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 김지태씨의 차남 김영우씨는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기자회견에서 고인을 비리전력자로 비난한 데 대해 "진상을 밝히기 위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며 박 후보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다음은 김씨의 보도자료 전문.
진실에 눈감은 역사인식
박근혜 후보의 기자회견을 보고 한마디로 대선후보 박근혜씨에게 실망했습니다. 회견 내용은 거짓 투성이였고 그의 천박한 역사인식을 그대로 드러낸 꼴이었습니다. 유족들은 박 후보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돌아가신 아버님을 모욕하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상식을 가진 지성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었습니다.
1. 2005년 7월 국정원은 <부일장학회 헌납...의혹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선친의 동향에 관한 존안문건인 ‘정치인 실태조사표’를 공개했다. 부일장학회 강탈 직전인 1962년 4월 중앙정보부 부산지부가 작성한 이 문건은 선친에 대해 “지조가 강하고, 재벌가로서 산하업체 종업원 및 원주민으로서 연고자들의 기반이 강하며, 부일장학회 관계로 찬양, 신망이 있다”고 적고 있다. 4.19 때는 시민들이 시위하기는커녕 선친의 도움을 받은 넝마주이들과 거지들이 선친의 집이 시위에 휩쓸릴까봐 밤새 집을 지켰다. 5.16 때 7년 구형을 받은 것도 부일장학회와 부산일보, 분화방송을 빼앗기 위해 선친을 겁박하려고 꾸민 술수였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찌 강제 헌납의 날인 하루 만에 공소시효로 풀어 줄 수 있었겠는가.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망언이다. 진상을 밝히기 위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
2. 지금까지 국정원의 자체 조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위원회의 결정을 무시했고 심지어 올해 2월에 있었던 서울중앙지법 17민사부의 주식양도 등 사건의 판결문을 읽어나 보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스스로 예고한 기자회견이 이렇게 사실 확인을 전혀 하지 않고 소설을 지어서 국민에게 발표문이라고 읽는 것이 박 후보의 방식인가요? 너무 놀랐습니다.
3. 그렇게 부실 투성이의 신문과 하찮은 방송국을 왜 그렇게 무리수를 써가며 빼앗았는가? 일전에는 최필립 이사장이 어느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자산보다 부채가 3배 정도 많은 신문사”라더니, 박 후보는 “자본이 무려 980배나 잠식된 부실기업“이라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 <부산일보 50년사>는 이 시기 부산일보는 ”창간 이래 가장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면서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갈채와 사랑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신문연구소가 발간한 <한국신문 100년>도 부산일보가 ”국내 최초의 사설 무선국과 전광 뉴스판 설치 등 시설 확충에 진력하는 한편 부일장학회를 설립, 가난한 영재들의 육성에 힘썼다“고 적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부산문화방송과 한국문화방송을 한 묶음으로 매도한 것도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민간상업방송 시대를 열어 오늘의 방송문화를 꽃피운 선구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강탈당하기 한 해 전인 1961년 3월 부산일보는 부산 중앙동에 새 사옥 기공식을 가졌으나 공사는 5.16쿠데타로 중단되었다. 5.16정권은 부산일보를 빼앗은 뒤에도 사옥 공사를 마쳐줄 것을 요구했다. 이 사옥은 이듬해 준공되었다. 서독제 최신형 MAN 고속 윤전기도 63년 2월에 설치 완료되었다. 새 사옥을 짓고 새 윤전기를 도입하는 일은 ‘자본이 980배나 잠식’된 신문사가 할 일이 아니었다. 선친은 머지않아 부산일보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 담대한 기업인이었다.
4. 부일장학회는 김지태 회장이 개인 재산을 출연하여 1959년 11월 설립하여 1962년 5월 강탈당하기까지 3년 동안 부산․경남지역의 초중고 대학생 1만2천3백64명에게 모두 1억7천3백여만 환을 지급했다. 지금의 경제규모에 비추어서도 놀랄 만한 초대형 장학회였다. 그런 장학회를 강탈하여 여기저기서 긁어 모은 돈을 합쳐 5.16장학회를 만든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일이다. 선친은 부일장학회 이외에도 모교인 부산상고의 김지태장학금과 백양장학금을 운영했다.
5. 지금까지도 이사회가 알아서 해달라고 의사 표시를 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 앞에서 이사진들은 아무 책임이 없다고 면제부를 준 이상 이사진 퇴진이나 장학회의 변화는 기대할 수 없다고 본다.
나는 71세의 대한민국의 보통이하의 늙은이!! 정상적으로 대학을 나오고 용기도 있고 양심과 정의에 대한 개념도 나름 투절하다, 내가 나를 평가할때 보통이하라고 평가한다 --헌데 이런 내가 박그내를 평가할때 역사인식과 과거 현재에대한 철학이 보통이하인 나보다 많이 부족하다-- 어찌 그정도 가지고 국가를 탐하는가??자중자애하고 숙고하시길-
어찌 이런여자가 대권을 꿈꾸는가??"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 고 했다 정수장학회 에 대한 그의 인식 하나만 봐도 이여자의 전부를 알수있다 박정희의 나쁜점만 꼭 빼닮은것같은 의식구조를 가지고있다 이여자는 대한민국 보다 애비 박정희에 대한 명예회복빼고는 관심이 없다--진정 대한민국을 독선과 독불 고집불통 독재자 박정희에게 봉헌하려는가?
최태민 이라는 영생교 교주 품에서도 헤어 나오지 못해동생들이 노태우 한테 구해달라고 탄원서까지 보내는 이런 멍청한 수첩공주에게한국 전체를 맡길 수 있겠니? 인터넷 검색해봐라! 박근령, 지만 쓴 탄원서내용 애절하다 !보수(동아) 보도니 이해가 쉬울 거다! 혈서, 독립군 때려잡은 친일파, 좌익, 독재자 딸 무뇌.내숭. 여우탈
민주통합당 정동영 부친이 해방 전 5년간 금융조합에서 서기로 일함 -민주통합당 이미경의원 부친 일본 헌병 유시민,이미경,신기남,김희선,조기숙,정동채,정동영등 많재 ㅋㅋㅋ 민주통합당 진보 언론이 죄다 친일파 김지태를 현재 민주통합당이 친일파 부친들 의원들이 거창하게 많재 ㅋㅋㅋ 과거사는 나는 지웠기에 별루 꺼내고 싶진않지만.
박의 기자회견은 앞으로 있을 항소심에 대비 사법부. 재판부에 정치적 압력을 넣어 사실왜곡. 판단왜곡을 꾀하려 일부러 억지를 쓴 거다. 현.현 뇌물공천 때도 미리 검찰에 가이드라인을 주더라. 이런 권력으로 사법정의마져 무너뜨리는 행위는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해야 한다. 꼭 될 사람으로 힘 모아 박근혜를 혼내서 내쫒아야 나라와 국민이 편해진다.
이번에 박큰애한테 무쟈게 실망했다. 최소한의 부끄러움 정도는 아는 녀잔 줄 알았는데, 후안무치가 맹박이 싸대기를 갈기더라. 강탈 장물 욕심에 완전 정신줄 놓고 누명을 뒤집어 씌우고, 소설 같지 않은 소설을 둘러대고, 그나마도 다시 겨올라와 지가 한 말도 번복하고. 멘붕에 우왕좌왕, 오락가락, 좌충우돌, 완전 머리에 꽃만 꽂으면 딱이더라..
그런데 민족문제연구소에서는 일본군 장교복만 입어도 친일파라고 떠든 양반들이 왜 정작 큰 친일파는 찾지를 못 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노무현과 관계일것이다 그리고 여운형이가 조선학생들을 전쟁터로 보낸 연설을 한 놈인데 그 역시 좌파라서 친일파 명단에서 빠졌지 엉터리 민족 연구소!
1933년도 조선총독부 통계에 의하면 동양척식회사에 의해 자기 농토를 빼기고 일본 중국으로 쫓겨간 한국인 수가 무려 2,635,683명이다 그리고 자기땅을 빼기기 않기 위해 폭동이 터졌는데 그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일본 민간인들에게 총을 지급하여 조선인 사냥까지 하였다 이것은 위키백과에 나온 기록이다 그런곳에서 인정을 받고 출세한 김지태다 그는 친일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