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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최순실 개입 보도, 일방적 추측성 기사"

"언급할 가치 없다"며 즉답 회피

청와대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K스포츠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한겨레> 보도와 관련, "오늘 아침에 봤는데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에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답을 피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겨레> 보도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 "무슨 말씀이신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스포츠와 미르 재단이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동행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며 거듭 답을 피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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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1
    정답

    청와대와는 전혀 무관한 일임.
    단지 박근혜의 개인의 일탈이지
    그래서 어느 누구도 박근혜 개인의 사생활 침해 할 권한이 없음
    의혹을 품은 자들은 박근혜 정권을 식물정권으로 만들려는
    불순분자들의 책동임,
    검찰은 불순분자들을 색출해 엄벌에 처하길...
    소병소씨 뭐하고 있나 ?

  • 3 0
    개인적 일탈이라 아가리 벌려

    추측성이면 곤란해

  • 11 0
    부인부터하는게

    맞구먼 도둑이 강도질까지해놓고 내가햇다 하고 시인하는거 본기억없지
    열심히 부인해도 손으로 해를가릴수는없는거고

  • 19 0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겠다면서

    대변인이란 새낀 왜 튀어나왔냐?

    그런 뻘소리 해서 밥값이나 하자고 텨나온거냐?

  • 25 0
    제 발 저린 도둑

    굴지의 대기업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민간 재단에 수 십억씩 출연했을까?
    전두환... 일해재단
    이회창... 차떼기
    이명박...??
    박근혜...미르재단.

  • 28 0
    딱걸렸어

    즉각 반응하는것보니 냄새가 나
    애비의 피가 어디 가겠어

  • 27 0
    ㄷㅇ

    그러지 말고 법대로 가봐라

    우리 대통령의 명예가 달렸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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