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문재인 전 대표께서도 고군분투 수고하셨다”며 공식적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수도권에서 우리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셨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그는 ‘호남 참패’에 대해선 “인과응보”라며 “항상 실망만을 드렸는데 의석을 달라고 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다. 더민주의 잘못에 회초리를 들어주신 호남의 민심을 잘 받아 안겠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같은 말은 호남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대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문 전 대표에 대한 지원사격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번 총선에 대해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민심의 무서움을 새삼 깨닫는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패 책임을 준엄하게 심판하셨다”면서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의미는 ‘새누리당 과반의석’의 붕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문제는 경제”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부는 투표로 심판받는 것이 당연하다“며 ”이것이 총알보다 강한 투표의 힘“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민주의 향배에 대해선 “이제 민심을 받들어 정권교체의 길로 매진하겠다. 경제민주화와 포용적 성장의 길로 대한민국 경제 틀을 바꾸겠다”며 “더민주를 수권정당으로 만들고, 최적의 대선 후보를 만들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정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권주자 전망에 대해서는 “더민주 안에서의 대선 후보도 있고 총선 과정에서 새로운 후보도 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본인들의 의사가 전달됐으니 판별해보면 어떤 분이 적절할지 나타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더욱 똘똘 뭉쳐서 이번에 승리한 지역 반드시 사수하자. 이정현이 4년 내내, 순천을 돌고 돌았단다. 서울에서 비행기 타고 250일인가 내려갔단다. 특히 새로 영입된 인사들, 수도권 진입한 인사들, 경남, 부산, 울산 지역, 모두모두 이정현과, 바닥민심, 특 동별로 다른 민원을 안고 있고 친화력이 강한 정세균처럼 다시는 절대로 새누리에 지역구 내주지 말라
암씨 계획은 수도권에서 야권을 초토화시켜서 새누리가 170석쯤산선되고 지가 20석쯤얻어서 더민주를 압박해서 지 존재감을 부곽시켜서 야권대권후보가 되는거엿는 국민이 더민주 새누리당 전부 국회선진화법 거부권이 가능한 120석이상을 만들줘서 암철수가 3당이되도 사실상 아무것도 못한다
이번 당선자 중에 이해찬이 가장 웃기더라. 자기가 당선되야 하는 이유는 어물쩡하면서 컷오프 시켰으니 김종인에게 사과를 받겠다고? 당무적 절차가 자기 맘이었다고 인터뷰하던데? 이 참에 당의 기본 방침에 거스르는 자, 특히 언론에 나와 지껄이는 자, 당 차원의 중징계 내리는 당 규율 만들었음 합니다.
대전 유성의 조승우 후보는 쉽지않아 보엿는데 문대표님 다니가시고 유성 2곳 서구2곳 이겻다 참고로 나도 대전에서 문대표님 뵙고 악수 한번 햇네 딱봐도 참 된사람 문재인 이더군요 문대표님 이참에 유세때 방문하신곳 투어 한번하시죠 특히 호남도요 아마 다시 방문하심 약간은 미안함과 기특함에 칭찬일색일겁니다 그리고 어쨋든 더민주후보로 낙선한분들 위로도 해주시고요
호남의 도움없이도 더민주당이 123석을 획득하여 제1당이 되었다는 사실은 호남인들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 할 것이다 영남의 민주세력은 결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버릴 일은 없을 것인즉, 왜 호남은 김대중의 반쪽인 노무현을 버릴려하는 가! 더이상 동교동파들은 김대중노무현을 분리시킬려는 작태를 중지하고 정권교체의 대의에 동참하기 바란다. 그것이 김대중정신이다.
문재인의 호남발언은 사실은 호남외 야권 지지자들을 더민주로 결집시키기 위한 살신성인적 전략에서 나온 발언이다.그리고 이 전략은 결굴 멋지게 적중 했다. 서울에 있는 나는는 사실 지역구에 나온 더민주후보를 지지할 마음이 없었으나 문재인의 발언에 화득짝 놀라 더민주후보에 투표했고 지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홍걸이 데리고 쇼하던 문재인씨. 스타일 구겼네. 23:3이면 참패아닌가? 그래도 3석이 어디냐고 말할 것인가? 문재인은 어떻게든 답해야 한다. 내가 경솔했다고 사과하고 은퇴번복하든지, 아니면 은퇴하든지... 하여튼 지금까지처럼 깔아 뭉갤 생각은 하지마라. 오세훈이 한방에 가듯이 문재인도 한방에 갈 수 있다.
셀프공천의 여파는 너무 너무 컸다 겨우 국민당 보다 앞서가던 호남 지지율도 그로 부터 곤두박질 쳤다 문대표가 호남을 좀 더 일찍 방문했어야 했는데 방법도 없으면서 그마저 막았다 뒤늦게 방문유세 마저 없었으면 호남에서 3석도 어려웠고 수도권 호남 유권자들이 더민주에 표를 몰아주지도 않았을 거다 문재인이 호남에서의 호소가 먹혔고 호남인들이 문재인을 용서한 거다
탈당으로 당이 혼란했을 때 문재인을 살리기 위해 10만 당원 가입이 있었고 문재인이 공들여 영입한 인재들 덕분에 당의 지지율이 올랐다 당혁신을 주도한 후 아무 조건없이 당신에게 전권을 물려주고 떠나는 모습에 감동하여 호남에서도 더민주가 국민의 당을 앞서기 시작했는데 당신이 셀프공천하고 개판치는 바람에 엎어졌다
호남에서 크게 앞서가던 민주당이 4월초 졸지에 국민당에 역전되고 결과적으로 비례대표가 이리 많아진 까닭을 아는가?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대중은 권력의 단맛에 취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소위 새누리 류의 천박한 이기심에 극도로 예민하다 그런 야당에서 자신의 입맛대로 비례공천한 김종인 당신의 그 후안무치가 자칫 대사를 그르칠뻔 한 것을 대오각성해야 할것이다
김종인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 _)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위한 국민들의 힘 사람답게 대접받으며 살아갈수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한 보통사람들의 꿈이 이제 막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모두가 김종인님 문재인님께서 국민곁을 든든히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상식이 통하는세상이 될때까지 함께가자구요^^
그는 더민주의 향배에 대해선 “이제 민심을 받들어 정권교체의 길로 매진하겠다. 경제민주화와 포용적 성장의 길로 대한민국 경제 틀을 바꾸겠다”며 “더민주를 수권정당으로 만들고, 최적의 대선 후보를 만들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정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