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여론조사] 문재인 6주째 상승
MB지지율 24%, 새누리당 지지율 급락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이어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이 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대선 후보 양자대결 지지율 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줄어든 41%의 지지율로 1%포인트 오른 안 원장(42%)에게 뒤졌다.
박 위원장과 문 이사장의 양자구도 대결에서는 박 이사장이 전주에 비해 3%포인트 하락한 47%로 33%를 얻은 문 이사장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두 후보의 격차는 꾸준히 감소해 박 위원장과 문 이사장간 격차는 2월 첫째주에 22%포인트 차에서 14%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
다자대결에서는 박 위원장 32%, 안 원장 22%, 문 이사장 15%로 나타났다. 순위엔 변화가 없었지만 문 이사장은 1월 첫째 주 7%에서 6주 연속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선 민주통합당이 28%로 지난 주보다 4%포인트 급락한 얻은 새누리당(26%)을 앞섰다. 통합진보당은 3%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국민의 24%만이 `잘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3%로 압도적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휴대전화 RDD(유권자 비례 무작위 추출)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유효표본은 1천602명,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로 응답률은 18%였다.
2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대선 후보 양자대결 지지율 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줄어든 41%의 지지율로 1%포인트 오른 안 원장(42%)에게 뒤졌다.
박 위원장과 문 이사장의 양자구도 대결에서는 박 이사장이 전주에 비해 3%포인트 하락한 47%로 33%를 얻은 문 이사장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두 후보의 격차는 꾸준히 감소해 박 위원장과 문 이사장간 격차는 2월 첫째주에 22%포인트 차에서 14%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
다자대결에서는 박 위원장 32%, 안 원장 22%, 문 이사장 15%로 나타났다. 순위엔 변화가 없었지만 문 이사장은 1월 첫째 주 7%에서 6주 연속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선 민주통합당이 28%로 지난 주보다 4%포인트 급락한 얻은 새누리당(26%)을 앞섰다. 통합진보당은 3%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국민의 24%만이 `잘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3%로 압도적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휴대전화 RDD(유권자 비례 무작위 추출)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유효표본은 1천602명,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로 응답률은 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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