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최악의 청년실업 만들어놓고 일자리 늘어난다니"
"청년고용대책 실패 인정하고 새 정책 원점에서 마련해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0일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 현실을 만들어 놓고도 박근혜정부는 경제가 좋아지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라며 거듭 정부를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청년고용 대책을 네 차례나 발표한 박근혜정부 들어 청년고용이 나아지기는커녕 청년실업률이 높아져 지난달에는 11.1%로 IMF 후 최악의 실업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유사이래 최고 스펙을 쌓아도 비정규직과 알바 말고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암담한 현실이야말로 경제 정책 실패가 낳은 참담한 결과"라며 "박근혜정부는 일자리창출과 청년고용대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새 정책방향을 원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청년고용 대책을 네 차례나 발표한 박근혜정부 들어 청년고용이 나아지기는커녕 청년실업률이 높아져 지난달에는 11.1%로 IMF 후 최악의 실업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유사이래 최고 스펙을 쌓아도 비정규직과 알바 말고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암담한 현실이야말로 경제 정책 실패가 낳은 참담한 결과"라며 "박근혜정부는 일자리창출과 청년고용대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새 정책방향을 원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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