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기대했던 유권자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
"경제 불균형 시정하는 과감한 조치 취해야"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위원은 12일 박근혜 후보가 김종인 국민행복위원장의 경제민주화 안을 퇴짜놓은 것과 관련, "많은 유권자들이 총선 때부터 우리한테 기대했던 것이 흔들리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된 바가 있다"며 역풍을 우려했다.
이상돈 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기존의 우리를 지지해왔던 그런 고정적인 지지층한테는 이게 별 문제가 안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의 경제민주화 안에 대해선 "사실 경제민주화라는 것이 뜻하는 바는 불확정개념이기 때문에 어떠한 내용을 넣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한 뒤, "사실 이미 있는 공정거래법을 확실히 집행하는 것이 경제민주화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부족하지 않나, 그걸 넘어서 무언가 이 사회에서 경제의 불균형을 시정하는 과감한 조치를 조치하면 되겠다"라며 지지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의 사퇴 가능성에 대해선 "선거를 한 달 앞두고서 김종인 위원장이 그 시기에 하겠나?"라며 "다만 그분께서는 기존의 재벌에 대해서 구조개혁을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런 것이 이번에 순환출자규제를 갖다가 사실상 백지화하게 따라서 상당히 원래 그 분의 의도와는 멀리 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상돈 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기존의 우리를 지지해왔던 그런 고정적인 지지층한테는 이게 별 문제가 안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의 경제민주화 안에 대해선 "사실 경제민주화라는 것이 뜻하는 바는 불확정개념이기 때문에 어떠한 내용을 넣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한 뒤, "사실 이미 있는 공정거래법을 확실히 집행하는 것이 경제민주화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부족하지 않나, 그걸 넘어서 무언가 이 사회에서 경제의 불균형을 시정하는 과감한 조치를 조치하면 되겠다"라며 지지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의 사퇴 가능성에 대해선 "선거를 한 달 앞두고서 김종인 위원장이 그 시기에 하겠나?"라며 "다만 그분께서는 기존의 재벌에 대해서 구조개혁을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런 것이 이번에 순환출자규제를 갖다가 사실상 백지화하게 따라서 상당히 원래 그 분의 의도와는 멀리 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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