 더 얼마나 망가져야 부역자를 부역자라 부를 수 있다고 말하려는가? 김부겸은 아직 이 나라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이해 못하는 것 같다.
서울시장 후보직과 대선 후보직을 양보하고 도와준 안철수에 대해 같은 당에 있으면서도 생각이 좀 다르다고 새누리당 이중대, MB아바타등 입에 담기 힘든 비난을 쏟아 붓는 친문 지지자들의 행태가 결국 자당 유력 인사들을 밀어 내 버리게 만든 것이다. 그러면서 탈당했다고 비난에 열을 올린다. 나도 한 때 노사모에 가입한 적이 있고 지난 대선땐 문재인 찍었다.ㅠㅠ
더민주 주류인 친문들은 자신들 계파인 성골, 진골이 아니면 더민주에서 대권주자로서 용납을 안한다. 다 밀어내 버린다. 왜 손학규, 안철수, 정동영, 천정배, 동교동계 인사들이 더민주를 떠나게 되었는지 비난만 하지 말고 잘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자기들 계파가 아니면 철저히 왕따시키고 배제시키고 소외시키기 때문이다.
옛날 전쟁때 적장이 전향해 귀의해 오면 받아 주고 힘을 보탰다. 하물며 다른 당에서 귀의해 오면 항상 철새다고 꼬리뼈 달며 비난에 열올리는 것이 친문들의 행태다. 아주 편가르기가 심함. 안철수 및 손학규, 김종인등 자신들에게 협조하면 칭찬하고 생각이 다르면 헐뜯는 작태에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지경에 탈당하게 됨
이 자 정말 맘에 안 들어. 추미애 말의 행간을 모를 리 없으련만, 이 시국에 양비론은 적과 동일. 대구가 굳건한 개누리 아성일 때나 양비론도 빛을 발하는거지.. 기득권이 돈과 부패권력이 손잡고 또다시 닭과 순실 같은 커넥션을 만들려는데 이걸 주의 주는거지.. 대구에서 놀더니 물 들었나?
탈당전과=1988년동작구 한겨레당 1996년과천·의왕 민주당 2000년 군포 한나라당 2004년 군포 우리당등 당적만7개 출발이 X누리당 이고 박정희 찬양가를 자주 불러 대구에서 야당으로 당선되었다는 자만감으로 가득 차 x누리에서 손짓하면 민주당을 뛰쳐나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장담하건데 인간 김부겸! 철새는 해마다 돌아왔다 또다른 둥지찿아 떠난다!
많이 듣던 얘긴데... 과거부터 친일 유신 잔재 부역자들이 항상 그렇게 어물쩍 넘어왔지, 그리고는 다시 친일, 반민주를 되풀이하고... 지금은 혁명적 상황이야. 쫄리면 죽는거지. 탄핵 부결을 두려워마라. 부결이 된다면 부결세력까지 덤으로 심판을 받는 상황이야. 박대통령은 어차피 시간이 해결할테고...
부겨미 이번에 대구서 토크콘서트 한다는데 잘해라 사람들이 웃기는게 맨날 지역들먹이면서 인기얻고 싸움하고 이러는 정치판보고 욕하면서도 부겨미가 여야 합쳐서 뜻을 모으자고 하면 뭐 약하다느니 이따위소리 해쌓는데 그러면 여든야든 잘하면 잘했다고 하고 못하면 못했다고 해야 나라가 바로서지 당리당략에 얽매여서 지 할말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정치한단말~김부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