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인영, '김근태 위중' 소식에 합동연설 포기 귀경

"김근테에겐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386운동권인 민주통합당 이인영 전 최고위원이 29일 대선배인 김근태 상임고문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지방 합동유세를 포기하고 급거 귀경, 병원을 찾았다.

당 지도부 경선에 출마한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정오께 김 고문이 위중해 중환자실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소식에 연설을 포기하고 급히 귀경했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금 이 순간 나는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에게 기도한다"며 "이 나라 민주화의 깃발인 김 상임고문에게 하나님의 더 많은 은총과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쾌유를 기원했다.

그는 이어 "아직 그에게는 더 살아서 평화와 복지를 향해 더 많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음을 간절히 엎드려 기도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엄수아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ㅁㅇ

    이인영 개신교 아니다. 천주교로 알고 있다.

  • 15 1
    힘내라

    따르세요, 김근태의 유훈을.
    진정으로 다르세요.
    이번 경선 때 이인영,,,,,,, 밉니다.
    팍팍.
    믿을 놈, 이인영 밖에 없어요.

  • 9 0
    숲을 보라

    밑왠개독들이..<ㅡ나부만 보이냐? 몇그르 잡목만 보이냐? 인간아!
    좀 품격있게 살수는 없겠냐? 참된 종교인들까지 싸잡아 무고히 모독하며
    오히려 개독된 자들을 돕는게 아니냐,바로 너 말이다!
    기독은 기독이고 크리스챤은 참신앙인이다!
    못된 가시나무가 개독이란다, 아가야!

  • 8 0
    숲을 보라

    밑왠개독들이..<ㅡ나부만 보이냐? 몇그르 잡목만 보이냐? 인간아!
    좀 품격있게 살수는 없겠냐? 참된 종교인들까지 싸잡아 무고히 모독하며
    오히려 개독된 자들을 돕는게 아니냐,바로 너 말이다!
    기독은 기독이고 크리스챤은 참신앙인이다!
    못된 가시나무가 개독이란다, 아가야!

↑ 맨위로가기