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4일 "염수정 추기경께서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활동은 완전히 비이성적이며 대통령 퇴진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하셨다"며 염 추기경 발언에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안타깝게도 독선에 빠져 일탈을 일삼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일부 사제들의 국민호도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사제들은 여전히 신앙의 본질을 외면한 채 노골적인 정치적 개입으로 사회와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몰이성적, 반종교적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이라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종북언행과 정치활동에 개입하는 일탈에 대해 자신들이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는 물론 국민앞에 사죄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숙한 종교인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타종파의 일부 종교인들도 더이상 나라를 혼돈에 빠뜨리는 행위를 중지하고 종교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국정원 대선개입 규명을 촉구하는 개신교, 불교 인사들도 싸잡아 비난했다.
한 최고위원 외에 다른 새누리당 지도부도 올해 들어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사제단의 시국미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염 추기경의 발언에 크게 고무된 반응을 보이며 싱글벙글하는 분위기다.
최소한 고위 성직자되겠다고 뜻을 품었으면, 젊은 사제 시절, 교구에서 보내주는 그 흔한 로마 유학 과정이라도 밟아 라틴어,이태리어라도 익혔어야지.. 서울 변두리 성당 전전하다 정진석 줄인지 조ㅈ인지 잡고 주교.추기경되서 좋더냐? 바티칸가서 추기경회의 때 꿀먹은 벙어리 행세할텐데...교회 꼴이 이게 뭐니? 과욕이다 내려놔라.
추기경이 축복을 받긴커녕 아주 지저분을 떠는구나 있는놈 편 들어 배불릴 생각만 하면 그게 무슨 영광이고 축복인가? 우리는 아직 저런 철면피, 뻔뻔쟁이들이 있는 한 아직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정확하고 냉정하게 판단할 능력 없으면 입이라도 닫고 있거라 추기경을 도로 반납하던지 국민들이 사지에 몰릴 지경인데 뭐라고? 정신나간거 맞지
형이나 동생이나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철저한 반대론자이다. 미사중에도 박근혜정부 찬양과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비판은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천안함도 무조건 정부 입장이 맞다고 우기는 인간들이다. 돈걷는 데 귀재라는 소문이 있다. 필리핀 교황대사에게 퍼주고 얻어낸 추기경 자리가 한국 천주교에는 재앙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신부부터 ‘회개해야 함........ 전국의 각 본당에있는 신부 수녀들이 정치를 모르도록 아예 신자들 입을 봉합시켜놓았으니 오늘의 이런부정선거와 가짜대통 이 나와 전 국민 노동근로자가 엄청난고통속에빠져도 그저 맹목적기도와 선행만을 강요하니 참 한심하기 이를데없는 바보 멍텅구리ᆞ사제 신부들이고 수녀들인것이다 이게 한국 천주교의 바보형태다
염수정 임명은 명백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번 째 실수라는 것이 누가 기뻐하고 누가 절망하는지를 보면 안다. 가난하고 힘없고 고통받는 자들은 절망했고 부자와 권력가들이 환호한 염수정. 프란치스코 당신의 뜻이 그것인가? 세상에게 변하라고 말하기 전에 자신의 말과 어긋한 실수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부터 보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