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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朴대통령, 외국 가서도 야당탓. 국민 욕보이는 것"

朴대통령 "野주장 안받는다고 권위주의체제 돌아가는 것 아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외신과의 인터븅체서 "야당 주장이 안 받아들여진다고 권위주의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한 데 대해 "한마디로 해외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이는 대통령 자신과 국민을 욕보이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외국에 나가서까지 이 모든 문제를 야당 탓으로 돌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유럽 순방 기사마다 국정원 대선개입이 꼬리를 물고 따라다니고 있다"고 힐난하며 "박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하면서 오히려 국제적으로 불통 대통령임을 광고하는 것이 아닌지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양승조 최고위원도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이라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언이 생각난다. 어처구니가 없다"며 "지도자로서의 낮고 얕은 민주주의 철학을 해외에서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고 듣기에 민망한 발언"이라고 가세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2일 프랑스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권위주의로 돌아간다는 주장은 정치적 공세일 뿐"이라며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모범적 국가 모델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야당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이를 권위주의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할 순 없다"고 말했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5 0
    부정선거당선

    독재자 딸년
    부정선거 당선녀
    제발
    해외 쫌 나가지 말어 - 쪽빨려

  • 5 0
    프랑스언론은

    수첩에게 '공주'라는호칭을 사용했다..그러나 프랑스는 시민혁명이
    일어나 왕정을 민주주의로 바꾼역사가있는나라다..'공주' 라는 표현은
    프랑스인들에게 '과거'를 의미하는 수사다..

  • 5 0
    새는 바가지

    집에서 새는 바기지 밖에서도 샌다
    거랑지같은 년
    동족대결 구걸갔나

  • 6 0
    뷰정선거

    남탓만 하다 5년 지나간다...부정선거건은 바끄네 물러간다음에 다시 시작하자

  • 8 0
    불량대통령

    이십 평생 아버지의 철권 통치만을 봐왔고 들었는데 그 여자 머리에 민주주의란게 싹 텄을리가 없다 3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괜히 생겼나? 그여자 머리속에 아버지 대통령의 사상이 그대로 들어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절치부심 아버지대통령의 명예 회복을 위해 이를 갈고 참고 참아 왔다고 봐야 맞다 국민 행복 웃기네 지하에 있는 아버지의 행복이겠지 뭘바라지 마라

  • 11 0
    아미닭

    대가리에 들은게 없는데
    무엇을 바라나
    간신배색히들이 야양떨고
    등신국민은 이에속고
    부정선거 그냥내려와라

  • 8 0
    발라주마

    [12.19 부정선거] 유신독재의 천박한 인식을 드러내는 듯...

  • 13 0
    역시 닭이네

    역시 닭 수준.... 지 얼굴에 침 떨어지는 줄을 우찌 알것노...

  • 11 0
    민주주의를

    달성하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박정희 전두환치하에서 고문당하고
    사망하고 산사람도 후유증으로 죽어가고있다..수첩은 독재의 위장막
    역할을 했었다..민주주의를 방해한 세력이 민주주의를 말하는것을
    프랑스언론도 내심 우습게 볼것같다..프랑스인들은 시민혁명을
    다시 왕조로 되돌린 나폴레옹을 결코 찬양하지않을것이다..

  • 12 0
    수준하고는

    해외나가서도 남의 탓이나 하고 다니니.
    부정선거 반성하고 하야해라!

  • 14 0
    공정선거가민주주의

    부정선거는 민주주의가 아님.......

  • 18 0
    aabb

    국가기관 이용해서 대선에 이긴 주제에 한국이 아시아에서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국가라고? 쥐들도 웃겠다. 이런 마인드로 국가를 관리한다는 것 참으로 국민이 불쌍하다. 내 팽게 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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