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8일 송민순 회고록 파동과 관련,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계속 3일간 말씀이 바뀌고 있는 것이 문제다. 결국 일구삼언"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제는 기억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기억이 없다는 분과 기억이 있다는 분의 사이에서 우리가 특별히 할말은 없다"고 힐난했다.
그는 "지금 우리 정부도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이렇게 사전 협의와 그 결과를 갖고 정부에서 결정을 해서 사후통보를 하는 경우가 많고, 이게 외교관계"라며 "그런게 이런 것을 정리 못하고 자꾸 3일 사이에 말을 세 번씩 바꿔버리니까 신뢰성을 상실하고 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 전 대표께서 당시 관계자들과 협의를 해서 명확한 사실관계를 국민앞에 밝히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이라며 문 전 대표에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그는 연일 색깔공세를 펴고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10년 전 일을 갖고 또 틀어져버린 녹음 테이프를 갖고 무슨 재생할 수 있나"라며 "자꾸 색깔론만 갖고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K스포츠는 독일로 정유라가 말 타러 가는데 10명씩 따라가고 목장을 샀느니 말을 샀느니 이게 나라꼴이 무엇인가. 대한국을 정유라 최순실이 완전히 망치고 있다"며 "그래서 이런 문제를 정상화 시켜서 국회에 매진할때지 소모적인 회고록을 갖고 말을 바꾸고, 또 색깔론을 칠하는 것은 이제 그만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식 정책위의장도 "지금 문 전 대표에게는 정직이 생명인 것 같다"며 "그것이 흔들리면 아무것도 헤쳐나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지금 새누리당은 색깔론의 본능을 스스로 누를 줄 알아야 한다. 그 것을 즐기다간 부메랑이 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만일 제가 문 전 대표라면 당시 관계자들을 모아가지고, 거기에 대해 스스로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만 해도 기록수첩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갖고 사실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며 "즉흥적으로 말이 세 번 바뀌니까 혼란이 오지 않나"라며 거듭 문 전 대표를 힐난했다.
그는 "우리도 어느 장단에 춤을 출 수 가 없다"며 "기억을 못하는 사람, 기억을 하는 사람 사이의 진실게임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나 새누리당이 특검 등 진상조사를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문 전 대표가 정확하게 딱 이렇다, 정리해버리면 끝나는 일"이라며 "특검을 하면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가서 물어볼 것인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가서 물어볼 것인가"라고 일축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대통령기록물 열람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제2의 NLL 파동이 날 것"이라며 "외교문서, 국가 기밀문서라는 것은 그렇게 공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끊어말했다.
송씨 회고록 파장에는 그 당시 관련 관료들이 한 목소리로 반박증언들이 쏟아내고 있는데 왜 박지원 어디서 뻘소리냐 박지원 천박한 정치할래, 당신이 새누리당 대변인 냐 경박한 양비론 할래 당 차원에서 대응하는게 맞잖아! 그 때 김만복 국정원장과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었다 문재인은 ‘내가 관여한 게 없는데 왜 난리야’
박지원이 빗댄 문재인의 "일언삼구"는 그제한말, 어제한말, 오늘한말이 그냥 다를 뿐이지 서로 모순되는 워딩이 아니다. 자고나면 같은 내용을 달리 표현 할수있고 그게 오히려 정상이다. 박지원은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사건을 확대시키면서 새누리에게 공격의 공간을 넓혀주는 이적행위이며, 보수반동이다.
문재인,대북인권결의안에 "나는 기권을 주장했을것 같은데 다들 찬성 했다고 하네요" "솔직히 그 사실조차 기억이 잘 안난다" "그때 남북정상회담도 했기 때문에 인권결의안도 함께 하는게 균형에 맞다고 생각했든지, 또 제가 인권을 중시해서 그렇게 했든지, 안 그러면 외교부로부터 설명을 많이 들어 외교부 논리에 조금 넘어갔든지 잘 모르겠다"
이미 노무현 정부는 2006년 유엔 대북 인권결의안에는 찬성했고 2007년에는 남북정상회담 열고 화해,협력 분위기였고, 또 당시 북한 총리가 서울을 방문 중 이었다! . 그리고 남북관계에‘훈풍’이 불 때,민감한 문제에 대해 상호 통보하는 것은 박정희 정부 ‘7.4공동성명’ 이후 확립된 관례
문재인,대북인권결의안에 "나는 기권을 주장했을것 같은데 다들 찬성 했다고 하네요" "솔직히 그 사실조차 기억이 잘 안난다" "그때 남북정상회담도 했기 때문에 인권결의안도 함께 하는게 균형에 맞다고 생각했든지, 또 제가 인권을 중시해서 그렇게 했든지, 안 그러면 외교부로부터 설명을 많이 들어 외교부 논리에 조금 넘어갔든지 잘 모르겠다"
그 당시 당사자가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송민순 외교부 장관, 김만복 국정원장이었고 송민순 빼고 이재정과 김만복은 아니라고 하잖아 비서실장은 이 문제 당사자도 아니었고 본인 업무도 어니었으니 기억 못하는게 당연하지 외교부와 통일부 알력문제 가지고 10년이나 지난 일 가지고 지랄이야
문재인, 이 분이 참 사람 착하고, 곧게 살았고, 생각 건전하다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노무혀이 친구라는 거 빼고는 별로 내세울 게 없던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그것도 보기에 떠밀려서 나온,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거 참 걱정 되네, 뭘 제대로 치고 나갈 줄을 도대체 몰라.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건지 당최 알 수가 없어... 거 참 걱정 되네.
문재인 전 대표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면 기억나지 않는게 맞다. 문재인이기 때문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정직하게 이야기 할수있고, 또한 "북한에 물어보자"는 워딩자체가 초등학교애들이 선생님한테 물어보자는 식으로 대한민국 최고 수뇌부의 스토리텔링이 그렇게 전개되었다는 것은 소도 웃을 일이다. 물어볼것도 없는 가벼운 이슈는 기억나지 않울 수도 있다.
노무현대통령 사저를 놓고 봉화에 아방궁을 짓고 있다라고 조중동문과 새떼들 그리고 궁물들이 생난리를 쳤지만 그리고 그것이 날조된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났어도 그리고 그후 노무현대통령이 정치보복으로 유명을 달리했어도 단 한놈도 책임지지 않고 호의호식하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실상이고 송민순과 같은 놈은 날조된 불씨하나 던져놓고 요리는 새떼와 궁물들이 하는 것
모두 아닥하고 이번주 금요일 갤럽조사 보면 국민들 생각과 여론이 나올거다. 말없는 국민이 역사를 바꾸지 백날 떠들어봐야 소용없다. 유일하게 응답율 20%넘어 여론조사 가치가 있는건 그나마 갤럽조사뿐. 괜히 힘빼지 말고 일해라 일. 모든 판단과 결정은 국민이 한다. 국민이 심판할거다.
좌파찌라시 기사 제목과 내용 그리고 댓글들 수준과 우파언론 기사 내용과 깊이 그리고 댓글들 수준보면 우파>>>>>>>>좌파 일베는 친문떨거지들과 같이 지들 동굴석에서 지들끼리 사는건 맞지만 상대적으로 배움이 많은 사람도 많아서 그런지 댓글도 논리와 수준이 있는데 좌파 댓글은 무슨 시궁창 수준이니 참 암튼 잘해봐라. 좌든 우든 개돼지들도 수준차이 난다는게
소위 친문 좌파들아. 도대체 니네 학교는 다녓니? 머리속에 뭐가 들어 배배 꼬여서 사는거니? 100명이 훌쩍 넘은 잘난 더민주 의원 특히 우상호는 왜 말이 없니? 제대로 된 말을 하는데도 뷰스등 좌파찌라시에서 안다뤄 주는거니? 아무리 무식해도 똥된장은 구분하고 살아라. 글고 중도 국민의당이나 박지원 없으면 어떡해 할래? 일베보다도 못한 좌빨들아
안타깝지만 문재인은 사실상 끝낫지요. 박근혜 세력에게는 문재인이 가장 꽃놀이패죠 친노 친문에서도 안희정 지사처럼 문재인 디스하쟎아요. 문재인이 좌파 대표후보로 거론 되는점과 김제동이 민주투사로 불리어지는 현실을 지하의 노무현님과 민주화 투쟁 희생영령들이 어떻게 여길까요. 공격하는 우파보다 무능한 좌파가 더 싫죠. 두사람은 생쇼말고 진실을 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