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문희상 "3월까지 노동개혁 합의? 총파업하겠다는데?"

"기업 아닌 국민에게 고통 떠넘기겠다는 것"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전국민을 비정규직화 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비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비정규직 차별을 개선하는 데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규직을 비정규직에 준해 전방위적으로 하향평준화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월까지 합의안 도출을 지시한 데 대해서도 "노사정위가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이를 합의할 것이라고 낙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미 노동계는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며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고통분담을 기업이 아닌 국민에게 떠넘기겠다는 책임전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한 "가계대출이 사상최대 폭으로 두달 연속 7조원 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고 가계대출 증가속도는 1년만에 2배로 빨라졌다"며 "이런 상황에서 노동시장 구조개혁으로 가계소득이 불안해지면 우리 경제는 상상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정부에게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기조 대전환을 촉구한다"며 "지금은 가계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줘야 한다. 지금은 정규직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전 분야에 걸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비정규직 차별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간자프락찌종자~

    어이, 백돼지양아치18쉐기버러지야, 쥘라 생 쑈쑈쑈짓거리하덜말구 기나가든지, 쳐바켜 있어~~~!!!

  • 1 1
    박근혜

    문팔계 아가리각도 좁히고 자폭하라

  • 0 1
    명진스님 화이팅

    ㅎㅎㅎㅎㅎ
    새정연?
    꺼져주라 씹벌 샤끼들아 !!
    니들이 야당이면 우리집에 사는 벼룩도 야당이다.
    개샤끼들....
    야합질에,면죄부에, 침대들고 광화문 나가시지.
    국민모임으로 헤쳐모여 하시라..
    거기엔
    죽기를 가오하고 댐비는 명진스님이 계신다.

  • 0 1
    되야지의 고백

    걍 가만히 있다가 전대끝나면 남은국개 임기채우고
    깨끗히 정계은퇴해라.
    다른 흠도 무지많지만 야당을 대표한다는자의 생김새와
    몸구조를 보면 국민들 혐오감이 앞설듯...
    그러니 무슨 제1야당이고 뭔정통야당이냐.
    내년 총선때보라 전대가리때 2중대 민한당 전철을 밟을테니.
    1985년 2월 12일 총선 기억할거다.
    안철수 김한길 박영선 문재인 한명숙역겹다

  • 1 2
    유령정당

    존재감 없는 유령정당의
    임시 대표님~
    그래서 대안이 뭐냐구요? 대안이.
    없으면 말장난질 말고 아닥해요.

  • 4 3
    야당이니? 니들은?

    저 돼지머리들이 야당으로 보이나요

  • 1 3
    흠흠흠

    돼지머리 올리고 인사라도 드려야지 이거야원....
    눈치가없는건지 이거야원

  • 1 1
    퍼주자

    귀족색기들이 총파업해본들. 김정은이 핵실험 한번하면 쑥 들어가

  • 1 5
    뭐하고있었는가

    문상 당신도 그만하고 내려 오시오....뒷북치지말고....민심이 어디에 있는데

  • 4 4
    구공선사

    말귀를 알아처먹을꺼라 생각은 하고 지껄이나..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