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무법자 국정원, 대대적 개혁 필수"
"국정조사 만전, 책임질 사람 예외없이 책임져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8일 "무법자적인 국정원의 대대적인 개혁은 필수적"이라고 말햇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준비에 민주당은 만전을 기해야 한다. 진실을 소상히 파헤쳐 국민께 알리고 책임져야할 사람들은 예외없이 마땅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경제민주화법에 대해서는 "국정원과 NLL발언 관련 문제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에 국회에서 경제민주화 법안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6월 국회의 남은 며칠 동안도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민생 법안의 처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에 대해서는 "양국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난 27일 한중정상회담에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공식화시킨 성과를 평가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방중 일정 중에 더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긍정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준비에 민주당은 만전을 기해야 한다. 진실을 소상히 파헤쳐 국민께 알리고 책임져야할 사람들은 예외없이 마땅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경제민주화법에 대해서는 "국정원과 NLL발언 관련 문제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에 국회에서 경제민주화 법안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6월 국회의 남은 며칠 동안도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민생 법안의 처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에 대해서는 "양국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난 27일 한중정상회담에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공식화시킨 성과를 평가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방중 일정 중에 더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긍정평가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