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4일 “호남 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는 더 겸허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홍은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을 대표하는 대선주자는 호남의 지지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선 결과에 대해선 “국민들께 정말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정권 교체의 큰 희망을 주셨다. 우리 역사의 정도, 우리 역사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가르쳐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우리 국민들께서 우리 당을 전국정당으로 만들어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감격스럽다”며 더민주가 부산-경남 및 대구 등 영남에서 다수 의원을 배출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호남의 패배는 아주 아프다"면서 "국민들께서 우리당이 더 노력하도록 회초리도 함께 들어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가 겸허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직도 분한 건... 죄없는 문재인이 두차례나 호남에 가서 절하고 무릎꿇고 했는데 결과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 오히려 타 지역 젊은 유권자들이 더 욱~하는 심정으로 결집하여 새누리심판 정서가 만들어졌다는 것. 전국적인 여당 심판의 흐름에 믿었던 호남 만 이탈하였다는 것. 영남 강원을 새누리, 호남을 궁물당이 석권하면 민주당은 괴멸할 수도 있었다는 것
투표를 하면서 댓가를 바란다는게 정말 웃기는 거다. 90%지지 보냈는데 홀대했다? 그게 뭐냐? 호남 표장사냐? 댓가가 없어서 홀대다? 그래서 단체로 궁물당을 선택했다? 그래 보자. 궁물당이 호남에 뭘 얼마나 해주는지. 안철수 재산이라도 풀어 다리도 놓고 도로도 닦으려나? 호남이 겨우 이런 집단 이기주의와 지역감정의 선봉이었구나.
호남분들아. 국민의당이 야권단일화하지 않은 탓에 새누리가 33석을 더 얻었단다. 당신들이 제대로 했더라면, 명박이 콩밥 멕이고, 세월호 진실 밝히고, 박그네 탄핵도 가능했을거다. 전 국민이 정권을 심판할때 당신들은 무릎꿇은 문재인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 나 영남사람으로서 문재인이 호남에서만 무릎꿇은 거 못마땅하다. 호남이 무슨 벼슬이냐? 너무 한다.
문재인 전 대표와 김홍걸 통합위원장은 당장 광주로 달려가서 지지해준 호남인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하며 약속헀던 사안 즉, 지금 시비거리가 되고 있는 대선 불출마 건에 대해 답해야 한다. 승자 독식 안에 녹색으로 뭍혀버린 지지자들의 많은 뜻도 존중해야 마땅하기에 그것은, 야권이 대선주자를 논해야 할 시점에 가서 분명히 밝히겠다.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호남에서 더민주 폭망에 굳이 문재인이 정계은퇴로 책임질 것 없다. 그 약속은 더민주가 총선 패배하고 새누리에 승리를 안겼을 상황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더민주의 승리로 전제상황이 해소되었음을 선언하라. 이미 민심도 그것을 받아들인다. 대선에서 문재인과 새누리 후보, 안철수 등이 출마하여도 새누리와 안철수로 보수표가 분산된다면 문재인 필승 확실하다.
경축 전국정당 더불어, 지역과 차별을 극복해온 노무현과 양식의 민주세력이 만든쾌거다! 더불어 만세,만세,만세! 어쩌면 우리가 생각했던거보다 빨리 통일이될수있지않을까? 전국정당 더불어가 승리하고, 합리적인 대한민국이 된다면 당연히 우리가 통일을 주도해서 설득하고해서,비핵화만들고,한반도에 평화를 이룰수 있지않을까?
지금까지는 박정희가 만든 지역주의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호남의 묻지마 지지에도 이해를 해주었다. 그러나 호남홀대론을 들먹이며 물갈이대상이라 했던 자들을 몰빵으로 뽑아준 것을 보니 호남인들 스스로 지역주의를 활용해 궁물만을 챙기려는 것이 본심임을 알았다. 이제 호남사람들을 스스로를 전라섬에 사람으로 만든 것이다
그냥 넘길 일 아니다 이번 사태, 우리는 호남을 심판해야 한다 병.신처럼 더민주를 심판했다고 희희낙낙한 저들을 보고 모든 악법.심지어 개헌선도 돌파할 수 있었음에도 호남의 뻘짓으로 픽사리난 바 공동체로서 호남의 사죄를 원한다 바보들아, 더민주가 못했으면 너네 지역구 국회의원을 낙선시켜야지, 무슨 중망당을 심판을 해? 호남을 비토한다, 너무 바.보짓을 해서
광주사람입니다. 광주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 저도 아직까지 정신이 혼미합니다. 지금까지 대선에서는 내가 찍은 후보가 당선 된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았지만 총선에서 내가 투표한 후보가 떨어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광주사람들이 작은 이익보다는 항상 대의를 위해 희생해온 광주정신을 곧 회복할 것입니다.
호남이 지금까지 호남을 고립시켰던 쓰래기 정치인들한테 표를 몰아준건 정말 정신나간 짓이라고 본다 것두 지금 엄청난 야당을 탄생시킬 수 있던 시기에 아주 개헛발질 도대체 뭘 할려고 국민의당을 밀어 줬는지 더이상 한길이 요 탈당과 폭당의 개마왕 새키가 치는 장난질에 넘어가면 안된다 정신차려라 호남인들이여
호남인들의 선택에 분노한다. 민주화의 성지라는 오만함에 빠져 자신들의 극단적인 지역이기주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문대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너희들 앞에 무릎까지 꿇는단 말인가?? 안철수가 호남정서를 대변해줄거 같으냐? 제발 바라건데 철수가 새누리와 교합하는지나 눈부릅뜨고 잘 살펴라. 아마 3번찍은 손가락 부러뜨리고 싶을테니...
원래 127석에서 겨우 123석 건졌는데 잘한거야? ㅋㅋㅋㅋ 본전도 못건지고 좋다는 놈들은 첨 보겠네....ㅋㅋㅋ 국민당 분당하기 전에 당내 분란을 잘 수습했으면 과반을 훌쩍 넘겼을텐데 결과를 이꼴로 만드러놓고 좋냐? 좋아? ㅋㅋㅋ 당내 정치도 못하는것들이 뭔놈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거냐? 본전장사도 못한놈들이 좋텐다 좋테...ㅋㅋㅋㅋㅋ
오히려 난 이사람이 이번 대선 나간다음 패배 하고 온갖 비아냥과 비난을 듣고 친노와 함께 아주 사라져 주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안철수는 다음 대선에 출마하면 그만이고 이사람은 한번더 깨지고 아주 진짜 역사에 대통령병에 걸려 두번이나 이길수 있는 선거 가로채서 망친 인물로 두고두고 사람들 입에 올라왔으면 좋겠다 아주 가루가 돨때까지 욕이나 처먹었으면 좋겟어
문대표가 광주에 가서 머리를 조아리는걸 보고 기분이 나쁘더라 문대표가 뭔 잘못을 했는데 거길가서 머리를 숙여야하나., 더민주의 대권후보가 호남에 가서 머리를 숙이는 모습은 영남 유권자가 보기엔 아니다. 김대중 이전에 김영삼이 대통령이었다. 그것도 큰 표차로. 대선은 지역의 조직력보다는 대가리 싸움이다. 쪽수가 많은게 이긴다. 정신차려라 호남.
호남은 우리가 함깨 해야 할 한 형제 이다 더 이상 호남에게 상처을 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무조건 민생과 세월호 문제에 초 집중을 해서 더불어 민주당 에게 힘을 몰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요 하다며 정의당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무 조건이 잡아야 한다
논개가 되라. 문재인은 김종인과 함께 사라질 때가 됬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가 문재인에 졌고 김종인은 안철수에 졌다. 문재인은 이겼지만 악마를 끌어 들였다. 마무리는 스스로 악마를 끌어 안고 사라지는 것으로... 최소한 안철수는 악마는 아니다. 문재인은 김종인과 사라지고 안철수가 ...
감정적인 말들의 배설은 삼가하고... 질수없는 선거라고 개헌선까지를 내심 목표로 삼고 있었던 새누리 뭔 할말이 있지... 중앙을 석권한 더불어 민주당이 최고의 승리자... 그것을 가능케한 문재인의 상품성... 이제 중앙을 지배하는 더민주와 호남지역당, 영남지역당으로 나누어진거지... 향후 PK는 더민주 품으로 들어오고 당연히 충청도 함께할 것이고....
이제 민주세력은 <호남과 호남자민련>을 버리고 가자 호남은 더 이상 민주의 성지가 아니다. 호남은 단지 호남패권의 성지일 뿐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한줌밖에 안 되는 <호남표>로 걸핏하면 호남정치 운운하는 <호남갑질>은 이제 더 이상 용서하지 말자. 그리고 호남민심은 아직도 48%가 더민주에 있다 어쩌다가 녹색으로 비토를해서 그러지 일단은 버리고 가다보면
이번 선거는 호남의 변심에도 불구하고 민주세력이 압승한거지요... 호남을 볼모로 국민의당이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종편의 마타도어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헛발질 때문이고... 문재인은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는 유력한 대선후보임을 증명하였고... 오히려 새누리가 TK지역정당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 PK의 민주세력은 급속 확장될것.
문재인 대표의 "고난의 호남행군"은 호남인들의 귀를 막고 눈을 멀게한 구동교동계와의 싸움이었지 호남인들과는 아니었다. 문을 닫고 있는 호남인들은 이제 문을 열기 시작하는 영남인들을 보았을 것이다. 광주, 부산, 대구, 전주..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문재인."
이제 민주세력은 <호남과 호남자민련>을 버리고 가자 호남은 더 이상 민주의 성지가 아니다. 호남은 단지 호남패권의 성지일 뿐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한줌밖에 안 되는 <호남표>로 걸핏하면 호남정치, 정당한 호남의 이익 운운하는 <호남갑질> 세력과 이제는 결별해야 한다. 호남과 호남자민련은 더 이상 민주를 입에 올리지 말라.
나 경상도 사람 정몽주가 이인임 일파의 공격으로 성균관 대사성에서 파직 되어 귀양 갔다가 온께, 그 때 왜적들이 전라도 지방을 싹쓸이 하고 있는거여. 완전 쓸어버렸지. 그 때 이인임이 무직으로 있던 나를 왜나라에 사신 보내려고 하기에 나가 속셈을 알믄서도 승락 했제. 우왕 3년 서기 1377년에 현해탄을 건너 큐슈 지방의 탐제 이마까와를 만났제.
호남은, 떵누리만 안 찍으면 된거다.‘ 호남의 정신은, DJ 사상-죽어도 ‘민주’ 아닌가.. . 안철수?.. 그 사람은, 절대 호남 정신을 아전인수식으로 할 수가 없다. 호남은 안철수를 보고 찍은 것이 아니고, DJ 선생의 이념으로 찍은 것이다. . 결론은, 안철수의 의사와 상관없이 국민의당 의사결정은, DJ의 노선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제1당입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제1당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 공은 당연히 문재인대표의 공입니다 그 공은 당연히 문재인대표의 공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표 만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표 만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표 만만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표 만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표 만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표 만만세
문변..고생햇소. 호남..아플거요. 허나 그리 개의치 마시오. 그게 왜 문변 탓이유. 왜 그렇게 됐는지 다들 압니다. 호남에.. 당락 관계없이 문변 지지 아직 많읍디다. 앞으로 자주가서 진솔한 소통을 하다보면 달라질거요. 머 백수됏는데...시간 많겠다..자주 가시요. 심심하면 차안에서 마키아벨리책이나 읽으면서. ..
친노 친문 지지자들은 진짜 일베랑 동급이네 무슨 정치인 지지하는걸 종교마냥 맹목적으로 빠져드냐 진짜 무슨 집단 광신도들 보는거 같네 문재인 대통령 못만들면 나라 아작낼 기세네 그렇게 휼륭한 사람인가? 그저 그런 정치인중에 좀 나아 보일뿐인데 지지자에게만은 내가 못본 먼가가 잇나보네
이번 호남건에 대해서는 현지도부가 갖가지 이유로 문대표님 방문을 방해했고 돌이킬수없는 상황이되니 방문을 해서 해결하라고 한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며, 즉 덫을 놓고 덮어씌우기 위해 기다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는 건 나만에 생각인가요?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 돌이 킬수없이 상황이었지만 문대표님 그래도 방문했지 요. 호남 이렇게만든 기획자 확인해 문책필요합니다.
호남은 더민주에게 회초리가 아닌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 죽으라는 거다. 아무리 미워도 그럴 순 없다. 지금봐도 전국의 동쪽은 거의 새누리 빨간색이다. 그런 상황에서 호남을 거의 국민의당으로 녹색으로 줘버린거는 더민주는 죽어도 상관없다는 것. 더민주가, 문재인이 죽고, 대한민국이 망가져도 상관없다는 선택이었다. 호남의 이 선택이 큰 상처로 남을 것 같다.
호남은 선택은 존중되어야 한다. 이제 호남도 경제논리를 당연히 선택할수 있고 이를 비판할 자격이 우리에게는 없다. 다만, 이제 호남분들도 영남을 비판할 자격이 또한 없다. 더 나아가 더민주당은 이제 호남없이도 전국정당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 이번 총선은 경제제일주의가 제1당을 만드는 시험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경제가 답이다.
모두 문재인 죄는 아니다. 물론 문재인 싫어한 사람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반 정도로 보면 맞다. 근데 느닷없는 국보위 출신이 와가지고 5.18참배 어쩌고 하면서 호남사람들을 맨붕상태로 만들어버렸다. 이때 호남정서는 더민주당으로 부터 멀어지기 시작, 그 와중에 파렴치하게 비례대표 셀프공천 어쩌고 하면서 온갖 추태를 보인뒤부터 민심이 확달라졌다
반기문 나오면 호남도 넣어줘 호남도 문재인 안뽑고 반기문 뽑을걸 괜히 문재인이 벌벌 떨면서 호남 내려가 은퇴 이야기 뻘짓한게 아냐 문재인 지가 대선 나와도 호남이 새누리 찍을까봐서지 반기문 나오면 호남도 반기문으로 통일 반기문 대통령 당선각 최초의 충청 대통령 듣기만 해도 멋지지않냐
그동안 사표가 되는 줄알면서도 새누리보다 더 새누리스런 호남 알박기들을 찍어왔다 이제 호남자민련의 탄생과 더민주의 수도권 영남까지 전국정당 진짜야당이 탄생하게됐다. 내가 이제 더민주를 부담없이 지지할수있게됐다. 문재인씨는 자신의 말에 책임지고 사퇴하시고 어이 절라도인들 니들은 이제 더민주 일에 상관하지마 더민주는 정의당과 함께 진짜 야당으로간다.
솔직히 어제 호남에서 박살나고도 원내 1당이 되는걸 보고 놀랐다. 니들이 자랑하는 정당지지율까지 뒤지고도 말이다. 그래서 시원하다. 이제 호남이라고 뭐가 다르고 영남이라고 뭐가 다르지 않는 시대가 왔구나싶어서 말이다. 근데..정말 씁쓸한건..3김의 그림자까지 청산하면서 김대중 정신까지 청산한건 정말 씁쓸하네. 니들도 승리에 도취되고 싶겠지. 맘껏 누려라.
야권 대선 후보 되면 어절수 없이 또 문재인 뽑는다니 환상은 버려 저번에 안철수 대통령 될수 있는 기회를 막더니 또 이번에도 막겠다 박근혜 5년동안 고생시킨 문재인이 도 대선 나오겠다? 장담하는데 모든 언론은 문재인 안좋아해 어떻게든 안철수 대통령 만들려고 혈안이 될거다 문재인 되면 복수의 칼날을 막 휘둘를텐데 새누리 언론들이 문재인 선택할까?
안철수는 어차피 상관없어 문재인 하고 겨뤄서 문재인이 대권 후보 되잖아 어디 한번 대선 잘치러 보라고해 호남이 또 너 뽑으면 내손에 장을 짓는다 호남 없이 다른 곳에서 표 얻으면 된다고? ㅋㅋ 안철수 뽑은 사람들이 절대 문재인 안뽑는 사람 투성인데 어디서 표를 구할려고? 대선 지고 욕한바가지 듣고 역사의 죄인되는거지 그리고 다음에 안철수 나오면 그만이야
차라리 잘됐습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호남당 꼬리표 떼어버리고 진정한 계층정당으로, 온건 개혁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합시다. 이번 선거로 우리나라는 이념정당 2개, 지역정당 2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역정당들은 통합해서 계파로 존재하는게 자연스럽겠군요. '영남계'와 '호남계' 이런 식으로..
이제 제1당이 된 더민주에 호남에 대한 마음의 빚은 없는 걸로. 영남(홍의락포함10석)보다 적게 표준 호남에 대한 특혜를 들먹이는 자는 주댕이 뭉개버리는 걸로. 이제 호남은 충청보다 적게 의석수 얻게한 시골인 걸로. 제주도와 동등한 의석 얻은 섬나라같은 곳으로... '호남홀대' 들먹이는 넘은 뺨이라도 한대 날려버리자.
호남없인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심리의 아주 고약한 호남 몽니. 이제 더민주는 지역감정을 넘어 전국 정당이 되었다. 열린우리당이 실패한 이유도 호남의 몽니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젠 호남이 버려서 더 잘된 정당이 됐다. 호남을 버릴 이유는 없지만, 호남을 특별 대우할 이유도 이젠 싸그리 없어졌다. 어쨌거나 전라도당 이미지를 벗어나 정말 다행이다.
호남의 선택은 '더민주의 몰락'이었다. 영남 강원은 새누리 텃밭, 호남은 안당선택. 그것은 결국 더민주와 문재인 나아가 대한민국이 망하라는 모진 선택이었다. 결과는 그와 정반대로 나왔지만. 이거...친노들에게 큰 상처로 남을 듯하다. 이젠 정말 호남을 정리해야한다. 땡깡쟁이들에게 언제까지 끌려다닐 수 없다. 호남에서 버림받아 제1당이 된 기막힌 아이러니..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이 잘해서 더부러당이 이겼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동안 역겨운 닭의 무리들에게 당하고 당한 우리 국민의 현명한 판단이다 문재인이 좋아서 찍어 줬다면 문재인 지역구에 나온 배재정이는 왜 안찍어줬을까 문재인은 또 한번 지키지도 않을 헛소리와 쇼를 호남에서 해댄것이다
새누리 당 압승으로 더불어민주당 폭망과 함께 문재인 사라지고 국민의 당 호남지역 승리로 야권대표주자로 대선에 나서고자했던 얼척없고 황당한 봉황꿈꾸던넘들 얼척없고 허무맹랑한 개꿈 날아가버려 지금쯤 허망하고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문재인대망론에 배많이 아플거다 냉정한 현실 인정하고 차례 기다리지말고 얼른 냉수 바가지로 들이마시고 이불덮어라
문재인은 민주를 열망하는 많은 국민과 함께 승리했다. 시커멓게 그을린 얼굴, 마음의 상처 다 묻고 오늘만큼은 승리를 만킥하라. 전략적으로 호남을 마지막에 감싸안은 것뿐... 상대방을 욕하지 않고 정도를 지키면서 오직 국민을 향해 유세를 했으니... 새누리와 국민없당 합쳐 개헌선을 넘기지 않을까.. 조마했었는데 대승리 문재인 고맙다, 더민주를 지켜줘서.
전통 민주화의 고장 부산, 경남이 다시 돌아왔고, 보수의 심장 대구가 더민주를 보듬어 주었으며 수도권이 더민주 압승으로 답해주었으며 충청, 강원, 제주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더민주와 문재인을 지지해 더이상 친노와 호남이라는 프레임에 갇힌 정당이 아닌 전국정당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다
인터넷 당원 가입 폭발적 호응 이어 공천 시스템 확립 김종인 영입과 신진 인물 대거 영입 당 안정시키고 제 1당으로 대승리 호남은 호남 토호들이 양로원 돌며 할머니할아버지들 투표 몰표하게 만들고 친일파 호남토호 언론인들, 기득권들과 손잡고 여론 왜곡시켜 그 마지막 잔재까지 해소시키려 끝까지 애를 써서 국민에게 정권교체의 열망을 살려주었다. 풍전등화였는데
댓글들 쭉 보니 진정 호남이 은퇴를 요구한다면 그것도 괜찮을 듯. 그러면 다른 지역에서 열받아 호남을 벌레보듯 하겠지. 호남의 깽판에 넌덜머리 난다는 불만이 고조되면 그제서야 앗뜨거라 이게 아니구나 할테고 그때 다른 지역 지지자들이 강제로 은퇴번복시킬테다. 호남은 그제서야 입다물테고. 근데말야... 호남은 진심으로 이걸 원하는거냐?
헐, 호남 25석 대신에 수도권 영남 충청에서 그 이상을 얻으셨습니다. 전국정당 타이틀은 덤이고요. 이렇게 잘하셨는데도 비난하는 무리들은 애당초 님이 샘나거나 두려운 비루한 자들이니 신경 끄십시오. 그리고 지지자들의 열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서 지나친 결벽은 버리고 철면이 되십시오. 은퇴를 번복함으로써 역사를 바꾼 김대중대통령처럼 뚜벅뚜벅 나아가십시오.
호남홀대 했으면 자기 인생의 치욕이라고 했지 자기가 공언해놓고 거기에 대한 의사표시를 명백하게 밝혔는데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신용도 없다는 거지 그게 다름아닌 정치인들이 무겁게 생각한다는 아니 복종해야 하는 표심 아니냐 표심도 그렇게 대한다면 뭐 어떤 방식도 통하지가 않을 거라는 거지 횃불들고 당사로 쳐들어가야 내려올거냐
그니깐 은퇴를 한다는거야 안한다는거야 멀 기다려? 대선 기다리는거야? 그때까지 쥐죽은듯이 있겠다는 뜻이야? 장담 하는데 언론에서 사라지면서 문재인 지지울 정체 되면 바로 나온다 문재인이란 작자는 원래 저래 선거 패배하고도 책임 안지는놈인데 무슨 지금 은퇴하라는 말이 먹히겟냐 뒤에서 열심히 대선 준비 하겟지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제대로 하자!!! 문재인 개인이 싫었으면 호전적인 호남사람들이 문재인 왔을 때 그렇게 환대를 해줬겠냐?? 지금 의석분포만 따져보면 문재인 호남 방문했을 때 어디를 가나 냉대를 받아야 말이된다. 근데 사람들 모인거 못 봤냐??? 솔직하게 말해서 호남사람들도 안철수 대권후보로 안 보잖아!!!!
문재인이 한 발 느렸다. 이미 더민주 심판기류가 드리워졌는데 선거 3일 남기고 간다고 돌아선 민심이 어찌 한 순간에 바뀌겠는가??? 문재인이 싫어서가 아니라 더민주를 혼내주고 싶은데 문재인이 타겟으로 걸린 것 뿐이다. 이제 혼도 제대로 났고, 분도 풀었으니 호남에서 궁물당의 인기는 급속도로 냉각 될거라 본다.
좀 있으면 슬슬 국민의당 외연 넓혀야지 비박 이나 친이계 좀 받고 문재인 싫어 하는 언론 등에 업고 중도 이미지 잡고 대권 후보 없는 새누리에서 안철수에게 러브콜 보내면 못이기는척 받고 대통령 되면 그만이야 문재인 따위 은퇴하던 안하던 관심사안 아냐 은퇴를 하던 말던 문제인 니 마음대로 하세요 대선 후보 늙어 죽을때까지 나오세요 아무도 안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