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재수 해임안은 옹졸한 정치보복”
“농림부 장관 끌어내 무슨 혼란과 갈등 야기할지”
새누리당은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안을 제출한 데 대해 “분명한 수의 횡포이자 권한 남용”이라고 반발했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이 문제제기한 사안들에 대해 농림부 장관이 다소 불만섞인 감정을 토로했다고 해도 해임건의안까지 제출하는 것은 대단히 옹졸한 정치보복성 공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핵과 지진으로 안보와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거대 야당이 불안을 해소하기는커녕 해임건의안 제출로 정국 불안까지 조장하려는 태도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무책임한 태도”라며 “기뜩이나 일이 태산같이 많은 농림장관을 끌어내려 무슨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려 하는 것인지 그 의도도 의심케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이 문제제기한 사안들에 대해 농림부 장관이 다소 불만섞인 감정을 토로했다고 해도 해임건의안까지 제출하는 것은 대단히 옹졸한 정치보복성 공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핵과 지진으로 안보와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거대 야당이 불안을 해소하기는커녕 해임건의안 제출로 정국 불안까지 조장하려는 태도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무책임한 태도”라며 “기뜩이나 일이 태산같이 많은 농림장관을 끌어내려 무슨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려 하는 것인지 그 의도도 의심케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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