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제2롯데월드 건설 인·허가 때 롯데측이 예비역 공군중장이 회장으로 있던 B사에 12억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다는 보도가 나와, 검찰수사가 본격적으로 MB정권 비리를 정조준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14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롯데건설이 2008년쯤 공군참모차장 출신 천모(69)씨가 회장인 B사에 12억원을 건넨 정황을 확인했다. B사는 성남 서울공항 활주로 각도를 변경하는 공사와 관련해 롯데 측과 수십억원대의 용역계약을 맺기도 했다. 검찰은 이 돈이 천씨를 거쳐 군 고위 관계자에게 로비자금으로 흘러갔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숙원사업이었던 제2롯데월드 건설은 서울공항 탓에 번번이 무산됐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정부 때부터 “군 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군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힌 것이다. 하지만 MB정부 들어 ‘급물살’을 타더니 결국 서울공항의 동편 활주로 각도를 3도 변경하고 관련 비용을 롯데가 부담키로 하면서 신 총괄회장과 롯데가 꿈을 이루게 됐다. 당시 군이 입장을 바꾼 이유를 놓고 롯데 측의 정·관계 및 군 고위층에 대한 로비설이 끊이지 않았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서울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 안전을 고려하면 새 활주로를 건설하는 게 맞지만 (비용부담 탓에) 각도를 트는 것으로 방침이 바뀌어 (결과적으로) 롯데 측이 이익을 챙겼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B정부 고위 인사들과 롯데 측은 제2롯데월드 인·허가가 경제활성화 차원의 결정이었을 뿐 어떤 부정한 특혜도 준 게 없다는 입장이다.
검찰이 제2롯데월드 건설과 관련한 로비의 단서를 찾음으로써 검찰 수사가 MB정권때 최대 정경유착 의혹인 제2롯데월드 의혹 수사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임기 시작 두 달 만에 민관 합동 청와대 회의에서 "날짜를 정해놓고 그때까지 제2롯데월드 문제를 해결하라"며 대놓고 국방장관을 질책하며 제2롯데월드 인허가를 압박한 바 있다. 그해 2008년 9월 18일 안보상의 이유로 제2롯데월드 건설에 반대하던 공군총장은 전격 경질되고, 그후인 2010년 공군 활주로를 비트는 황당한 방식으로 제2롯데월드 건설이 허용해 광범위한 정경유착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성남 서울공항의 활주로 각도를 3도 변경하는 공사비 1천억원 상당은 롯데 측이 부담하기로 했으며, 이 돈 중 일부는 용역비로 천 예비역 공군중장의 B사로 흘러들어갔다.
아~~더럽고 더러운 대한민국 비리의 끝은 어딜까? 개보다 못한 인간이 정권을 잡더니 온갖 분탕질로 나라 말아먹고 주제, 소제도 모르는 닭쪼가리가 이어 받아 나머지 조지고 재벌 살려주고 하더니 이제는 완전히 생지옥이 되었네. 청년들은 다 비정규직에 아버지들은 사오정 오륙도에 경제는 끝간데를 모르고 나락으로 떨어지고 성장동력은 재벌들이 비벼쳐먹고..
뉴라이트 대부 김진홍이라는 먹사놈이 이 쥐바기는 죄를 지을래야 지을 수 없는 순수한 사람이라고 했다. 할빈당을 등에 엎고 성경 위에 올라탄 먹사놈아 니가 뭘 안다고 그런 천사같은 말을 해서 사람들을 현혹했는지 궁금하다. 거기다 뉴라이트 대부까지.........이놈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는지....
군(軍).. 이거 청렴의 대명사 여야 되는 거 아니냐? 근데, 온갖비리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 장병에게 지급되는 방탄복, 내피, 수류탄, 수통... 심지어 장갑차, 헬기, 전투기 까정 .. 구린네가 진동을 하니 말이다. . 활주로 각도를 비튼다? 이게 대체 무신 .. 빨리 민주세력이 권력을 차지해야 한다. 지체하다가는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
동성애 지지 원리로 말하면 이명박은 죄가 아니다 이명박의 취향이고 성향이니 죄가 아니다 타고난 인자가 그러니 죄가 아니다 그리알고 이명박은 무죄 다.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그리 결정했으니 이명박 님에겐 우리 서울시청과 나 박원숭이가 함께 할 것입니다. 고로 이명박 전 각하는 무죄 입니다 .
롯데가 그동안 국민의 민심을 많이 잃었지 원래 쪽발이인데다 하는 짓이라곤 소비재와 유통금융으로 돈벌어 일본으로 갖고 가는거 말고 국익에 도움되는 것이 없으니까 닭과 개검의 난국돌파에 가장 좋은 먹잇감이고 롯데를 공중분해하면서 임기말년 구린놈들 군기 바싹 잡고 친이놈들 발목도 확실히 잡고 법조비리 조선비리 희석시키고 이명박아바타 간철수 코꿰어 2중대 만들려고
지금 닭이 급해요. 쥐의 변죽을 울리는 것으로 국민의 관심을 돌리겠나? 시중에 돌아다니는 수준에에도 못 비치는 것으로 손님 끓어 매상 올리겠나? 확 질러~~~~. 너희들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쎈 것으로 직접 확 질러. 지금식으로 할려면 말어. 피곤 할 뿐이다. 그러고 조선일보에 흘려.
개검 그동안 끊임없는 논란과 의혹에도 쌩까고 있더만 갑자기 시작된 수사가 전혀 순수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이명박 비리라면 자원비리와 사대강비리가 핵심인데 이혐의에 대하여 대부분 혐의없슴으로 꼬리자르기 다하고 왠 쇼? 언론은 롯데와 국민의당 비리로 도배를 하고 홍만표와 진경준은 국민들에게서 잊혀지기를 바라고 있다 개검과 이명박근혜 절대 용서할수 없는 것들이다
중국이 치고 올라오고 미래를 준비 할 때 일본이 잃어버린 10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경제적도약을 준비 할 때 우리는 강바닥에 22조를 꼻아박고 있었음. 혈세 22조를 날려먹은게 아까운것보다 우리나라가 차세대 에너지 개발이라든지,신약개발등 다음세대의 먹거리를 찾아야 할 중요한 시기에 삽질이나 했다는거다.그럴동안 새누리당은 대체 뭘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