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대치 끝에 경북 상주를 빠져나가던 황교안 국무총리가 탄 차량이 일반 시민이 타고 있던 승용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15일 대구경북언론언론 <뉴스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성산포대 진입로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타고 있던 소나타 차량이 이모(38)씨등 가족 5명이 타고 있던 소울 차량을 들이받았다.
황 총리가 성산포대로 이동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이 씨는 가족과 함께 30번국도에서 성산포대로 빠지는 진입로에 차를 가로로 정차해두고 있었다. 이 차에는 민수 씨 부부와 아이 셋이 함께 타고 있었다.
오후 6시 15분경, 경찰차 한 대와 황 총리 차량이 이씨 차량에 접근했다. 경찰은 내려서 이씨 차량을 발로 찼고, 곧이어 곤봉으로 운전석 유리를 깼다. 그리고 황 총리가 탑승한 3406 차량이 후진했다가 다시 전진해 이씨 차를 박고 성산포대로 올라갔다. 이후 황 총리는 헬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갔다.
이씨는 “김천에서 왔다는 경찰이 공무집행을 방해해서 한 행위라고 했다. 그런데 경찰차도 아니고, 공무수행차량도 아니었다”며 “아이들이 있음에도 그대로 차량을 박아 부수었다”고 말했다.
어린 아이 셋까지 차에 태우고 총리가 탄 버스 진입로를 막고 있었던 그대....열사가 되지못한 그대를 위로합니다. 일가족중 하나라도 죽어서 열사대접 받고 더 가열찬 반정부, 반미시위를 위한 불쏘시개로 승화했어야 했는데...안타깝게도 차만 망가졌군요. 언젠가 열사반열에 오를 그대의 고귀한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기사의 핵심은 경찰이 뱆주 대낮에 총리가 타고 있는 차량을 주민이 가로 막았다고 경찰 곤봉으로 쏘울차량 운전석유리를 깨서 파손하고 운전자와 아이들포함 가족을 위협했다는거고 그 경찰은 기물파손죄 폭력행위로 인한 협박죄 소나타 차량 운전수는 쏘울차량 교통사고 후 사고처리 하지 않고 도망한 뺑소니 맞음 총리는 운전수와 경찰에 혐의 뒤쥡어 씌울 가능성 백퍼
갑자기 람보나 코만도가 된 거야? 지저분한 병명으로 군면제로 알았는데, 어디서 갑자기 이런 용기가 나온거야? 그런 배짱으로 양키한테 짹소리도 못하면서 맨날 꼬꼬닭이냐? 대한민국 가족이 탄 차를 적군인 양 들이받고 도주하다니, 만만한게 대한민국 백성이냐? 개,돼지 수송차량으로 알고 박았다고 변명하겠지.
이번 정권이 하는짓은 맘테 안들지만 자기 애들을 태우고 가로로 길을 막고 있었다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아동학대로도 생각되는데. . 황교안이야 원래 그럴분이신데 예상못했을 상황도아닌데. . 그러게 선거때 왜 그런당을 또 찍습니까? 부디 이번기회에 자신이 찍는당이 무얼 추구하는지 알아보고 투표하는 교훈이 되길바랍니다
사실관계는 제대로 파악하고 깝시다. 저 차량이 먼저 황교안총리의 차량을 의도적으로 가로막았는지, 아니면 오해때문에 생긴일인지, 혹은 황교안 총리가 극악무도해서 저지른 일인지는 정확한 인과관계가 파악되고 나서야 알수있겠지요. 벌써부터 뺑소니를 주장하는것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