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를 비롯한 대구경북(TK) 사제와 수도자 506명이 14일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보수적 성향의 대구대교구가 시국선언을 하는 것은 1911년 대구교구 출범이래 102년만에 처음이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교회의 입장에서 바라본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은 분노를 넘어 경악하게 한다"며 "국정원이 특정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위해 수준 이하의 댓글 공작을 자행하면서 국가를 저버리고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이어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이에 동조해 국정원 사태를 해명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고, 박근혜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며, 특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왜곡된 언론보도에 기대 국정원의 범죄행위를 덮으려 한다면 이는 한국 현대사에서 부당한 권력장악의 역사를 또 한 번 반복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그런 일이 계속된다면 대구경북지역 사제들과 수도자들은 대한민국 국민과 더불어 조금도 망설임없이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국선언문에는 대구대교구 소속 사제 103명과 안동교구 소속 사제 66명, 그리고 왜관 베네딕도 수도회 소속 72명과 대구.경북지역 여자수도회 소속 수도자 265명이 서명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새누리당 대구시당·경북도당 앞에서도 시국선언을 낭독할 예정이다.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김영호 신부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구대교구가 시국선언을 하는 이유에 대해 "대구교구가 보수적이라는 지역정서와 함께 지금까지는 시국적인 문제에 대해서 직접 개입하는 것을 조심스러워 했다. 관망자적인 자세를 취했다고 볼 수 있겠죠"라고 자성한 뒤, "그런데 2011년 교구 설립 100주년을 기점으로 해서 대구교구가 좀 더 세상의 고통과 아픔에 동참하고, 억압과 불의에 신앙적으로 저항하고 정의를 위해 투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갈망하는 신부님들이 좀 많이 생겨났다. 그래서 정의평화위원회가 다시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고, 이번에 이렇게 시국선언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정원이 자신들의 행위를 대선개입이 아닌 정당한 종북저지활동이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표현이 적당한 것 같다. 국민들을 너무 얕잡아 보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며 "국민들을 사찰하고 영남과 호남으로 편 가르기 하고 욕설수준보다 못한 저질댓글을 달면서 그것도 국가 전체가 아니라 한 정당을 위해서 말 그대로 멸사봉당하는 것을 어느 국민이 정상적인 대북활동이라고 볼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지난 대선때 대구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80.1%의 몰표가 나온 게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면이 있다"면서도 "지금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가 아버지 박정희에 대한 추억에 젖어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 정말로 국정조사 사태와 관계돼 '나는 아무 도움도 받지 않았다, 그렇게 지시하지 않았다. 내가 관여한 일이 아니다' 하고 발뺌하는 것은 국가수반으로서 온당치 못한 자세"라고 꾸짖었다.
그는 향후 대응과 관련해선 "9월 초순에 전국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들 모임이 서울에서 있다. 그때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들을 갖는다"며 전국적 시국미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금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가능성을 경고했다.
항기리 시밸롬보다 훨 낫네. 신부님들 경상도 흉노 왜구 귀태 고담 땅 인간들 정신좀 차리게 하여 주소서. 영혼을 떡쩡히에게 팔아처먹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오히려 반신반인이라고 나불대며 우상을 맹그는 보리문디이들을 사대강에 콱 파묻어 다시는 이런 더러운 종자들이 역사에 총들고 칼들고 설치지 않게 하여 주시길 밑씁니다.
여기에 우 휩쓸리고 저기에 우 휩쓸리고 댓글달면 병신짓이 따로 없다. 사제들이 할 일이라면 사제암살단을 은밀히 운영해서 살신으로 보여줘야 한다. 전세계 자살테러로 일컬는 자들은 다 종교인이다. 살신이 필요하면 죽음으로 국민을 대신해야 종교인이다. 왜 그 흔한 자살테러가 대한민국 개같은 현실에서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는가 말이다.
참.... 민주주의 하랬더니.. 유신을 추억하고 유신을 그리워하는 이런 이상한 사람이 다 있나? 옛날에 유신공주하면서 누리던 그 시절을 벗어나질 못하니 런 어린 퇴행성의 자실을 가지고 있다니 민주당은 잘해야 한다. 이번 사건들 박근혜가 어찌 어찌 구렁이 담넘어가듯해결하고 본격 국민탄압에 나설것이다.김기춘이를 고용하는 것을 보니 그렇다..조심하자
장대현 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은 14일 “경찰이 시민들의 서울 시청광장 통행을 막으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알려 달라”며 “법절차에 따라 고소할 것” 시민사회 시국회의의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장 위원장은 이날 국민TV ‘초대석’에서 “5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정도의 굉장히 중한 범죄”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는 훗날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오르는 딸에게 '달콤하고도 뿌리칠 수 없는 추한 매력을 지닌 조직'을 유산으로 남겨주고 간 셈이다. 물론, 자신이 영구집권 하면서 군소리 찍소리 못하게 할 비빌병기로 만들었지만, 18년 동안 그 맛을 즐기다가 유신악법 및 중정에 대한 불만이 쌓여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판 격이 된 것이었음에도, .
오늘 오후 7시 서울광장서 7차 국민촛불 aspac10041 (거시기) "@actormoon: 오늘 8/14(수) 저녁7시 RT“@OhmyNews_Korea: 오늘 저녁 7시 서울광장서 7차 국민촛불대회 http://t.co/p3UJKpSmRU 최지용 기자”"오실꺼죠? 100만 찍고 새날 만듭시다/나꼼수도 다시 듣고 싶네요
사회 쏙 드라마 ‘칼과꽃’ 촬영현장 차별받는 보조출연자 “주인공만 살수차 물 뿌려”…나중에 피부병 걸려 생고생 “맞지 마세요!담배끄고 침뱆은 더러운 물이에요!” 다급한 외침에 주연배우 ㅇ씨는 움찔했다. 지난 6월19일 <한국방송>(KBS) 사극 <칼과 꽃> 촬영이 한창이던 전남 완도. 왕족 역을 맡은 ㅇ씨가 저잣거리 , 산재 관심 좀 가져다오
"그는 지난 대선때 대구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80.1%의 몰표가 나온 게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면이 있다"면서도 "--- 이것도 실제 재검 수개표해보면 전혀 아닐 확률이 엄청 높다. 이 지역에서 몰표가 안나온 것이 확인되면 뽀롱이 쉽게 날테니 미리 수를 썼다에 내 은행잔고 516원 다 건다.
유신 열차¥:[칠푼이]-[삼성 이거니]-[복집 기춘이]-[김무생이]-[권영세]-[남재준]-[목도리]-[총알받이쥐바기]-[원판]-[검숭이]-[짭새]-[찌라쉬]-[십알단]-[일베충]-[어버이연합]-[꼬리칸] . 새로운 유신기 그리고 닭국 7개월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닭국열차> 민주주의에 목마른 이들이 바글대는 꼬리칸 술과 닭국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앞칸
이제 새놀당과 박그내에게 진짜 뜨거운 맛좀 보여 줄때가 되였다 은근슬쩍 적당히 세월만 가면 부정선거 덮어 지갰지 하는생각 갖이고 있는데 큰오산일깨다 시국선언 하루하루 확산되고 초불 집회도 참가인원이 큰폭으로 늘고있다 부정으로 당선된 가짜 당선된 박그내가 사퇴하는일만 남았다
박정희가 온갖 정치공작, 고문, 야권탄압 부정선거 이것도 모자라 유신까지 대한민국 독재에 한획을 그엇다 그걸 좀 만회하겠다고 독재자의 딸이 나서서 대통령에 당선됐는데 그 딸 또한 부정선거 당선이라~ 이걸 뭘로 설명하나? 일단 칠푼이 찍은자들은 등신인것이고 역사에 길이남을 부정선거 부녀사건? 사초 증발할 걱정도 없는 역사다
오늘 저녁 7시 서울광장서 7차 국민촛불대회 광복절 앞두고 국정원 규탄 릴레이 집회 시민사회 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는 14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제7차 국민촛불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징검다리 휴일에다 광복절을 맞아 각종 집회가 동시에 개최돼 기존 촛불대회 이상의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구꼴단체 집회도 예정돼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등으로 구성된 애국단체총협의회는 14일 오후 7시 서울역 광장에서 반역세력심판 8·15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또 어버이연합은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오후 2시30분 서울광장에서 열 예정이다. 할베들 더운데 고생이 많다
원판김세’ 안 나오는 국정조사는 무효다 14일 국정조사 청문회 ‘원판’도 안나온다… 민주당 “직접민주주의에 호소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는 제대로 이... 확산되는 2013년 촛불… 정치적 변화를 꿈꾼다 국정원 앞마당에서도 대규모 촛불집회 열렸다
국내선 국정원 부정에 대한 촛불이 들불처럼 번지고 이젠 세계언론 외국교포들까지 들고 일어나고, 믿는 고담대구에서도 일어나고 사기꾼처럼 갱재외교랍시고 뻔질나게 외국 여행을 했어도 닥년 이젠 쪽팔려서 패쑌순방 한번 못하고 성에 같혀 오로지 믿는건 왕실장과 오리발 정보 수석 그도 저도 다 틀렸네
지도자의 자질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전여옥의 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는 것 같다. 새누리당의 다른 놈들은 정권만 잡고 그 정권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는 일념으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꼭두각시대통령을 만들어 놓고 자기들은 배후에서 포도주를 마시며 권력의 재미에 흠뻑 취해 있는 것 같다.
사실 부정선거로 당선되었으니 대통령이 아니고, 대통령이 아닌 것이 국민을 속이고 바보취급하며 자기들의 기득권을 장구히 갖으려는 것이다. 자기들의 부정이 드러나지 않으려면 장기집권해야 하고 계속된 국정원 범죄가 필요하다. 이건 국민에 대한 반역이다. 국민을 상대로 싸움을 건 것이다.
교회에는 '사회교리'라는 가르침이 있다. 사회교리의 가르침 안에서 정치,경제, 인권, 복지, 생태환경, 평화, 민주주의 질서 등과 관련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불의한 모습을 보인다면 신앙인의 모습으로 항거하라고 가르친다. 교회의 가르침은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가르침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놓치지 않고 사회현안에 대해 목소리"
민주주의하라고 뽑았을텐데.....지 아비 추억에 젖어서 공주시절을 그리워서...에라이 이 못난 사람아.....이래가지고 네가 선덕여왕 빅토이라 여왕에 대처수상하고 비교나 되것냐? 어이구....참 아파트 부녀회장만도 못해가지고서 나라를 이끈다? 하기사 이명박이같은 인간도 5년 버티고 가더라..개같은 놈이 이 나라 다 어지럽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