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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중국 구금' 축구선수 손준호 오늘 귀국
유무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손흥민 "강인이가 진심 어린 사과했다. 선수들 다 받아줘"
"손가락 기사 이제 안 써주시길"
황선홍, 고심끝에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
이명재·정호연도 생애 첫 태극마크…양현준·배준호는 U-23 대표팀으로
사과받은 손흥민 "강인이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
손흥민 SNS서 "나도 질타받을 행동…강인이 옆에서 보살피겠다"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했다"
"동료들에게도 하나하나 연락 해 사과…배려와 존중 부족했다"
축구협회, 클린스만 경질. 정몽규 "국민께 사과"
정몽규 "차기 감독 선임작업 바로 착수하겠다"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경질해야". 경질 초읽기
정몽규 회장 결단만 남아
이강인 "손흥민 형과 언쟁 정말 죄송. 좋은 사람 되겠다"
외신 보도로 파문 일자 즉각 사과
英매체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후배들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축구협회 "탁구 치러가려는 어린 선수들과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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