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던 멘토였던 안 의원이 이제는 어설프고 까도까도 실체없는 양파 정치인으로 침몰하게 된 것이 안타깝다"고 비난했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보산업의 아이콘이라는 점에서 잡스와 안철수는 닮은 점이 있다. 그러나 잡스는 혁신을 현실화해 전세계인을 사로잡았지만, 안철수 의원은 새정치를 주장하며 정치인의 길에 들어섰지만 현실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 서구가 지역구인 유 최고위원은 전날 안 의원의 부산 시민토론회을 겨냥해 "정치세력화는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서 말로만 부르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까도까도 없는 실체없는 양파처럼 결국 작은 조각만 남게될 것"이라며 "안 의원이 현실정치 개혁 의지가 있었다면 처음부터 부산에서 출마했어야 한다. 그러나 당선되기 어려우니 당선되기 쉬운 지역에서 출마했고, 새정치를 위해서 신당 창당을 말하면서 지금껏 실체가 무엇인지를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말잔치만 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안 의원 행보와 발언을 보면 참으로 무책임하다"며 "안 의원이 정치권에 등장한 이후 새정치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 새정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제시한 것은 전혀 없다. 정치는 그저 말로만 하거나 국민들께 희망만 심어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중동과방송이'진보당 사건' 딱 절반만큼이라도 '국정원 부정선거'와 촛불집회를 보도했다면 박근혜 "나는 도움받지 않았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새누리당 의원이 "광주의 경찰입니까"라는 망언을 할 수 있었을까? 진보당 내란음모 혐의 사건은 철저한 수사로 사실을 밝혀내면 된다. 하지만 국정원 부정선거를 덮을 수 없다. 민주주의를 훼손했기 때문이다
rights11 : 33년만의 내란음모가 정국을 강타한다.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당시 현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 필요가 있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김대중 내란음모사건때 허위자백” 심재철 의원 고백/국가가 동네야 세계8위권의 군사대국이 일개소정당의 힘으로 내란을 일으킨다는게 말이돼냐구/하기사 노크귀순이 자주일어나니
대인배 통큰 문재인은 다음 총선 꼭 김무성하고 붙어라. 지난 보궐에서 안철수가 김무성하고 안붙었다고 까는 니 지지자를 봐라. 지지자들 소원 들어줘야지. 안 그냐? 문재인 지지자들도 엄한 안철수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문재인 보고 꼭 김무성하고 붙으라고 응원해라. 알긋냐? 이 베엥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