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13만3천개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위해 8조4천억 집중 투자
서울시가 올해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대대적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23일 '2007 경제활성화 지원과 일자리창출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중소기업자금지원 등에 총 8조4천여억 원을 집중 투자해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총 13만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과 관련, “북핵 사태의 장기화, 세계적인 경기불황, 환율 불안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이 당초 예상한 4.6%보다 0.3% 낮은 4.3%에 그치는 등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중소 상공인들에 융자지원 9천2백억원, 신용보증 4천억원 등 모두 1조3천여억 원을 지원하고 투자 대비 고용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에도 5조6천5백70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보화 사업 및 공공근로 제공 확대에 지난해보다 6백여 억 원이 늘어난 17백여 억 원을 지원해 청년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실행력이 강한 재정의 조기 집행 등 다양한 경제 활성화 지원을 통해 신규 2만3천개의 일자를 포함 모두 13만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하철 및 도로, 뉴타운 건설 등 투자대비 고용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 전년 보다 1조 9천3백억 원이 늘어난 총 5조 6천5백억 원을 투자하여 약 4만 8천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특히 “이번 계획이 종전과 달리 시 단독이 아닌 25개 자치구와 15개 출자 출연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전체 통합재정 운용”이라며 “조기 활성화를 촉진하고 더욱 강력한 실행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창의적인 업무개선 등을 통해 예산의 낭비를 막아 올해 1조원 이상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 본청은 물론 자치구, 출자 출연기관 등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을 유인하는 한편 예산집행현장 시민고객 참관인제도, 예산절약 성과교부금제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도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예산절감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재정, 계약심사 및 기술심사, 보조금 등과 관련된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 예산절감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분석평가하고 제도의 확산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전담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 '2007 경제활성화 지원과 일자리창출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중소기업자금지원 등에 총 8조4천여억 원을 집중 투자해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총 13만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과 관련, “북핵 사태의 장기화, 세계적인 경기불황, 환율 불안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이 당초 예상한 4.6%보다 0.3% 낮은 4.3%에 그치는 등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중소 상공인들에 융자지원 9천2백억원, 신용보증 4천억원 등 모두 1조3천여억 원을 지원하고 투자 대비 고용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에도 5조6천5백70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보화 사업 및 공공근로 제공 확대에 지난해보다 6백여 억 원이 늘어난 17백여 억 원을 지원해 청년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실행력이 강한 재정의 조기 집행 등 다양한 경제 활성화 지원을 통해 신규 2만3천개의 일자를 포함 모두 13만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하철 및 도로, 뉴타운 건설 등 투자대비 고용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 전년 보다 1조 9천3백억 원이 늘어난 총 5조 6천5백억 원을 투자하여 약 4만 8천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특히 “이번 계획이 종전과 달리 시 단독이 아닌 25개 자치구와 15개 출자 출연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전체 통합재정 운용”이라며 “조기 활성화를 촉진하고 더욱 강력한 실행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창의적인 업무개선 등을 통해 예산의 낭비를 막아 올해 1조원 이상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 본청은 물론 자치구, 출자 출연기관 등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을 유인하는 한편 예산집행현장 시민고객 참관인제도, 예산절약 성과교부금제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도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예산절감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재정, 계약심사 및 기술심사, 보조금 등과 관련된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 예산절감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분석평가하고 제도의 확산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전담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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