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이 정도 합의된 것도 다행" vs 더민주 "귀 의심할 망언"
"정권에는 임기 있지만 역사엔 임기 없음을 기억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1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의 답변에서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이런 정도라도 합의된 것이 다행"이라고 말한 데 대해 "오늘 우리의 귀를 의심할 만한 망언이 황교안 국무총리의 입을 타고 흘러나왔다"고 강력 질타했다.
박경미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황 총리가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에서 망언을 하던 그 순간에도,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어김없이 일본군 성노예 피해할머님들과 헌신적인 정대협 활동가들, 깨어있는 시민들이 모여 1248차 수요집회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12.28 굴욕 합의 이후, 온 국민이 합의 무효를 외치고 있고,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젊은이들이 노숙을 이어가고 있다”며 “길원옥, 김복동 할머님 등 열두 분의 생존 피해할머님들이 현재 대한민국 정부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여섯 분의 생존 피해할머님들이 일본정부의 더러운 돈 ‘10억엔’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의사를 밝히셨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할머님들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인식 변화를 촉구한다"면서 "정권에는 임기가 있지만, 역사에는 임기가 없음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거듭 질타했다.
박경미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황 총리가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에서 망언을 하던 그 순간에도,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어김없이 일본군 성노예 피해할머님들과 헌신적인 정대협 활동가들, 깨어있는 시민들이 모여 1248차 수요집회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12.28 굴욕 합의 이후, 온 국민이 합의 무효를 외치고 있고,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젊은이들이 노숙을 이어가고 있다”며 “길원옥, 김복동 할머님 등 열두 분의 생존 피해할머님들이 현재 대한민국 정부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여섯 분의 생존 피해할머님들이 일본정부의 더러운 돈 ‘10억엔’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의사를 밝히셨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할머님들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인식 변화를 촉구한다"면서 "정권에는 임기가 있지만, 역사에는 임기가 없음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거듭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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