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 측은 1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12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 농성장으로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앞서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대치정국을 풀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때 통합의 정치, 100% 대한민국을 말했다. 그 약속이 지금도 유효하다면 꼭 야당에게 항복을 받아내려는 생각은 아니리라 생각한다"며 "귀국 후 먼저 민주당의 천막을 방문해서 대치정국을 푸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천막당사 방문을 주문해, 자신의 방문을 예고한 바 있다.
2004년 열우당과 민노당내 다수파인 종북파가 가장 노력한 국보법 폐지는 실패했다. 당시 박근혜가 이끈 한나라당은 국보법 일부개정(7조폐지)에 동의했었다. 당시 열우당과 민노당내 종북파가 이걸 받았으면 국정원은 개점휴업상태에 빠졌고, 지금 이석기류는 공소유지조차 어려움에 처했을 것이다. "모아니면 도"식은 한탕주의에 빠진 어리석은 자들이나 취하는 방식이다.
이제 박근혜가 6억원 환원할 차례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029 추징금 자진 납부 발표하자 정치권이 서로 공을 세웠다고 주장. 여권의 아전인수가 가관, 환수의 공은, 여당이 박정부에 돌릴 일이 절대 아니다. 이 시점에서 박이 할 일은 전씨한테 받은 6억을 약속대로 사회에 환원
이석기와 종북파가 형법상 내란음모죄, 여적죄 무죄 받고, 기껏 국보법7조(고무, 찬양, 동조)나 적용받는다면, 박근혜 정권과 국정원에 대한 분노가 더 커질 것이다. 물론, 반민주,시대착오적 이석기류는 제거되어야한다. 하지만 그것이 야바위로 제거된다면 오히려 종북파를 살려주는 일밖에 안된다. 부정선거의 진실과 국정원 개혁이 최우선이다.
안철수가 아마도 가장 국정원 개혁에 관한 의지를 보였다. 기회주의적 민주당, 종북파 씹기에 바쁜 정의당보다는 이분야서는 더 나았다., 웃기는게 국장원 개혁에 관한한 정몽준, 안철수가 노무현, 문재인보다 더 적극적이었다는 사실. 노무현, 문재인이 개혁적, 진보적 어쩌구하는 건 사실 이미지 분칠일뿐...그들의 행태, 주의주장보면 말만 그럴뿐이다.
정몽준은 2002년 국민통합21 대통령후보시절 국정원을 다른 대다수 나라들처럼 해외정보처와 국내수사국으로 이원화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었다. 오히려 노무현이 대통령이 악용하지않고 운영만 잘하면 되지 않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밝혔다. 그 결과가 자신은 검찰과 국정원에게, 문재인은 국정원에게 당하는 치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