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사드를 배치하려는 경북 성주를 방문했다가 성난 성주 군민들로부터 날계란과 생수통을 맞는 곤욕을 치렀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5분께 한민구 국방장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등과 함께 경북 성주를 방문, 민심을 달래기에 나섰다.
당초는 한민구 국방장관만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이 전날 황 총리가 직접 성주 군민 설득에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황 총리도 성주를 방문하기에 이르렀다.
황 총리는 사드 배치 예정지를 둘러본 뒤 오전 10시40분께 경북 성주군청을 찾았다. 성주군청 앞에서는 황 총리 방문에 맞춰 3천여명의 군민과 등교를 거부한 학생들이 모여 규탄집회를 열고 있었다.
황 총리는 “군민여러분 죄송하다”며 “정말 안타까운 마음으로 저도 이자리 섰다. 여러분에게 미리 말 못한 것을 다시 한 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황 총리는 이어 "조금이라도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정부가 (사드 배치를) 할 수가 없다. 하지 않겠다. 안전에 우려되는 일을 할 수가 없다"며 "정부가 생각하는 사드를 안전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으나, 성난 주민들은 욕설-야유와 함께 황 총리를 향해 날계란과 생수통을 던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우산을 펴 황 총리를 보호했으나, 날계란을 정통으로 맞은 황 총리 양복에는 계란 자국이 남기도 했다.
성주 군민들의 격노에 당황한 황 총리 일행은 서둘러 군 청사 안으로 대피해야 했다. 황 총리는 이후 미니버스로 성주를 빠져나오려 했으나, 주민들이 버스를 둘러싸고 몸으로 막아 대치중이다. 한 주민은 트랙터로를 몰고와 버스를 막기도 했다.
총리가 주민들로부터 날계란 투척을 당한 것은 2009년 MB정권때 세종시 계획을 백지화하려던 정운찬 당시 총리가 그해 11월28일 세종시 건설현장을 찾았다가 주민들로부터 날계란을 맞은 이후 7년만의 일이다.
날계란 투척 등 거센 반발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성주 주민 1천500여명은 전날 밤 8시부터 성주군청 앞에서 촛불을 들고 사드 배치 결사 반대를 외치며 황 총리 방문에 대비해 날계란과 소금, 썩은 참외 등을 준비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주의 반발이 이해 안된다고 말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박 대통령은 퇴임 후 사드가 배치되는 마을인 성산리에 와서 사저를 짓고 살아라"고 성토하거나, 자신이 사드 전자파를 맞겠다고 말한 한민구 국장장관에 대해서도 "국방장관은 지금 당장 가족들을 성주로 이사 보내고 자손들도 사드 전자파를 맞으며 살아보라"고 맹성토했다.
“정말 가습기 살균제 문제랑 똑같구나.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하고 팔아먹은 것이랑 똑같네”, “성주만의 문제일까. 우리나라 그 어느 곳에도 사드배치는 절대 반대”, “진짜 국민을 상대로 대사기치네.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취급하네”, “밀양의 송전탑이 남의 일 같았지? 평택의 미군기지가 남의 일 같았지? 강정마을이 물 건너 섬나라 얘기인 줄 알았지
“미군당국이 지난해 6월 실시한‘괌 배치 사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이 보고서를 보면, 당시 미군당국은 사드 부지 확보를 위해 14만4000㎡의 숲을 훼손했다. 일부 야생 동식물 개체의 멸종 가능성도 보고됐다. . 2008년에 나온 미 육군 교범에는 사드 레이더 반경 3.6㎞ 안에서 '비인가자'의 출입 통제
저들은 계속해서 1번 찍게 만들어야 함다 저들을 보면서 우리국민들은 발전해가고 더욱더 똘똘뭉쳐 나가야함 저들이 야당 찍고 같이 들러붙으면 또 다시 친일화 되고 오염되기때문에 1등급 국민과 2등급 국민으로 분류 해야함 사람사는 방에 똥물 뭍은 돼지때들이 들어 오면 됩니까?
야!새똥 등신들아! 사드 1개 포대 1조5000억 비용을 미국이 부담 한다.. 빙신들아! 전국 산 마다 사드 설치 하라고 해! 공짜에 미사일 방어까지..수백조 이득인데 뭘 망설여! 안보에 꼭 필요하다며.. 미친척 하며 미국에 요청해! 1조5000억도 퍼주는데 요구 안들어 주겠니? 토목사업,조선,해운 파산등으로 힘든데 공짜로 수백조 벌겠다!야호
한 3,000억 정도 제안 하겠지요. 5천억이면 개인당 1천만원꼴이니, 그정도 혜택을 준다고 일부를 꼬시면, 돈 줄 댈 줄 아는 놈들 슬슬 연기 피우면서 애국적 결단, 혹은 어쩔 수 없으니 실리나 챙기자 의견, 이런 것들이 나올 겁니다. ... 그래서 군민과 군민을 싸우게 하는 것! 그들의 늘 하는 전략!!!!
아직도 사드 검증 중 이고 결함,효용성 문제가 미국방부,연구소 차원에서 거론 되는데 국뻥부,새똥은 직접 검증 한바 없으면서, 지들이 뭔데 문제없다고 장담하고 난리지? 국가 가 사드 제조업체를 대변하고 홍보 해주고 자빠졌으니 더 열받는다!방산비리 정권이 뒤로 돈 받아 쳐먹고 지랄 하는게 아닌지? "개 돼지들이 뭔 말이 많아!"뭐 이런 느낌만 든다.
국방부 "사드 전자파 인체 유해하다고 보고 있다" 헤럴드경제 2016-02-12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그린파인레이더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다 우리 군에서도 그린파인레이더등을 작동할 때는 인체에 유해하다고 보고 장병들의 외부 활동등을 금하고 있다 . 중국,러시아 북한 제재에 동참 호소하고, 사드배치 관심 없을땐 이렇게 말했다
바보냐? 가서 그러면 되잖아... 일단, 성주에 설치하기로 했지만, 차후에 좀 더 과학적으로 검토해 보고, 그 다음 아무 문제가 없으면 하고, 문재가 있으면 안하겠다고... 이렇게 하면 무지한 국민들은 그냥 또 속아넘아가잖아... 그 다음엔 좀 이런 저런 과학자 학자들 대동해서 세뇌하면 될 것을... ㅎㅎㅎ... 하긴, 이제 구라도 안먹히니, 볼장 다봤지
요거 개나라당 전신들이 과거에 아주 자! 주! 써! 먹! 던! 수법이네 불리하면 가서 계란맞고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피해자는 폭력난동꾼으로 얼론기레기들이 방송에 도배하는 쑈 ??? 90년도에 춍리 졍원식이었던가??? 개나라당은 예나 지금이나 사기치고 속이는데 끝이 없구나 가면 뻔한결과인데도 가서 도발하는것도 아니고 진정성이 없어 궁민이 중심에도 없고
웃기네 박양이 해외나들이를 나가고 없을때 국가 비상사태나 유사시 중요 결정을 내려야하는 서열 2위 국무총리 황씨가 당연히 문제가 예견된 성주를 무방비로 가고 중앙일보가 뜸금없이 성주군수한테 외부시위꾼 운을 띄우더니 종편에서는 문재인 영입인사의 사드배치 의견이라고 발언을 부각시키려고 하고 누굴또 종북으로 몰고가려는 거냐 요것들 봐라
국방부 관사 사드기지 앞에 짓고 장관을 비롯한 똥별들 거기서 살게 해라 사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사드에 대한 어떤 정보도 기밀이라고 미국놈들이 알려주지도 않고 사드기지 방문조차 불허하는데 아무 문제없다는 개소리가 어디서 나와 새떼 묻지마 지지 개돼지들이 불쌍하지는 않지만 전국민을 상대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닭정부 신물이 난다 개돼지들 죽기로 싸워라
우리 공주님이 하명하신 것을...무지하고 천한 것들....ㅉㅉㅉ 사드가 뭔지도 모르면서.. 전자파 없이 안전하고 북한괴뢰군의 미사일을 정확히 터트리는 무기인데,,ㅉㅉㅉ 오히려 감사합니다.. 해야지.. 사드설치되면, 상주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전해~~~~ 모든 미사일을 막아주고.. 미국이 제일 보호할 것 아니야..ㅋㅋ
성주군민 1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삭발식이 진행 동안 이들은 "박근혜 사퇴하라", "사드 배치 목숨 걸어 끝까지 투쟁한다", "청정지역 사드 배치 결사 저지한다" . 유모차를 끈 30대 엄마부대와 청년단체 회원들, 하교 후 교복을 입고 군청을 찾은 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머리를 깎는 이웃들을 보며 몇몇 주민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근혜가 대통(?) 이 무식한 여자를 대통 뽑은적 없고 인정하지도 않는다. 이 무식한 여자가 할 줄 아는것이라고는, 지 애비가 한 되로 명령만내린다? 그것 이외에는 저능아다다가 할 수 있는게? 세월호를 참혹하게 수장시키는 대학살극 자행으로 이 땅의 안보와 민의 안전은 그 어디에도 없다. 미일은 그걸 이용하여 한국에다가 사드 설치가 가능한 것 아니겠는가?
일제에 나라팔아서 기득권을유지하다가..그대상이 미국으로 바뀌고 그것을감추기위해 북한과 적대적 공생코스프레하는것을 성주주민들이 알았다는 생각은 안든다..성주주민들은 단지 자식들이 안전하게 살기를원하는데 돌아가는꼴은 이건 아니라는 막연한느낌이 들었다고본다..이제 그 막연한느낌은 중국발 경제난과 중국과 러시아의 미사일에 성주읍좌표가 입력되면 확실해질것이다.
전자파? 난 그런것에 관심없다. 그런데 만약 전쟁나면 성주, 칠곡, 구미 등 성주부근 지역은 북한 미사일 공격 제1순위다. 거의 주민들 전멸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곳에 누가 살겠는가? 더욱이 남북대화보다 종편과 수구언론 그리고 보수정권은 밥만 먹으면 전쟁불사를 외치는데...
한국사람들 하는 꼴 보니 정말 한심하고 장래가 심히 걱정되는구나! 이것 저것 전부 검토해서 집행했으면 정부가 과감하게 밀어 부치면 되는 것이지 뭐 사과하고 설득하고.... 그건 정부가 할 일이 아니다. 정부가 할 일은 정부하는 일에 사사건건 불평불만하는 촛불들고 데모하는 한심이들을 잡아 법대로 처리하는 것이다.
어제부터 갑짜기 종편등에서 전자파 걱정없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난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별 관심이 없다. 어짜피 성주에 대한 선입견으로 참외소비는 극감할 것이고 더욱큰 문제는 중국의 성주와 경북에 대한 보복이다. 이미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는 보복을 운운하고 있다. 또 하나 전쟁시 성주와 그 부근 칠곡 등은 제1 공격대상이 될 것이다.
당시 영국정부는 인간광우병과 소의 광우병간의 인과 관계를 계속 부인했다 몇년이 지나서야 이를 인정하고 370만 마리의 소를 소각처분했다 성주 시민들의 요구처럼 사드 배치를 결정한 인간들과 그들의 가족이 일단 괌이나 일본의 사드 레이더가 설치된 곳에 가서 그들이 안전하다고 강변하는 100미터를 넘는 101 미터 앞에서 몇달간 살아봐야한다
성주군 주민 1500여 명(경찰 추산 1000여 명)은 14일 오후 8시부터 성주군청 앞에서 촛불을 들고 "성주에 절대로 사드가 들어올 수 없다"며 정부와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민들은 성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디에도 사드가 배치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촛불집회에는 주민들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