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5일 개장
휴계실과 관람석 설치 등 편의 시설 보완
서울시의 겨울철 명소의 하나로 자리 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5일(금요일) 개장한다.
서울시는 올해 시민들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게실 등 편의시설 보완하고 시설을 고급화했으며 자동발매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모들이 자녀들의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 외부에 관람석을 설치했으며 이에 따라 각종 이벤트 행사 개최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스케이트장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스케이트화 교체 및 내피건조기 등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안전과 위생에 보다 많은 배려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학생들의 방학 등을 고려해 올해 개장시기를 지난해 보다 일부일 늦췄으며 폐장 시기는 시민들의 호응과 기온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케이트장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자가 많은 금용일과 주말, 공휴일 전날에는 1시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개장 당일에는 개장행사에 이어 피겨 국가대표 최지은 선수의 시범공연과 러시아 피겨시범단의 피겨 및 아이스댄싱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예정되어 있으며 청계광장에 설치된 루미나리에의 점등식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시민들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게실 등 편의시설 보완하고 시설을 고급화했으며 자동발매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모들이 자녀들의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 외부에 관람석을 설치했으며 이에 따라 각종 이벤트 행사 개최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스케이트장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스케이트화 교체 및 내피건조기 등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안전과 위생에 보다 많은 배려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학생들의 방학 등을 고려해 올해 개장시기를 지난해 보다 일부일 늦췄으며 폐장 시기는 시민들의 호응과 기온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케이트장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자가 많은 금용일과 주말, 공휴일 전날에는 1시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개장 당일에는 개장행사에 이어 피겨 국가대표 최지은 선수의 시범공연과 러시아 피겨시범단의 피겨 및 아이스댄싱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예정되어 있으며 청계광장에 설치된 루미나리에의 점등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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