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7일 "미력하나마 '국민동행'이 품은 고귀한 뜻에 저도 함께 하겠다"며 적극적 동참 의지를 드러냈다.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서울회관 대강당에서 민주당 권노갑·정대철 상임고문, 한나라당 김덕룡 전 원내대표,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열린우리당 이부영 전 의장 등 구 여야정치인 33인이 발족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 창립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같이 부축하고 어깨를 내밀고 손을 맞잡겠다"고 강조했다.
신당 창당이 임박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정치세력화에 대해서는 계속 열심히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싸잡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새정치'가 하나의 화두였고, 안철수의 새정치라는 것은 기존의 낡은 정치 바꾸자는 국민의 요구가 모이고, 그것을 대변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그러나 기존의 정당은 당명과 색깔까지 바꾸며 변화를 약속했지만, 선거가 끝나고 1년이 다되가는 지금, 결국 정치는 단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통진당 사태, 사초실종 논쟁,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논란까지, 과거에 매달린 이슈들이 정치를 뒤덮어버렸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연계된 민생법안들은 전혀 국회에서 관심을 끌지 못한다. 국민들이 요구한 개혁과 정치가 약속한 변화는 어디로 갔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 정치의 가장 나쁜 악습은 약속의 문제다. 선거때면 국민에게 무엇이든지 약속하나 끝나면 어느 것도 지키지 않고, 선거 때는 변화를 약속하나 선거가 끝나면 다시 뒷걸음질친다"며 "국민의 삶보다 정쟁에 몰두하는 정치, 삶의 문제 해결보다 다음 정권 탈취에만 관심두는 정치는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보유, 중국의 부상, 일본의 재무장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정말 간단하지 않다. 우리나라는 역대로 강대국간 역학관계가 바뀔 때마다 최대의 피해자가 되어왔다. 지금이 위기의 시대"라며 "이를 돌파하기 위해 남북, 한중, 한미, 한일관계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정리돼야하는데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참석후 기자들과 만나선 신당 창당 일정에 대해 "정해지는대로 직접 제 입으로 말하겠다. 축하하러 온 자리라 제 이야기를 하기 적절하지 않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고, 검찰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한편 김한길 민주당 대표도 축사를 통해 "민주와 평화를 위한 길에 민주당은 국민동행과 동행할 것"이라며 "국민동행이 지금 꽉 막힌 정국을 풀고 우리나라가 민주와 민생, 평화가 꽃피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발기인 대표사를 통해 "우리는 누구를 편들거나 질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어느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과의 동행을 통해서 안내자가 되고 접착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계최악의 부패국이 된데는 가식적 명분만 내세우면 너무 쉽게 나눠먹을 수있는 자리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 자격도없고 능력도없고 부패하고 사악한 자들이 높은 관직에 너무 쉽게 오름 국회의원이 300명이니 필리핀에서 뭐한지도 모를 명백한 사기꾼 이자스민한테 까지 국회의원 나눠줄정도면 말다한거 다 한자리씩 앉아 해처먹으니 나라빚이 2000조지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인구당 의원수 세계 제일이다. 중앙당 없애고 공천권 국민에게 되돌려야...개인이 아닌 국민 눈치 봐야 국고보조금 최소한으로 축소해라... 매일 몰려다니며 밥 술 유흥비로 쓰는 혈세 줄여야....일 잘해서 모금해 써라. . 안철수가 책임지고 해달라....구태들이 지네 밥통 절대 안 깬다. 의원수 축소제안에 그 악다구들..기억에 생생.
정치하다가 줄을 잘못서거나 구캐우원 떨어지면 저런 꼴나쥐.그래서 인간이 내시가되고 환관이 되고 딸랑이가 되어 여의도에서 밥빌어먹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기는 해야 하지만 변명도 핑계도 없는 늙은 여우들이 이제 다시 작당질을 하눈구나.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면 새로운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저런 늙은 흑심을 품은 자들의 꼬임에 항기리
저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권력은 잡고 싶은데 마땅한 핑계거리도 없고 정치를 잡고 싶은데 아무도 관심 안가져주고 그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저런 오합지졸들이 탄생하니 그럴듯하게 국민동행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마지막 노욕을 위한 쇼부를 칠려는 사람들이지 저들 개개인 과거 이력 몇 명 빼고 봐라 살발하다 살발해 ㅋㅋㅋ 안철수가 얘기한 새정치가 고작 저 사람들??
민주당 권노갑·정대철 상임고문, 한나라당 김덕룡 전 원내대표,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열린우리당 이부영 전 의장 등 구 여야정치인 33인 ---------- ㅋㅋㅋㅋ이들이 안철수 새정치를 함께하는 사람들이라??? 쩐다 쩔어 ㅋㅋㅋ 6인회의(이명박, 이상득, 최시중, 박희태, 이재오, 김덕룡) 멤버 쩐다 쩔어 ㅋㅋㅋ
새정치가 약속지키는 것.싸움 안하는 것이야? 철수야. 그럼 근혜가 약속한 것 하나도 안지키는데 넌 싸움도 안하고 계속 웃으면서 새정치를 말할 거니. 백주 대낮에 정당을 해산해도 넌 방관하고..그치. 김대중과 노무현은 최소한 국민보다는 고난을 많이 당했다.왜? 더 앞장서 싸웠거든...그래서 존경도 받았다.넌? 지금의 민주당은?
기회주의적 꼼수를 부려서도 남의 잘못을 파고든 어부지리도 안된다. 스스로 온전해야 현재 한국은 과거 향수도 과거 부정도 아닌 새로운 지향점이 필요한 시기다. 그런 면에서 지난 대선은 부적절한 모습이었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잘못된 결과 뿐인 갈등 구조 이를 극복할 새 비젼을 새로운 방법으로 성취할 새 세력이 필요한 때다. 안철수. 잘해주길 바란다.
민주당의 지난 대선 선거전략? ① [출마전] 안철수, 나와라! ② [출마후] 안철수, 단일화 해라! ③ [협상중] 안철수, 양보해라! ④ [사퇴후] 안철수, 선대위원장으로 뛰어라! 민주당의 대선전략은 안철수 등쳐먹는거밖에는 없었다. 이래도 대선 진게 민주당탓이 아니라는거? 제대로된 정책하나 없는 한심한 민주당.
을보면서 박장대소하고있는 김덕룡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수첩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보면..좀 꺼림직한 느낌도있으나..거의 야만에 가까운 수첩과 새누리의 민주주의와 헌법파괴를 보면서..조금이라도 김덕룡 전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속죄한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일단 지켜봐야겠다..
권노갑정대철김덕룡이부영 이분들은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최선의 역할을 한 국가원로들이다. 70대가 넘은 분들이 오죽해서 다시 등장할까. 민추협이 1987년 민주회복에 큰 역할을 했듯이 2013년에도 꺼져가는 민주주의의 불꽃을 되살리는 화목 역할을 잘할 것이다. 결국 유신 시대 부활 대 민추협 정신이 되었다.
예수수절 기득권층의 정치적 프로파간다에 세뇌돼 예수를 돌팔매질하며 십자가에 못박히게 한 유대사람들과 오늘의 대한민국 백성들이 너무나도 닮았다.어거지 지역감정에 실체없는 종북좌빨 선전선동에 세뇌되어 이나라 민주주의를 스스로 짓밟고 있다. 백성들이 언제 깨어날까.더많은 피를 뿌려야 알게 되겠지. 절망감으로 마음이 괴롭다.
제발 국민 나라통합해주고 어디로 나갈지 비젼 밝혀주고 이를 위해 어떤 정치할 지 분명히 해주길.. ....박근혜나 민주당이 이걸 못하니 나왔잖나. . 이대로는 안된다는 국민생각을 동력으로 새세력 만든다면 당연히 해야할.. 기대 크고 큰 기대만큼 부응해야할 의무도 있단걸 명심하고 잘해라. 실패하면 죽는다 각오하고.
안철수 당신말에 국민으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정치가 좀 국민부터 생각했으면 좋겠고. 선거때 한 국민과의 약속 좀 지켰으면 좋겠다 선거때 한 말 따로, 선거끝나면 내가 언제 식;; 국민은 화난다 정치가 국민을 위해 정도를 갔으면 좋겠다. 정치의 새로운게 뭔가 정치가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는게 바로 새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