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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화형식...안철수 "朴이 양적완화 뭔지 알까, 하하"

朴대통령, 한달만에 '반기문 카드'로 반격. 대선판도 밑둥채 요동

1997년말 대선 직전의 일이다.

'대세론'에 취해 있던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는 김영삼 당시 대통령에게 김대중 국민회의 후보의 대선 비자금 수사를 강력 요청했다. YS는 그러나 검찰에 비자금 수사 연기를 지시했다.

이에 격노한 이회창 후보는 YS를 맹비난하며 탈당을 요구했고, 대선 직전 포항에서 열린 대선 필승결의대회에서는 그의 지지자들이 YS의 허수아비를 만들어 두들겨 패고 화형식을 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후보는 이를 만류하지 않았고 그후 사과도 하지 않았다.

당시 화형식을 본 YS는 크게 노해서 그해 11월 신한국당을 탈당하는 동시에 이인제 후보의 탈당과 대선출마를 막지 않았고 이는 보수의 분열로 이어져 이회창 후보는 39만표 차이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YS는 지난 2010년 한나라당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집권 당시 이회창 감사원장을 국무총리를 시키고 당 대표까지 시켜줬는데 어느 날 나보고 탈당을 하라고 했다"며 "그 때 결심한 게 '이회창씨는 절대로 대통령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결국 떨어졌다"며 자신이 이회창 후보를 낙마시켰음을 분명히 했다.

'YS 허수아비 화형식' 사건은 지금도 보수 분열의 대표적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ㆍ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012년 11월20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기초광역의원 결의대회'에 나란히 참석해 단체장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39석이라는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소야대가 되면서 20대 국회와 향후 정국의 칼자루를 국민의당이 쥔 것처럼 보였고 국민의당은 크게 고무됐다.

급기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최측근인 이태규 당선인은 4월22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내년 대선때 '새누리당과의 연정' 가능성까지 흘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국민의당과 청와대간 '밀월'이 예상됐다.

그로부터 며칠 뒤인 4월26일 국민의당은 이날 경기도 양평의 한 리조트에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로부터 부실기업 구조조정과 양적 완화에 대한 강연을 들은 뒤 옆에 있던 박지원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 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하하하. 아유 참…"이라고 박 대통령의 언론간담회 발언을 비꼬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안 대표는 더 나아가 옆 자리의 천정배 공동대표에게 "너무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청와대에 앉아 있어 가지고…"라며 "경제도 모르고 고집만 세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보도를 접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안철수 대표, 선거 승리했다고 벌써부터 오만이 하늘을 찌르네요"라고 발끈하며 "얼른 대통령께 사과하세요!"라고 촉구했으나 안 대표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청와대는 안 대표 발언에 이례적으로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내부적으론 부글부글 끓었다. "안철수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 격한 반응이 흘러나왔다.

그로부터 정확히 한달 뒤인 5월25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도전 선언이 전격적으로 터져나오며 정가를 밑둥채 흔들었다.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이 수년간 공 들여온 '반기문 카드'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낸 것이다.

'반기문 카드'는 안철수 대표에게 상극이다. 반 총장과 안 대표의 지지층이 25%이상 가량 겹친다는 분석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은 아연실색하는 분위기다. 반기문-문재인-안철수 3자 대결 가상여론조사에서 안철수 대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돌이켜 보면, 박 대통령의 냉담한 반응은 앞서 여야 3당 원내대표단과의 '5.13 회동' 직후부터 감지됐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3차례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요구했고 합의문에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기자 "박 대통령이 크게 달라졌다"고 극찬하며 제창 허용을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보란듯이 제창 요구를 일축했고, 더 나아가 야당들이 통과시킨 '상시 청문회법'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여소야대에도 불구하고 칼자루를 쥔 국민의당에 협조를 구하지 않고 정면돌파하겠다는 선전포고인 셈이다.

박 대통령은 유승민 의원의 부친상에 조화도 보내지 않고, 수년전 자신을 비난한 이종걸 원내대표를 지난해 10월22일 여야 대표 회동때 청와대에 부른 자리에서 "왜 그때 그년, 이년 그런 거예요"라고 따졌을 정도로 시쳇말로 뒤끝이 세다. 그 뒤끝이 이번엔 안 대표에게 향한 모양새다.

이제 공은 국민의당으로 넘어왔다.

국민의당은 그렇지 않아도 반(反)새누리당 정서가 강한 호남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 있다. 새누리당과의 연정 운운할 때마다 호남 지지율은 폭락했다. 안 대표가 얼마 전 "새누리당과 연정은 없다"고 선언한 것도 호남 민심 때문이다.

이에 정가에서는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 향후 박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전투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 사이에 설 공간이 박 대통령에 의해 원천봉쇄됐기 때문이다.

대통령 권력이 절대적인 한국에선 애당초 제3지대란 존재할 수 없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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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9 개 있습니다.

  • 6 2
    DJ와 함께 춤추는 국민

    야권 지지자로서
    국민당을 선택한 호남표심을 볼때

    문재인과안철수는
    두손 꼭 잡고
    완주하시길바란다.

    국민이 승리하는 유일한 길이다

  • 3 26
    참 말 많네

    결국
    이리 재고 저리 훑어봐도
    문재인으로는 어렵다는 것!
    뭔 말이 이리도 많노?

  • 4 6
    벼락칠땐똥말

    호남과 국민의당을 위한 방송 http://www.podbbang.com/ch/11678

  • 90 12
    나는 친노다

    어떤사람이 대통령을 하든 노무현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평생을 지역타파를 위해서 약자를 위해서
    강한자에게 강했고
    약자에게는 약했던
    너무나 인간적인 그사람
    노무현을 잊을 수 없다
    그립다 노무현

  • 10 2
    제3당에 여권표가 분산되면

    수첩이 반기문을 띄운게 수포가된다..새누리 부설여론기관이나
    다를바없는 갤럽은..제3당을 위축시켜 양강구도를 만들라는
    지시대로 조작할뿐..다른의도는없다고본다..청부한쪽이 문제고
    먹고살려는 여론회사는 선택권이없다..

  • 6 13
    반총장출마는 문전대표를 겨냥한것이다

    안대표가 확장하는방법은 안타깝게도 새누리와 분당가능성
    있는쪽을 포섭하는길뿐이다..단지 현실이 그렇다는것이고
    진교수말대로 창의적으로 보이지는않는다..결국 단일화없고
    3자구도라면 호남과 충청권에서 대선이 결정된다..반총장이
    출마한다면 문전대표는 호남표약점에다 충청표약점라는 혹이
    하나더붙게된다. 야권대선후보경선시에 그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것도 현실이다.

  • 10 4
    kkk

    비박들이 야당과 함께 바끄네 끌어내리는데 동참한다면 맹바기 시절 죄값을 한10%정도 감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우상호 대표는 비박과 협상해라.

  • 13 1
    ㅊㅊㅠㅠ

    서울시민 이란 밥 벌거지 한마리야 똥개보다 못한 니놈 벌거지가 서울 시민이니

    서울에 서식하는 똥개도 다 서울 시민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6
    다음 대통령은 능력있는 사람으로.

    다음 대통령은 능력이 있어야 한다. 몇십 년 뒤를 준비하는 능력.
    그리고 고집불통이 아니어야 한다.
    그리고 아는 게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말을 조리있게 진실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돈을 벌어봤어야 한다.
    그리고 애를 키워 봤어야 한다.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확실한 행동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부정하고 무능한 정권을 처단해야 한다!

  • 19 5
    뷰뉴 편집인에게

    뷰뉴에 들어서면
    숱한 사진들이 펼쳐지는데
    박근혜의 퉁퉁 붓거나 보톡스라도 맞은 듯 심술통이 보이는 사진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좋아할 사람들도 있겠으나
    뷰뉴의 성격상 싫어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가급적 적게 보이도록 편집 좀 다시 해 주십사 부탁합니다.

  • 24 1
    가짜간첩 만드는 나라

    미세먼지 수치 믿지 말어라
    대부분 측정기 숲속에 높은 곳에 위치하여 실질적으로 오염수치 휠씬 높음

  • 29 1
    한국 173위

    미세먼지 180개국중 조사

  • 43 1
    미세먼지

    오늘도 절대 외출금지

    프로야구등 스포츠 관람불가 - 쇼핑는 온라인 주문

  • 17 2
    시민2

    더민주, 반기문, 안철수....
    이렇게 3자 대결 하는척 하다가...
    박지원이 늘 씨부리는, DJP 연합의 수법을 쓸것..
    ■ 바로 바뀐얘들 후보에게 붙는거지... 지분 30%를 보장?받고..

    결국, 더민주 vs 반기문... 맞대결로 승부 볼것...

  • 6 38
    과거 열혈 노빠로써...

    바꾸네가 미md가입안하고
    퇴임때까지 미국편향외교만 안하면
    반기문에 한표던질생각임
    친미스런 반기문이 걸리긴하지만...
    잘해내겠지..

  • 18 4
    같은기자출신으로서//

    이찌방 안철수 스토커 ㅋㅋㅋㅋ
    한참 웃겠네ㅋㅋㅋ
    기자들 영혼도 없다더니......
    이찌방 안철수 스토커래 ㅋㅋㅋㅋ
    안그래도 쪽발스런 안철수데...
    끼리끼리 논다고밖에는...

  • 6 1
    ㅈ시스ㅡㅜ

    양적완화해야혀
    가계빚 해결 못해
    그래서 돈 찍어내 헤리콥터로
    서민들에게 뿌려야돼
    대기업이나 구조조정기업아닌 곳에
    화폐가치 하락시켜 갚는것이제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질세

  • 8 34
    같은기자출신으로서

    항상 부끄럽게 생각해왔지. 우린 기레기 맞아. 그래도 박대표가 그전에 문화일보 있을 때 경제관련 기사나 칼럼 본 기억이 있는데 꽤 인상적일 정도로 날카로웠다네. 그런데 어쩌다 박대표 자네가 친노친문프로퍼갠다 매체를 만들어 먹고 사는지, "이찌방 안철수스토커" 매체의 수장이 되었는지, 부끄럽지 않은가? 이데올롤기를 떠나 뷰스앤뉴스 는 뉴데일리보다 저렴하다네

  • 14 1
    ㅋㅋ

    비박들이 모여 야당과 논의 후 닭을 탄핵하는 상상을 해본다.

    그러나 비박도 야당도...

    닭의 간교함에 어물쩡 헛걸음질만 친다!

    그래서 여기 컨트리는 헬조선이라 부른다!!!

  • 24 3
    천번만번말해도역시독재자의딸년이다

    전 국민의 이름으로 뽑은
    국회의사당을 무시하는 이 박근혜는 지 애비의 독재의딸년
    독재자라고 말할수밖에없다

  • 17 2
    가을바람2

    “박근혜 대통령 ‘상시청문회법’ 거부권 행사는 원천무효”

    한상희 교수 “헌법에도 없는 법률안 폐지권 가지려는 박 대통령, 탄핵감”
    http://www.vop.co.kr/A00001028967.html

  • 18 3
    공자왈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 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하하하. 아유 참…"
    "너무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청와대에 앉아 있어 가지고…"
    "경제도 모르고 고집만 세고…"

    말은 제대로 했구먼 뭐.

  • 2 2
    차기 대선 출마 예상표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이리되면 누가? 대권의 꿈을?? ...

  • 3 4
    지나가다

    새눌당 내에 개혁적이고 보편적이며 상식적인
    의원들이 움직인다면, 국민당은 선택하지 않을 것...
    따로 정당을 만들 터인데......
    더민주가 포용하지 못할 것도 아니라는 것....

  • 7 1
    지나가다

    내용과 구체와 실천이 없는 신화는 허상에 불과하다는
    그들의 그룹......카르텔......ㅋㅋㅋ

  • 7 2
    음 .....

    그랬군요
    자세한 해설 감사합니다

  • 9 2
    이회창이야는김수환추기경도칭찬했다

    이회창 이사람 친일파계보의 덕을 본 사람? 아니냐?

    한 개인을 놓고 보면 좀 아깝겠지만 그 친일파계보에서
    부모가 저지른친일에 그 아들인 이 이회창이 그대로
    업보를지고 그 모양세로 나자빠진? 시대의 좀 억울한사람이라? 하겠다

    허나 시대가 큰틀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지가 워낙 크다보니 회창이 야도 겉 넘어 무너질수밖에없다

  • 14 1
    자해정치꾼 쥐박이 아들 안철수

    자 신을 위해서
    해 로운 것으로
    정 의를 짓밟아
    치 욕을 안기다.

    만물이 그 도를 넘을때 흉폭해지는데, 그것이 마치 뽕맞은 것처럼 환각스러우니, 자해정치꾼들이 이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동안, 국민을 위해 싸우던 사람들을 종북몰이 마녀사냥으로 국민 서민 손으로 직접 죽이게 했으니, 이제, 누가 그들을 위해서 싸워줄 것인가? 가련하구나. 몇 이나 남았을까?

  • 4 1
    지나가다

    열등감은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모험주의적인 시도가 자행될 것........

    그게 코메디...........ㅋㅋㅋ

  • 18 2
    탄핵의 급물살이 텨졌구나 하하하

    국민의당이 살아 남을 길은
    근혜 탄핵의 길 뿐이로구나.
    요시, 두고 보자?
    전라당이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맹박근혜 한꺼번에 조진다카이
    철수가 그건 아이라 카구마.ㅋㅋㅋ
    맹박상이 죽음의 문턱에서 오락가락할 운명이로다.

  • 3 1
    지나가다

    가장 겁나는 건.............
    수습하지 못하는 족속들의 모험주의적인 무책임한 시도일 것....

    갸들, 끝났다는...

  • 2 16
    어익후

    왕기레기 님 납셨네...
    근데,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참 나잇살이나 잡수신 분이 가오 떨어지게도 썼네.
    젊은 기레기들 보기에 좀 부끄럽지 않수?

  • 9 2
    지나가다

    무엇보다 지키지 못한 어여쁜 사람들이..........
    아무런 노력없이 생을 달리했다는 것..

    이런 억울한 것들을 밝히기 위해서는 정권을 교체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것.....

  • 21 1
    지나가다

    지난 대선을 통해서 작금의 여당이 얼마나 많은 패악질을 자행했는지,
    뜬금없은 NLL 논쟁을 도발하고, 사과 한마디 없죠?
    경제민주화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싸지르고 스스로 얼음왕국을 구축했는가, 하면
    쓰잘 데 없는 사업에 골몰한 결과가 교과서 편집권을 정부가......ㅋㅋㅋ

  • 21 1
    지나가다

    야권은 이제 정권을 접수할 준비를 해야 할 땝니다.....

  • 10 31
    문재인은 전혀 깜이 않된다...

    협량인점이
    박근혜수준...
    차라리 안희정이가...
    안철수는 그릇이라도 크지

  • 4 1
    지나가다

    구체적인 싸움이 벌어질 것.....
    종북타령한 들 먹힐 그런 시점이 아니라는 것.....
    실질에 대한 대안들......
    먹튀 하는 녀석들보다 먼저 억압당하는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대안들..... ㅋㅋㅋ
    시장의 저변에 대한 반성들......

  • 29 3
    교통정리 야당인척 하느라 욕봤다

    친박 ☞ 반기문
    친이 ☞ 안철수 (호남사람들 열렬한 지지를 등에 어부바하고 )
    야당 ☞ 문재인 (정통민주)

    그동네 사람들은 정녕 이런 꼬라지 보고싶어서 갸들 지지한것인가?

  • 8 1
    지나가다

    여권의 신화적 호소가 먹힐 것 같냐는?
    반기문을 통한 신화적 권위가 지속적으로 먹힐 것 같냐는?
    형편없는 전략이라는......ㅋㅋㅋ
    MB의 신화나 박정희를 통한 신화를 그저 계승한 근혜의 무능은
    고스란히 국민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그게 먹힐 전략이니?....ㅋㅋㅋ

  • 5 1
    지나가다

    야권은 다음 정권을 예비한 착실한 준비를 해야 하겠다는.......
    수준낮은 논쟁에 끼여들 이유없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대안들을 마련해야겠죠...
    세련되게 고상하게 선점해 갑시다....

  • 4 3
    지나가다

    아무리 무식해도 양적완화에 대한 개념을 통수권자인 닭통이 모르겠냐는.....
    개념만 배운 상태에서 나대는 꼴도 웃기죠..........ㅋㅋㅋㅋ
    누가 누구를 비꼬는 것도 한심한 겁니다......
    딱 걸맞는 수준에서 노는 것......서로 만만하니까....ㅋㅋㅋ

  • 5 3
    지나가다

    안철수 대표도 양적완화에 대해서 잘 모를 겁니다.....
    양적완화의 개념은 알겠지만, 그 정책적 판단에 따르는 영향이나 여파에 대해서
    잘 모를 것......ㅋㅋㅋ
    그러면서 아는 척은....ㅋㅋㅋ
    한심하죠.....이 정도의 수준인 것....

  • 4 16
    머라꼬?

    뷰스앤뉴스가 본색을 또 드러내는구나~~이게 기사여 뭐여?

  • 10 3
    머어쩌라고

    웃었다..안철수 한마디에 청와대가 저런 반응을 보였다고 기사를 쓴 뷰스앤 편집장이
    궁예질에 박수를 보낸다 ㅋㅋ
    대통령이 반기문 지원 하면 반기문이 대통령 될수 있는거야?
    머야 그런 과거부터 내려온 말은 거짓인가
    대통령은 자당의 대권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수는 없어도 떨어 뜨릴수 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대통령이 미는 여권 후보가 무조건 대통령 될수 있었냐.

  • 51 8
    그래서 결국

    안철수는 이인제꼴나고 반기문은 이회창꼴나는겨?

    결국 문재인이 대통령되는구나

    그럼 사람사는 세상이 열리는 거지

  • 11 1
    새누리당 분열

    친박은 반기문을 옹립하고
    비박은 탈당해 안철수와 만나라

  • 1 15
    대선은 3파전이다

    수도권의 문재인
    PK호남의 안철수
    TK충청의 반기문

  • 11 3
    안철수는 이명박근혜의 정치적 범퍼

    안철수 ....기 죽지 마라...
    당신 의 뒷 배는 .....이명박 이 봐준다.

    절대 꿇리지말고
    대권 레이스 완주 해야 한다.

    세상에 ...이인제 에게 비교 하는 게 말이 되냐?
    힘 내라 ...안철수
    이명박 이 ....힘 이다!!!!

  • 26 4
    123

    쥐바기놈의 계승자 쥐철수놈의 마누라에게 이글이글거리는 증오의 레이저를 날리던 모습을 잊었단 말인가. 쥐철수놈은 쥐바기놈의 권력 재장악의 디코이라는 것을 모를 쥐그네가 아닐것.

  • 33 3
    친박 비박의 연장선

    간철수가 이명박을 비난한적 없는데
    무심결에 닭을 개무시 해버린거
    닭의 눈에는 간철수=이명박으로
    보이는데 개무시까지 당했으니
    한을 품는건 당연지사
    반기문이라는 빅엿을 간철수에게
    먹인 것
    간철수가 이재오 집으로 찾아가
    도와달라고 읍소했다는데
    밀려난 친이부터 국민의당으로 가겠지만
    별 영향력이 없을듯
    지난 대선때 했던 갈지자 행보가 나올듯
    조삼모사! 조변석개!

  • 15 6
    듣보잡

    지역 1등 뽑는 총선은 몰라도
    전국 1등 뽑는 대선은
    안철수의 새누리 통합후보 가능합니다.
    명분은 과거 DJ+JP 들이밀면되고
    종편이 이끌어주면 됩니다
    비록 호남에서 2등해도 40%표만 가져가
    새누리의 PK 잃은표를 호남표로 메꾸는거죠.
    그런데 안철수의 꿈을 느닷없이 반기문이
    걷어차버리고 개꿈이 된거죠.

  • 34 6
    ㅇㅇㅇㅇ

    늘 하는 말이지만..... 이게 다.... 문재인이 30프로 짱짱하게 먹고 있기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
    북치고 장구 치고 니들끼리 떠들고 까불어바야.....
    정권 교체는 반드시 오고..... 그 여정에 끝은 누가 될지 이미 답은 나와있다고 본다....

  • 20 4
    호남사람들 흐뭇하갰다.

    뺀질이와 건잽이의 한판승부.

  • 16 4
    노인

    반기문은 대통령 될수 없다는것 박근혜는 안다.
    그런데 왜 그를 미러주려하나...
    문재인이 당선되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보고 안철수와 반기문을 싸우게하여 문재인에게 유리하게 하하려고 하는 것이요...

  • 10 4
    청와대에 살며 성깔 다 버려놨지

    혼자 있을때 독기를 내뿜는다.지난 대선 시절 철수 부인 노려보던 그 사진 생각나는데 섬뜩했지!

  • 22 1
    국민

    자충수를 자꾸두면 야권에서도 최후 선택지는 탄핵 뿐이다
    어쩌면 헌정사상 첫 탄핵 대통령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다 ?

  • 4 1
    그렇다고 박이 문을 밀겠냐?

    하기사 모르지 워낙 닭대가리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 예측은 불가하다.

  • 26 2
    여자의 존심을 건드렸으니,,

    양적완화라는 말을 알기나 할까,,, 호호
    경제를 모르는 자가 청와대에 앉아 있으니 아유 참,,,
    조롱을 하더라도 여자라는 점을 고려했어야지
    뽀록 났을 때 적극 해명하던지,,, 오보라고
    안그래도 뒷끝작렬,,,이라는 데
    넌 아웃이야
    이제 접어라
    대통령은 대통령을 안되게 하는 힘은 있다

  • 37 1
    기사의

    논조가 애시당초 잘못되었네요.
    안철수를 미는것은 MB의 친이계와 정의화세력이고
    반기문을 미는것은 친박정권인데
    MB와 박그네는 이미 루비콘강을 건넌 상태라 엄연히 구분할 필요가 있지요.
    박그네는 처음부터 반기문을 밀었다고 봐야합니다.

  • 26 1
    전주시민

    칠푸니와 개누리 종자들은 인간이하의 부류들입니다 그런데 안칠득이는 법사위원장을 개누리에 주자네요 그렇게되면 조금만 불리한 안건만 올라오면 어김없이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깔아뭉겔겁니다 이런개누리를 뭘믿고 주어야하나요 안칠득이는 개누리들의 과거행태 몰역사적 이런게 전혀 인지못하는 하수입니다

  • 24 2
    명박이 생각

    가장 우려되는 점은 대선 마지막에 명박와 근혜의 빅딜로 안철수 단일 후보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반기문을 총리 미끼로 충청권 민심을 먼저 잡고서 대선 전에 딜이 성사되면 힘든 쌈이 예상됩니다.

  • 13 37
    박태견과 뷰스의 이상한 논조

    근데,,, 아무리 봐도
    이회창의 와이에스 화형식하고,
    안철수의 박근혜 조롱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
    이회창이야 와이에스 밑의 대선후보였고,
    안철수는 박근혜하고 다른 당에 있지 않은가 ?

  • 39 5
    기사

    안철수 지지율 빠지는건 당연한거 어닌가. 실력이 있어 표얻은게 아니라..
    지역세력 편승해 표얻은거 아닌가.
    결국 바지사장.
    세상 공짜 없다.

  • 51 3
    완전 영남 체질인데 괜히...

    철수는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
    아수운 맘에 호남팔이로 일단 지분은 챙겼는데
    도무지 족쇄처럼 걸려서 확산이 안 되니.
    호남에 갇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신세를
    후회하고 있을 듯....

  • 43 1
    장자방의 조언

    레임덕 방지하고 정국 주도하려고 조만간 이명박 심판을 시작할겁니다
    그렇다면 국민은 환호할 것이고
    레임덕은 실종되고 정국을 주도하게 됩니다
    이걸 내년 대선까지 밀고 가면
    박근혜가 낙점한 반기문이가 집권할 수도 있습니다다
    정통민주세력은 이런 상황에도 대비해야 할 겁니다
    심판은 좋으나 점수만 따고(재집권) 면죄부를 주는 것이 될 수도 있으니,,,

  • 34 3
    닭씨 살아있네~~

    닭씨가 문재인, 더민주 한테야 함부로 못 하지만
    철수 궁물당 정도는...

  • 24 3
    방귀문나와 지지율 갉아먹히는건 안철수

    긍게 지지층이 반으로 접을때 데칼 코마니마냥 척척 겹쳐뿔구마잉??

    아따~ 부산 사투리 쓰는 혀짧은 호남사위 우짜쓰까잉~~ ㅋㅋㅋㅋ

  • 9 1
    레이저빔 발사~

    한마디로 친이계 싹을 싹뚝...

  • 50 3
    전라도가 갈 길

    전라도출신 후보가 없다보니 궁물당과 새누리가 연정해서 집권하는
    세속화 집권에 마지못해 찬성했는데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전라도는 편법으로 가려고 하지 말고 개꿈에서 깨어나시오
    정통민주세력이 집권하는 길로 갑시다
    민주시민은 정통민주세력이란 옷이 몸에 딱 맞습니다

  • 59 1
    철수야 힘내라~~

    대통령 다 된 거처럼 기고만장 깝치던 철수가
    요즘 코가 쑤욱~ 빠져서 꼴이 말이 아니더라
    얼굴도 푸석푸석 하고
    상심이 마이 큰 거 같더라.
    이제 기댈 데는 이재오, 맹바기 형님들 뿐인데,
    그것도 만만치 않고....ㅋㅋㅋ

  • 10 1
    ㅋㅋ

    이인제한테 감사해라

  • 98 1
    김대중대통령

    안철수와 박지원이가 호남인을 자극하면서까지 박근혜에게
    연정 러브콜을 보냈건만,,,돌아온 건 뒷통수 작렬
    이게 다 니들이 정통야당 뒷통수 후려친 것에 대한 응보니라

  • 23 2
    독헌년

    무식허고 무능하고 부패한데다가 고집까지 세고 뒤끝작렬 독한 년이네
    거기다가 밝히기까지..
    오죽허면 7시간 칠떡이라고 부르냐?
    대한민국의 암덩어리가 대통년이라니.. 국민이 불쌍핟.

  • 19 1
    이회창은 바뀐애 비판했네..

    이회창 “朴 대통령, 독단에 빠진 건 아닌지 걱정”
    “옛날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수직적 통치로 회귀하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정의의 리더십이 없으면 부정부패가 만연하다. 또 아부사회, 비협사회가 된다.
    정의의 기준이 없고 사회 분위기가 수직화되면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2015.09.03

  • 43 1
    ㅋㅋ

    양은냄비같은 박지원과
    녹슨냄비같은 안철수가
    뭘 한다고?...

  • 86 1
    공감합니다.

    뒷끝작렬 끝내주죠.
    그리고 임을위한 행진곡으로 국민의당 박지원에게만 불러서 해줄듯이 하면서 헛물켜게 한거보면 국민의당에게 해볼테면 해보라고 하는듯.
    애초에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연정부터 운운하며 박근혜가 사과하면 여당에게 국회의장 준다고 꼴값을 떨때부터 박근혜가 속으로 비웃었을듯.......

  • 67 1
    안과 반의 지지층은 50% 이상 중복

    기자는 25% 이상으로 보았지만...
    내가 보기에는 50% 이상 중복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실제 철수 지지율은 갤럽, 리얼미터 등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주 지지층이 50대 이상에서 지지를 받고 있고
    이는 결국 박근혜 지지층
    즉 새누리 지지층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반기문이나 오세훈의 지지율이 상승하면 역으로 철수 지지율은 하락한다.

  • 60 1
    안철수당은 두 동강 난다

    집권 가능성 제로인데 뭐하러 호남이 이런 당에 기대를 걸겠는가?
    속세화면 어떠냐하던 호남인들은 연정 정권도 집권이란 생각에
    혹시나하는 기대를 가졌겠지만 박근혜에게 찍힌 안철수때문에
    이것 마져도 물건너 갔다
    앞으로 안철수 똥고빨아야 하는 놈들과 아닌 놈들간에 균열이 생길 거고
    이는 곧 분당을 의미한다 즉 안철새 무리는 새누리로 흡수되고,,,

  • 44 1
    ㅋㅋ쥐철수,쥐지원의 희망사항

    대통령제의 양당제를 이원집정부제로 바꿀 수 있다고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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